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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선생은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이다. 파룬궁은 명상과 완만한 운동을 결합한 수련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철학적 가르침도 담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리 선생이 일반 대중에 공개한 이후, 이 수련법은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점차 각국으로 퍼져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로 보급됐다.

리 선생은 이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네 차례 선정됐고 유럽의회로부터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후보에 올랐으며, 또한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로부터 ‘국제종교자유상’을 수상했다.

NTDTV는 중국어로 작성된 리 선생의 글을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 이하 전문이다.

ganjing.com
https://www.ganj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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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장은 번체로 구글 번역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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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튜브 채널을 두 개 하면서 지인 소개로 깐징에도 채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 여기...! 충격이었습니다. https://www.ganjing.com/ko-KR
이 영상을 보시고 저 사이트를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앞으로 1년-인터넷 세상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들 10만 100만 구독자가 있는 핫인플루언서들이 현 채널 유지하면서 간징에도 채널을 만들어 시작하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확실히 선구자들은 보는 눈이 있구나...! 라는 것이었죠.
궁금하신 부분은 톡이나 댓글이나 뭐든 알려드릴게요.
010 2654 1244 타타오
참고로 저는 깐징월드와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폭력과 선정적 도배가 없는 그 세계가 너무 놀라워서 소개할 뿐입니다.


깐징월드 가입절차 & 소개 (Tatao garden 타타오 뜨락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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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y Channel 만들기

1) 앱에서 Me를 클릭하면 My Channel이 보입니다.

2) My Channel을 클릭해서  * 표시된 것은 필히 작성해야 합니다.

(1) Channel avatar에 이미지를 넣습니다.
(2) Cover Image에서는 자동으로 아바타 이미지로 만들어 집니다.
(3) Channel name을 적습니다.
(4) Description은 적으도 좋고 안적어도 괜찮습니다.
(5) Category를 클릭해서 주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6) Channel language는 영어 또는 번체, 간체에서 택하고 Save를 클릭해 주면 My Channel이 만들어 집니다.

3) My Channel로 들어가 Create를 클릭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리려면  Create a short를 클릭해서 하고, 저장된 영상을 올리려면 Up load a video를 클릭하여 영상을 올리면 됩니다.

4) My Channel에 영상이 올려지면 Studio를 클릭해서 올려진 영상을 Play이 해보세요. 바로 사진과 같이 남들이 올려진 영상과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13. 간징월드 내 채널에서 SHORTS에 영상 올리기

내 채널을 만들었다면 가로 영상은 업로드하여 Videos에 올릴 수 있고, 세로 영상은 60초 이내로 좔영 또는 업로드하여 SHORTS에 올릴 수 있습니다. (60초가 넘는 저장된 세로 영상은 60초 이내로 편집하여 쇼츠에 올리면 됩니다.)

1. 간징월드 앱에서 밑에 + 버튼을 클릭합니다.

2. Create a short를 클릭하면 촬영 화면이 나타납니다.
1) 오른 쪽 위에 15s를 클릭하면 60s(초)로 바뀌어 집니다.
2) 아래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후방 카메라로 설정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3) 왼 쪽 아래 Add(저장된 사진이 보임)를 클리하면 사진 갤러리로 들어가며, 올리려는 동영상을 60초 이내로 편집하여 업로드하면 됩니다.
4) 촬영했거나 Add를 눌러서 갤러리에 저장된 영상을 선택했다면 Select를 클릭합니다.
5) 영상이 업로드되면 Next를 클릭합니다.

3. Caption에 영상에 주제를 적습니다.

4. Visibility에서 public으로 하거나 클릭해서 다른 문자를선택하고 Save를 누릅니다.

5. Language를 클릭해서 언어를 선택하고 Save를 누릅니다.

6. 다음은 밑에 주황색 업로드를 클릭하면 Shorts에 업로드가 됩니다.(업로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함)

7. My Channel에 들어가면 업로드된 비디오나 쑈츠 영상 또는 Articles(글 쓴것)을 볼 수 있습니다.

PS: 블로그처럼 간징월드에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은 현재 컴퓨터에서만 됩니다. 간징월드 사이트에 들어가 위에 연필을 클릭하면 블로그처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내 채널을 만들어서 간징월드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징월드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검열의 두려움 없이 지식, 아이디어, 관점 및 엔터테인먼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이고 건전한 디지털 타운 스퀘어를 만드는 것입니다.  Gan Jing World는 "폭력 없음, 음란물 없음, 범죄 없음, 마약 또는 해악이 없음"이라는 네 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안전하고 공정하며 다양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 왜 이 플랫폼을 사용해야 합니까?
A: 세상에 이런 건 없습니다.

Q: 아이들에게 안전한가요?
A: 예, Gan Jing World는 폭력적이고 에로틱하며 범죄적이고 유해한 콘텐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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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an Jing World는 종교 플랫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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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선생은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이다. 파룬궁은 명상과 완만한 운동을 결합한 수련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철학적 가르침도 담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리 선생이 일반 대중에 공개한 이후, 이 수련법은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점차 각국으로 퍼져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로 보급됐다.

리 선생은 이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네 차례 선정됐고 유럽의회로부터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후보에 올랐으며, 또한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에 의해 국제 종교 자유상을 수상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설날을 맞아 중국어로 작성된 리 선생의 글을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 이하 전문이다.

***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은 2023년 1월 20일 ‘왜 인류가 존재하는가’를 발표하면서 에포크타임스에 전문을 게재할 권한을 부여했다. 다음은 중국어 원문을 한글로 번역한 전문이다.

우선 중국 신년을 맞아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설을 쇠면서 원래는 마땅히 여러분이 듣기 좋은 새해 덕담을 몇 마디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뭇 신(神)·불(佛)은 나에게 세계 중생들에게 신이 말하고 싶어 하는 말 몇 마디를 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구절마다 천기(天機)인바,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왜 인류가 있는 것인가. 우주는 생성에서 말후(末後)까지 장구한 성(成)·주(住)·괴(壞)·멸(滅) 4개 단계의 과정을 거쳤다. 우주가 일단 최후 ‘멸(滅)’의 과정 중의 말후(末後)에 이르면, 우리가 생존하는 우주를 포함한 천체 중의 일체가 곧 한순간에 해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일체 생명이 모조리 소멸된다!

사람이 죽는 것은 단지 표면의 신체가 패괴 노화된 것이고, 사람의 왠선(元神)은 (진정한 자아는 죽지 않음) 다음 생으로 전생(轉生)한다. 우주에는 성(成)·주(住)·괴(壞)·멸(滅)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生)·노(老)·병(病)·사(死)가 있는데, 이는 우주의 규율이다. 신에게도 이 과정이 있지만, 단지 장구할 뿐이고, 더욱 큰 신은 더욱 장구할 것이다. 그들의 생사에는 고통이 없고, 아울러 과정이 모두 명확해 마치 겉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서 생명은 일반적인 정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 만약 우주(宇宙)·천체(天體)가 성·주·괴·멸의 최후 단계에서 해체된다면, 생명이 전생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일체 생명과 물체는 전부 존재하지 않으며, 먼지가 되어 일체가 공(空)으로 돌아간다. 현재 인간세상은 바로 성·주·괴·멸의 ‘멸’의 최후 과정을 거치고 있다. 말후(末後)의 일체가 모두 좋지 않게 변했기 때문에 비로소 멸해지는 것이고, 이 때문에 현재의 사회는 비로소 이렇게 어지럽다. 사람이 선념(善念)이 없고, 난잡한 성관념, 변태심리, 마약이 범람하고, 신을 믿지 않는 등의 어지러운 현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천체 말후(末後)의 필연이며, 바로 이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창세주는 뭇 신들과 수많은 선량하고 아름다운 생명들과 천체 중의 그런 아름다운 조화(造化)를 소중히 여겼기에, ‘괴(壞)’의 초기에 일부 신들을 이끌고 천체의 가장 바깥층[법계외(法界外)라고 통칭함] 신이 없는 곳에 와서 지구를 만들었다. 지구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반드시 상응된 천체 구조가 있어 생명과 생물이 순환하는 한 체계를 형성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창세주는 지구 밖에 하나의 큰 범위를 만들었는데, 뭇 신들은 ‘삼계(三界)’라고 불렀다. 말후(末後) 구도될 때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신이라도 창세주의 동의 없이는 제멋대로 삼계에 드나들 수 없었다. 삼계 범위 내에는 세 개의 대계(大界)가 있는데, 인류를 포함한 지상의 중생이 있는 이 층을 ‘욕계(慾界)’라고 했고, 욕계 위의 제2계를 ‘색계(色界)’라 했으며, 한 층 더 위의 제3계를 ‘무색계(無色界)’라고 했다. 일계(一界)가 일계(一界)보다 높고 아름답지만 법계(法界)나 법계 위에 있는 천국들과 비교할 수는 없다. 인류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하늘은, 사실은 삼계 내 색계와 무색계의 하늘이다. 매 하나의 계(界)에는 모두 10층의 하늘이 있기 때문에, 3계 내에는 3계 자체를 더하여 모두 33층의 하늘이 있다. 사람은 욕계에 있는데, 이는 최하층이며 환경도 가장 열악하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은데,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 세상에는 바른 이치(正理)가 없고 우주 중에서 사람의 이치는 반대로 된 것이다(신이 사람에게 말한 법리는 제외한다). 예를 들어 승자가 왕이고 병사로 천하를 다투며 강자가 영웅인 등등은, 신의 눈에는 모두 바른 이치가 아니며 모두 죽이고 빼앗아 온 것이다. 우주와 신은 이렇지 않을 것이지만, 사람 여기서는 오히려 필수인 것이고 가능한 것이며, 이것이 인간세계(人界)의 이치이다. 우주의 이치와 대조하면 ‘반리(反理)’이기 때문에 회천(回天)하려면 정리(正理)에 따라 ‘닦아야(修)’ 비로소 된다. 일부 사람은 남보다 잘 지내면 매우 좋다고 느끼는데, 그것은 사람이 이 계(界)에서 사람과 사람이 비교하는 것이고, 사실 모두 우주의 쓰레기더미에서 생존하고 있을 뿐이다. 삼계는 천체 우주의 가장 외층(外層)에 건립되었는데, 여기는 분자, 원자 등 가장 낮고 가장 거칠고 가장 더러운 입자로 조성된 것이다. 신의 눈에는 여기가 바로 우주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이다. 그래서 신은 분자 이 한층 입자를 흙으로 보고, 가장 낮은 층의 곳으로 여기는데, 이것이 바로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의 원래 뜻인 바, 사실 바로 분자로 구성된 이 한층 물질로 사람을 만들었다.

뭇 신들이 사람을 만든 것은 창세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부동(不同)한 신에게 자신의 모습에 따라 부동한 형상의 사람을 만들게 했다. 그래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등의 종족이 있는데, 이는 단지 외형이 다른 것이고 내재된 생명은 창세주가 준 것이기에 모두 공동의 가치관이 있다. 창세주가 신에게 사람을 만들라고 한 목적은 말후(末後)에 뭇 신들을 포함한 천우(天宇)의 중생을 구도할 때 쓰기 위함이다.

그럼 왜 창세주는 뭇 신에게 이렇게 저열한 환경에서 인류를 만들라고 하였는가? 왜냐하면 여기가 우주의 가장 낮은 층, 가장 고생스러운 곳이기 때문인데, 고생스러워야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고생스러워야 비로소 죄업을 없앨 수 있다. 고생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고 또 감사할 줄 알며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도는 아래에서 위로 하는 과정이어서, 반드시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생명이 여기서 사는 것이 고생스럽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익의 충돌도 있을 것이며, 자연환경의 열악함, 사람이 생존을 위해 노심초사(勞思勞力)하는 등등등등은 모두 생명에게 제고하고 소업(消業)하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고생이 죄업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이고, 고통과 모순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선량함을 유지하면 공덕을 쌓을 수 있고 이로써 생명은 향상(提升)을 얻을 수 있다.

근래에 이르러 창세주가 인체(人體)를 이용해 우주중생을 구하려 했을 때, 인체 중의 원래 생명은 대다수가 ‘신(神)’이 사람으로 전생(轉生)하여 대체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인체는 고생 중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고, 동시에 바른 이치(正理)가 없는 중에서 신이 말한 정리(正理)를 지키며,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생명이 제고되기 때문이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천체우주는 성주괴(成住壞) 과정 중에서 일체가 모두 순정(純淨)하지 않게 되었고, 모두 처음 만들었을 때만 못하게 되어, 비로소 ‘멸(滅)’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다시 말해 천체 중의 일체가 모두 망가졌고, 중생은 모두 처음만큼 그렇게 좋지 않게 되었으며, 생명도 모두 순정하지 않게 되었고, 모두 죄업이 있게 되었기에, 멸망하게 된 것이다. 종교 중에서는 이런 죄를 ‘원죄(原罪)’라고 한다. 천우(天宇)를 구원하기 위해, 창세주는 뭇 신(神)·뭇 주(主)에게 하세(下世)하게 하여 이 환경 중에서 사람이 되어 고생을 겪고, 제고하고, 죄를 없애고, 자신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했다. (창세주가 사람을 구함과 동시에 우주를 다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신천우(新天宇)는 절대적으로 순정하고 아름다운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선념(善念)을 유지할 수 있고, 현대 관념의 충격에 직면하여, 사람이 전통 관념을 견지할 수 있고, 무신론, 진화론의 충격 속에서 신을 여전히 믿을 수 있으면, 이런 사람은 구도되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일체 난상(亂象)은 신이 최후로 안배한 것이다, 목적은 중생의 구도 여부를 고험하고, 동시에 고생은 또 그 과정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는바, 일체는 사람을 천국의 세계로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 사람은 사회적 성취를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인생에서 분투하고, 죽기 살기로 싸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획득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나쁘게 만들 뿐이다. 하세하여 사람이 된 것은 죄업을 없애기 위한 것이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구도되기 위함이고, 창세주가 천국세계로 구도해줌을 기다리기 위해 사람이 된 것이다. 기다리는 중에서 생생세세 모두 공덕(功德)을 쌓고 있는 이것이 또한 사람이 윤회전생(輪迴轉生)하는 목적이고, 난세(亂世)는 중생을 성취케 하려 함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신의 도움을 빌 때 만족을 얻지 못하자 신을 미워하기 시작하여 반신(反神)의 지경에 이르는데, 심지어는 마도(魔道)에 빠져 새로운 죄업을 짓기도 했다. 이런 사람은 속히 돌아와 신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뉘우쳐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인생의 일체는, 응당 얻어야 할 것과 얻지 못할 것은, 이전 생(生), 이전 세(世)에 잘하고 못한 것이 조성한 다음 생, 다음 세의 인과로서, 이전 세에 쌓은 복덕(福德)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이번 세 또는 다음 세의 복분(福分)의 많고 적음이 결정된다. 복덕이 많으면, 다음 세에 복덕을 높은 벼슬과 많은 녹봉으로 바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재물 복분 등으로 바꿀 수도 있는데, 가정의 행복여부, 심지어 자녀가 어떠할지도 포함한다. 이것이 바로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며, 어떤 사람은 고위관리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돌아갈 집도 없는 근본 원인이지, 공산사당(共產邪黨)이 선전하는 빈부균등이라는 식의 마귀의 말이 아니다. 우주는 공평한 것으로, 생명이 잘 행하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갚아야 한다. 이번 생(生)에 갚지 못하면 다음 생에 갚아야 하는데, 이는 절대적인 우주의 법칙이다! 천(天)·지(地)·신(神)・창세주는 중생에게 츠뻬이(慈悲)하다, 천(天)・지(地)・인(人)·신(神) 모두는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고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지 않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인과응보, 이것이 인생에 복이 있고 복이 없음의 근본 원인이다.

득과 실의 표현이 현실에서는 사회의 정상적인 표현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생명이 스스로 조성한 원인에 대한 결과이다. 그러나 있음과 없음, 득과 실은 인류사회의 표현에 있어서 인류사회의 상황에 부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 생활의 빈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선함을 유지하고, 하늘을 공경하며, 신을 공경하고, 남을 기꺼이 도와야 한다. 그러면 복덕을 쌓게 되고 내세에 복을 받는다. 중국의 옛날 노인들은 늘 이번 생에 좀 고생스럽다 하여 하늘과 땅을 원망하지 말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덕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전생에 좋은 일을 하지 않고 복덕을 쌓지 못하면, 당신이 신에게 도움을 청해도 소용이 없다. 우주에는 우주의 법칙이 있으며, 신 역시 따라야 한다. 신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면 신도 벌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이 다 해줘야 하는가? 조건은 당신이 반드시 전세에 쌓은 복덕이 있어야 하고, 복덕으로 바꾸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우주의 법리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말하면, 이는 복덕을 쌓는 근본 목적이 아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복덕을 많이 쌓는 것은, 자신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쓰려고 쌓는 것이 가장 관건적인 것이지, 인생의 일시적인 한 세(世)의 행복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부 리훙쯔(李洪志)
2023년 1월 20일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희망지성

[SOH] 인생에 단(段)이 있다면 나는 몇 단 쯤 될까?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나는 고수인가, 아니면 하수인가?

산에는 고저(高低)가 있고 물에는 심천(深淺)이 있으며, 힘에는 강약(强弱)이 있고 재주에는 장단(長短)이 있다. 같은 사람이라고 능력까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희비와 승패가 있는 것이 인생살이이니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없을 리 없다. 정치9단, 경제9단이라는 표현이 흔히 쓰이듯이 분야마다 누구나 인정하는 빼어난 고수들이 존재한다.

중국 송(宋)나라 때 학자 장의(張擬)가 지은 바둑경전 《기경(棋經)》은 초단에서 9단까지의 아홉 품계를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다.

□ 수졸 (守拙・초단)= 졸렬하나마 스스로를 지킬 줄 안다.

□ 약우 (若愚・2단)= 어리석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움직인다.

□ 투력 (鬪力・3단)= 힘이 붙어 비로소 싸울 만하다.

□ 소교 (小巧・4단)= 약간이나마 기교를 부릴 줄 안다.

□ 용지 (用智・5단)= 힘과 기교뿐 아니라 지혜도 쓸 줄 안다.

□ 통유 (通幽・6단)= 바둑의 그윽한 경지를 엿보게 됐다.

□ 구체 (具體・7단)= 두루 갖추어 바둑의 요체를 터득했다.

□ 좌조 (坐照・8단)= 앉아서도 모든 변화를 훤히 내다본다.

□ 입신 (入神・9단)= 승부를 초탈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기경》은 말한다. “고수는 교만함이 없고, 하수는 겁이 없다.” 고수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지만, 하수는 하늘 높은 줄을 모른다. 그래서 고수는 하수인 양 실력을 감추지만, 하수는 고수인 양 자신을 드러낸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장자》 추수(秋水)편은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모르고, 여름 매미는 눈과 얼음을 모른다”고 가르친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하수들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아는 자는 말이 없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知者不言 言者不知)”라고 일깨운다. 고수는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하수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수는 교만함이 없고, 하수는 겁이 없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야말로 하수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참 용사는 힘을 자랑하지 않고, 참 부자는 재산을 자랑하지 않으며, 진짜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고수는 감추고 하수는 뽐낸다.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명재상 안자(晏子)와 마부의 일화도 그런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잘 보여준다.

안자는 관중(管仲)과 비견되는 뛰어난 재상으로 정직하고 근면하여 백성들의 신망이 높았다. 하지만 겸손하게 처신하여 길거리의 낡은 집에서 살며 헌 가마와 작은 수레를 타고 다녔다.

아내는 비단옷을 입지 않았으며 식사는 반찬 하나에 국 한 그릇이 전부였다. 안자는 키가 작고 볼 품 없었지만 지혜와 담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났다.

그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일화 가운데 이런 게 있다. 안자가 사신이 되어 초나라로 갔을 때의 일이다.

초나라 왕이 키 작은 그를 조롱하고자 성문 대신에 개구멍으로 들어오게 했다. 이에 안자가 호통을 쳤다. “개들의 나라나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초나라는 개 나라란 말인가!”

이런 안자에게는 키가 훤칠하고 용모가 번듯한 마부가 있었다. 마부는 안자의 수레를 끌며 자기가 재상이라도 된 양 몹시 의기양양해 했다. 어느 날 이를 본 마부의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이렇게 말했다.

“안자는 키가 6척도 안되지만 제후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런데도 무척 겸손합니다. 당신은 키가 8척인 장부이면서도 기껏해야 안자의 말이나 몹니다. 그런데도 만족스러워서 거만한 태도까지 취합니다. 저는 그런 졸장부의 아내로 살기는 싫습니다.”

이 말에 크게 반성한 마부는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달라진 것을 본 안자는 그를 천거해 대부(大夫)로 입신시켜 주었다.

안자와 마부의 일화에서 보듯이 고수는 자신을 낮추고, 하수는 자신을 높인다. 고수의 눈에는 자신의 부족함이 들어오지만 하수의 눈에는 자신의 잘난 점만 보이기 때문이다.

고수는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하수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한다. 위기구품으로 표현되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도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인생이라는 승부에서 고수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노자는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며(自知者明),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하다(自勝者强)고 가르친다. 자기를 아는 것이 승리의 첫걸음이다. 《여씨춘추》 계춘기는 이렇게 결론짓는다.

“그러므로 남을 이기려는 자는 반드시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하고,

남을 논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신을 논해야 하며,

남을 알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대는 스스로를 몇 단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는 자는 떠들지 않고, 떠드는 자는 알지 못하는 법이다. 노자 말을 잣대로 삼아 자신을 한번 재어보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랑이라 여겼던 것들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입신(入神)으로 향해 가는 길고 보람찬 여정은 시작된다.

/ 이코리아뉴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정견망

중국 대법제자 화간소인(花間素人)
【정견망】

1.

나는 1950년대 말에 태어났는데 당시로서는 행운아라고 말할 수 있다. 행운을 말하자면 나는 가정에서 득을 얻어 일부 고전명작들과 중국 및 외국 소설들을 읽을 수 있었다. 그때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수업이 없어서 독서할 시간이 많았다. 전통문학 작품은 모두 당시 비판대상이었는데, 책을 많이 읽자 사회에서 선양하는 것과 학교에서 강조하는 것이 전통문화와는 모두 배치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독서는 나로 하여금 이 시기를 충실하게 만들어주었다.

문학작품 외에도 나는 또 일부 과학책들을 읽었는데 가령 《10만 가지 왜 그럴까?》 등이다. 또 《우주의 신비》라는 책에도 심취했다. 이 안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신기한 숫자와 신기한 현상들로 가득한데 이 세상은 정말 오묘하기 그지없었다.

책을 읽으니 자연히 사상이 넓어졌고 매사에 늘 자신의 주관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 연대에는 진실을 말할 수 없었는데, 소위 군자는 위험한 담벼락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시사를 알아야 준걸이었다. 그러나 그 황당했던 시대에 일부 일을 알고 경험한 것이 내게 인생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게 했다.

나는 부모님과 인연이 좋았다. 특히 어머니는 늘 아무런 대가 없이 이웃이나 동료 친구들에게 옷을 만들어주셨고, 자투리 재료들을 모아 방석을 만들어 나눠주곤 하셨다.

문화혁명 시기 우리 집을 수색할 때 수색한 것이 큰 차로 하나가 나왔는데 이튿날 일부를 다시 돌려주었다. 외가는 원래 대자본가 집안이라 어머니가 결혼하면서 많은 혼수품들을 가져오셨다. 되돌아온 것은 옷과 일부 정교한 생활용품들이었고 남은 것은 다 돈이 되는 금은이나 보석 등이었다. 어머니는 금은 재화는 모두 몸 밖의 물건이니 먹거나 마실 수 없고 이런 것들은 살아가는데 쓸 수 있고 옷은 고쳐서 너희들이 입을 수 있다고 하셨다. 또 그들이 이렇게나마 사정을 봐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셨다.

내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입었던 옷은 전부 어머니가 혼수품으로 해온 옷들을 수선한 거였다.

한편 부친은 중의사(中醫)이자 독실한 도교(道敎)신자셨다. 일찍이 현지의 독실한 동료들과 함께 도덕회(道德會)를 만들고 사숙(私塾 사설 학교)을 만드셨으며 학생이 돈이 있든 없든 모두 받으셨다. 시간이 오래 지나자 수입이 지출을 감당할 수 없었고 도덕회가 무너지게 되었다.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서 또 부친 형제들의 학비를 대기 위해 아버지는 끊임없이 재산을 파셨다.

어떤 사람은 우리 아버지더러 집안을 망쳤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좋은 일을 많이 했으니 반드시 복을 받을 거라고 했다. 1949년 공산화가 되자 집에 그나마 남은 거라곤 우리가 살던 집과 약간의 토지뿐이었다. 그래서 출신성분을 분류할 때 우리는 빈농(貧農)으로 분류되었다. 아버지는 늘 덕을 쌓고 선을 행하며 고생을 겪는 것은 복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아버지가 남기신 재산이었다.

부모님은 우리들에게 늘 재물은 몸 밖의 물건이지만 머릿속에 담은 것은 영원히 자기 것이 될 수 있으니 언제든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 시대에 비록 사는 게 어렵긴 했지만 가정 교육은 또 내게 아무런 증오도 남기지 않게 했으며 나더러 세상에는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알게 했다.

《서유기》에 당승(唐僧)은 구구 81난을 거치며 진경(真經)을 얻고 정과를 얻어 부처가 된다. 나는 늘 이것이 진짜라고 여겼고 수련해서 부처가 되면 장생불사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다 1970년대 말~80년대 초 대륙에서는 기공열풍이 일었다. 나는 1982년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에서 조교로 있었다. 대학은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는 곳이었는데 중의학, 기공, 특이공능 등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확실히 객관적으로 존재했다. 당시 학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공과 특이공능을 연구했고 모두들 깊은 흥미를 갖고 있었다.

당시 나도 기공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심지어 내 전공보다 더 관심이 있었다. 나는 거의 늘 학교 도서관에서 기공 관련 책을 보았는데 이런 종류의 서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흐릿하게나마 이것은 부처를 수련하고 도(道)를 닦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한동안 나는 특히 티베트불교를 알아보고 싶다는 관심이 생겼고 또 티베트에 가서 일을 하려는 생각도 했다. 때문에 나는 몇 달간 도서관에서 티베트발전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나중에야 티베트 문화의 연원과 발전 및 형성, 종교는 완전히 티베트인들 스스로 체계를 이룬 것이라 언어를 모르면 깊이 들어갈 수 없음을 알고는 이에 이런 생각을 포기했다.

1980년대에 나는 줄곧 비교적 영향력이 큰 몇몇 기공문파에 관심을 가졌고 기공잡지를 수집했다. 하지만 기공계의 일부 현상에 나는 또 아주 미혹되었다. 당시 사회적으로 아주 유명했던 어떤 기공사는 연속으로 몇 차례 기공보고회를 가졌고 사람들에게 기를 내보내 병을 치료해주었는데 그 후 피를 토하고 머리가 빠졌다. 또는 한바탕 크게 앓거나 심지어 1년에 4명의 가족을 잃기도 했다. 나중에 이 기공사는 곧 소리 없이 사라졌다.

당시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공법(功法)이 있었기에 나는 시종 어떤 것이 적합한지 찾아내지 못했다. 우리 연구실에 몇몇 교수들은 무슨 공을 연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발공(自發功) 동작이 나타나 학교 운동장을 뛰어다녔다. 나는 이런 연마법은 그리 고상해보이지 않았고 모양이 말이 아니라고 여겼다.

나중에 한 중의사가 쓴 문장을 보니 일종의 참장공(站樁功)을 소개했다. 저녁에 나는 곧 연구실에서 어떤 사람에게 이 공을 배웠는데 참장을 한 후 몸이 아주 가볍고 편해졌다. 하지만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연마하는지 전혀 몰랐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중순까지 10여 년간 나는 수많은 공법을 접촉했지만 대개는 사이비였다. 내가 보기에 오직 이 가장 간단한 참장만이 그래도 괜찮았다.

1989년 졸업생들을 데리고 실습하면서 나는 직접 북경에서 6.4를 겪었고 마음이 몹시 답답했다. 당시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 어떻게 하다 보니 포기했다. 그러나 6.4를 겪은 후 대학은 온통 잿빛이었고 걸핏하면 정치학습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했다. 게다가 사람의 감정도 뜻대로 되지 않자 환경을 바꿔보고 싶었다. 그러다 1990년대 초 나는 대학을 떠나 연해 도시의 어느 국가직속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업무환경은 변했지만 기공에 대한 나의 관심을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1980년대 전학삼(錢學森)이 인체과학연구회를 주관하면서 인천(人天)과학에 대한 개념을 제출했다. 나는 기공은 특이공능을 포함하며 이 안에는 분명 사람들이 모르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다고 여겼다. 때문에 그것을 연구하려는 생각을 줄곧 포기하지 않았다.

당시 우리 직장에도 기공 애호가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저녁에 모두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었다. 그가 연마한 것은 바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족제비가 달에 비는 것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연마하면서 또 말을 했다. 나는 진작에 이 공을 알았지만 그다지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많은 동료들이 모두 그를 따라 연마했고 모두들 나를 끌어들였다. 체면 때문에 나도 두어 번 그들을 따라 배웠다. 의외로 불과 두 번 따라했을 뿐이었지만 내게는 막대한 고통을 초래했다.

다년간 간절한 바람 이후 내 신체에 이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아주 특별했는데 본래 점잖았던 내가 밤만 되면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쳤다.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독방으로 쫓겨났다. 직장 숙소에서도 나는 독방에 살았다. 청소부가 이른 아침 거실을 청소할 때 내가 미친 듯이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다. 이렇게 오래 지나자 늘 온몸이 무기력하고 피로하기 그지없었다. 매달 나는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중약(中藥)을 샀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다. 동료들도 내가 날마다 말라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날마다 억지로 버텨가면서 일을 했지만 내 몸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자신도 장담할 수 없었다. 나는 자신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잘 몰랐다. 동료와 친구들도 모두 나 때문에 큰 타격을 받았다.

한 대학 친구는 주역을 연구했는데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마(魔)에게 포위된 것이라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번은 한 학교친구가 나를 보러 와서는 저녁에 나를 데리고 옥상에 가서 바람을 쐬었다. 나는 건물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사실 죽는 게 낫겠다 싶었고 뛰어내리면 모든 번뇌가 끝날 거라고 했다. 그가 놀라서 나를 바라보자 나는 안심하라고 하면서 쉽게 죽진 않으며 다만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또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2.

1996년 5월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건물에서 내려와 슈퍼에 물건을 사러 갔다. 슈퍼에 가는 길에 작은 서가가 있었는데 낡은 잡지들이 있었다. 잡지 중에 남색표지의 한 책이 아주 특별해서 내가 가서 한 권을 들어보니 제목이 《전법륜》이었고 또 음양어(陰陽魚 태극을 의미)가 있었다?

나는 신속히 목록을 한번 훑어보았고 또 〈논어〉를 빨리 읽어보았다.

“불법은 가장 정심한 것으로…….”

나는 곧 머릿속이 쾅 울렸다. “불법(佛法)!!!” 나는 곧 책을 들고 12위안을 주고 한 권을 샀다. 기숙사에 돌아와서는 밤을 새워가면서 단번에 읽었다. 밤새 눈 한번 붙이지 않았는데 뜻밖에도 전혀 피로하지 않았다.

낮에 근무하다가 시간이 나면 나는 또 이어서 《전법륜》을 읽었다. 책을 볼 때는 매 구절마다 다 아는 것 같았지만 책을 덮기만 하면 머릿속이 온통 공백이었다. 책에서 말한 것은 다 전에 내가 접촉하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연속으로 3번을 보고 나서 일부 개념이 서서히 분명해지기 시작했다. 기공은 수련이고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으로 “고층차로 공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전법륜》)

오직 부처님만이 사람을 제도할 수 있다. 그럼 이는 진짜 부처님이 세상에 내려오셨단 말인가! 사람이 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이며 또 어떤 사람은 연공해도 병이 낫지 않는가? 후과는 무엇인가? 이때 나는 마치 큰 꿈에서 막 깨어난 것 같았는데 다년간 품었던 의혹과 바람이 모두 이 책 속에 답이 있었다.

나는 곧장 슈퍼로 다시 가서 가족들을 위해 몇 권을 사려고 했다. 그러자 슈퍼 직원은 이 한 권뿐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어디서 책을 가져왔는지 물으며 몇 권 더 주문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직원은 우리 슈퍼에서는 책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일순간 멍해졌다. 이 《전법륜》은 그럼 바로 나를 위해 준비된 거란 말인가? 나는 평소 직장에 출근하는 것 외에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다. 만약 아래층 슈퍼에 이 책이 없었다면 내가 어디에 가서 책을 구한단 말인가? 몇 년이 지난 후 매번 내가 법을 얻은 경력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곤 한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에게 문 앞까지 가져다주었다.”(《전법륜》)

《전법륜》이란 이 천서(天書)를 얻은 후부터 나는 날마다 책을 보았다. 대략 20여 일을 본 후 어느 날 낮의 일이다. 내가 여전히 《전법륜》을 펼쳐 읽는데 막 몇 페이지를 보던 중 온몸이 마치 무언가에 묶인 것 같았다. 이때 나는 아주 분명하게 고양이 크기의 2개의 검은 그림자가 내 몸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 나는 머리를 떨구고 잠이 들었다.

또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역시 한낮이었는데 나는 전처럼 《전법륜》을 펼쳤다. 몸이 또 뭔가에 묶인 것 같은 상황이 나타났는데 이때 내 몸에서 또 돼지보다는 크고 소보다는 작은 한 검은 그림자가 나갔고 나는 또 머리를 떨구고 잠이 들었다.

그 후로 나는 일을 하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거의 전부 잠에 취했다. 낮에는 《전법륜》을 봐도 졸리지 않았지만 퇴근해서 다시 《전법륜》을 보기만 하면 졸렸고 마치 신생아처럼 잠이 들었다.

약 석 달간 자고 나서 나는 비로소 정상적인 휴식시간을 회복했다. 동료들도 내가 풍만해진 것을 보았고 모두들 다 신수가 좋아졌고 기력이 넘쳐 보인다고 했다.

《전법륜》이란 이 천서를 읽고 나는 속인들이 알지 못하는 아주 많은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아주 많은 천기(天機)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나는 고생스레 십여 년간 찾아왔고 도를 구하다 도리어 부체(附體)를 초래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이 부체는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만약 그것이 당신 몸에서 일찍 떠난다면 당신은 곧 사지가 무력해질 것이다.”(《전법륜》)

“만약 그것이 당신 몸에서 늦게 떠난다면 당신은 곧 식물인간으로서 후반생에 당신은 오직 숨만 남아 침대에 누워있을 것이다.”(《전법륜》)

“사람은 모두 자신의 이 관념이 옳지 않고 마음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불러온다.”(《전법륜》)

이 한 층의 이치를 알고 나서 나는 다년간 지니고 있었던 주변의 기공서적과 기공잡지를 전부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전에 먹던 약과 보조제 2서랍도 모두 버렸고 이후 더는 필요하지 않았다.

“천년에 정법을 얻지 못할지언정 하루라도 야호선(野狐禪)은 닦지 않는다.”(《전법륜》)

그러나 사람은 육안범태(肉眼凡胎)를 지녀 두 눈이 가려지면 어디 가서 진짜와 가짜를 알겠는가! 오직 수련하려는 바람만 있다고 해도 충분하지 않다. 금생금세(今生今世)에 정법수련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행운이다.

3.

1996년 11월 즉 《전법륜》이란 천서를 얻은 지 반년이 지난 후 나는 연공장을 찾아갔고 처음으로 단체연공에 참여했다. 첫날 동작을 배우는데 익숙하지 못했고 나중에 나 혼자 연습했다. 3장 관통양극법(貫通兩極法)을 연마할 때 아랫배부위에 뭔가 휙휙 돌아가는 것을 느꼈고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파룬(法輪)을 넣어주셨음을 알았다. 나도 사부님이 계신다, 나를 인생이란 늪에서 빠져나와 하늘로 이끌어주시는 대도(大道) 사부님이 계신다. 이후 법공부와 연공은 나의 일상이 되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인생과 물질세계에 대한 나의 인식이 완전히 변했다.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는 인류가 줄곧 탐색해왔지만 아직 답을 얻지 못한 궁극적인 문제지만 《전법륜》을 배우자 쉽사리 해결되었다.

《전법륜》에서는 아주 명확하게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라고 했고 심성(心性)수련이 생명의 층차를 제고하는 관건이라고 했다.

《전법륜》은 또 나로 하여금 진정한 수련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수련하는지 명백히 알려주었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수련중의 매 걸음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책속에선 조금의 모호함도 없이 똑똑히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쉽고 평범한 언어로 사람이 어떻게 성불(成佛)하는지 고심한 도리와 천기를 남김없이 말씀하셨다.

도가는 무위(無爲)를 중시하고 《도덕경(道德經)》에서는 무위로 다스림을 말한다. 그러나 무위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나로 하여금 물질세계 속의 일체는 다 정해진 운명이 있음을 알려주었다. 크게는 우주・천체 및 세계의 변화에서부터 작게는 세간에서 조대(朝代)의 교체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사람의 일생에 무엇을 겪는지 등 이 일체의 일체는 다 사람이 좌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 인연관계에 의해 촉성된 것이다.

만약 우주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동화해 개인의 사욕(私慾)이 없고 개인의 바람이 없다면 그것이 바로 무위다. 반대로 인위적인 것이 많아지면 곧 고급생명의 배치를 교란해 업(業)을 짓게 된다. 업을 지으면 곧 갚아야 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고난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므로 수련에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라고 거듭 말하는 것이 바로 이 이치다. 왜냐하면 당신이 노력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당신의 생명 중에 이것이 없는데 사회 중에서 본래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을 당신이 얻는다면, 당신은 남에게 빚을 지는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남의 것을 빚졌으면 업을 지은 것으로 업을 지었으면 곧 갚아야 한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업무에서든 개인감정에서든 도처에서 나는 어떠어떠해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이다 라고 하는데 이는 완전히 욕망에 이끌리고 명리(名利)에 납치된 것이다. 바로 늪에 발이 빠진 것처럼 빠질수록 더 깊어진다. 파룬따파 수련은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명백히 살게 했고 또 사는 것이 가뿐하게 해주었다.

수련 후 나의 가장 큰 변화라면 더는 소위 시사에 관심이 없어졌다. 우리 직장의 일인자는 퇴직한 대학총장인데 많은 직원들이 그를 찾아왔다. 석사나 박사 경력자가 비교적 많았고 대학교수도 몇 명 있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문화혁명을 거쳤고 젊은 사람들은 6.4를 거쳤다. 모두들 함께 잡담하며 마음속 불만과 시국에 대한 견해를 발설하곤 했다.

수련 후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 나는 그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닦고 내가 맡은 업무를 잘하면 그만이었다. 동료들이 나를 보면 늘 한 권의 책을 들고 있으니 모두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에 여러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업무 중에서 나는 힘껏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고 늘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직장 직원들은 거의 모두 외지에서 왔기 때문에 기숙사에 산다. 때문에 장거리 전화를 걸지 않을 수 없다. 직장에서는 매년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한해 사적인 통화도 회사에서 비용을 부담한다는 규정이 있었다. 평소 사적인 전화는 자신이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자기 부담이라곤 하지만 따로 영수증을 끊지도 않고 또 돈을 받는 사람도 없었다. 수련 후 나는 매번 개인통화를 하면 기록을 남기고 영수증을 끊고 경리에게 돈을 내곤 했다. 또 대법자료 복사가 필요하면 밖에 나가 내 돈을 주고 출력했고 회사 장비를 이용하지 않았다.

수련 후 나의 업무태도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나는 직장에서 비교적 중요한 부서를 주관했는데 일찍이 직장 법률고문과 협조해 두 차례 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이치에 따르자면 직장을 대신해서 하는 소송이라면 완전히 회사 이익의 입장에서 다퉈야 한다. 하지만 수련 후 나는 자발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실사구시(實事求是)했다. 성의를 갖고 상대방과 소통했고 매사에 적정한 선에서 멈추며 지나치게 하지 않았다. 나중에 두 소송은 모두 쌍방이 화해해서 종결되었고, 나는 소송 상대방 및 그 변호사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며 직장 상사도 만족했다.

비록 일 자체가 수련은 아니지만 수련인의 경지는 업무 속에서 표현되어 나온다. 내게는 명확한 인생목표가 있으니 업무 중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마찰이나 쟁투하며 다투는 일들이 자연히 아주 줄어들었다. 동시에 또 남을 위해 생각하는 즐거움을 체험했고 선(善)과 인(忍)의 힘을 체험했다.

우리 직장 총재 비서는 줄곧 내 자리를 노려왔다.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동료들 사이에 나에 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 그는 내가 늘 미국과 편지를 주고받는 걸 봤다면서 거짓말을 했고 내가 원래 사생아로 친부가 미국에 있다는 등이었다. 어느 날 출근하니 동료들이 나를 보는 눈빛에 일종 기이한 미소가 있었다. 어떤 동료가 내게 그가 나를 웃음거리로 삼았다고 알려주었지만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며칠 후 우리 직장에서 일하던 그의 처제에게 갑자기 위급한 증상이 생겨 바르톨린선 수술을 받아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입원한 지 처음 3일 사이에 직장의 여자 동료들이 모두 병원으로 그녀를 보러 갔다. 4일째 되는 날 남은 것은 나와 사무실 주임 둘 뿐이었다. 주임은 내게 이 일은 하루나 반나절의 일이 아니니 그녀의 가족에게 연락해 사람을 불러오자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집에서 사람이 오려면 휴가를 내야하고 또 왕복 비행기 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우리가 가까이서 그녀를 돌보면 큰 번거로움이 없다고 했다. 하루 두 끼 정도는 회사 식당에서 제공하면 되고 빨래는 직장 세탁기를 쓰면 되니 그리 힘들지 않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매일 두 차례 병원을 오가며 그녀를 도와주었고 그녀가 식당 밥에 질려하면 좋아하는 음식을 사다주곤 했다. 그녀가 퇴원할 때까지 이렇게 했다. 나중에 그녀의 언니(총재 비서의 아내)가 따로 내게 전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일을 거친 후 총재 비서는 내게 사과했고 이후 업무에서도 나와 협력해 도와주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들도 모두 나의 자질이 좋고 도량이 크다고 했다.

나는 또 수련을 통해 대법의 신기(神奇)를 체험했다. 파룬따파는 기점(基點)이 높아서 올라오자마자 대주천(大周天)이 통한다. 나는 연공한 지 얼마 후 건곤주천(乾坤周天)과 묘유주천(卯酉周天)이 모두 통해 정공(靜功)을 연마할 때 머리가 흔들렸다.

한번은 퇴근 후 숙소에 가니 10여분 정도 시간이 남아 관통양극법을 연마했다. 연공을 끝낸 후 몸이 곧 공중에 떴는데 무게감이 없었고 마치 신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입구로 걸어가자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밖으로 나왔고 그 후 돌아올 때도 문을 열고 들어올 필요가 없었다. 나가려고 생각만 하면 나갔는데 사실 오직 일념(一念)이 나오기면 하면 돌아왔고 아울러 걷는 느낌도 없었다. 전체 과정에 신체의 존재가 없었지만 나는 자신의 신체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런 신체가 존재하지 않고, 그는 떠오를 수 있으며, 그는 또 크게 변하거나 작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공간에서는 사람에게 이런 신체, 우리 이 육신이 있게 했다. 이 신체가 있은 후, 추워도 안 되고, 더워도 안 되며, 힘들어도 안 되고, 배고파도 안 되는데, 어쨌든 고생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원래 신체가 없으면 이렇게 아름답고 오묘한 것으로 나는 한 차례 아주 착실하게 신기한 느낌을 체험했다. 사람이 부처로 성취됨은 이렇게 아름다운 일인데 내가 이를 만났으니 버리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4.

1999년 이후 나는 프리랜서가 되었다. 한 중학교 동창이 내 상황을 알고는 내게 이렇게 나무라듯이 말했다.

“과거에 우리 중학교에서 대학에 들어가고 또 교수가 된 사람은 너뿐이라서 동창들이 모두 너를 부러워했어. 그런데 무슨 파룬궁을 연마하다가 직장마저 잃었니. 네가 보기에 네가 함부로 사는 게 아니니?”

하지만 나는 속으로 ‘네가 어떻게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 알겠니!’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흔히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모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고층차에서 보면 모두 속인 중에서 이미 얻은 조그마한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종교 중에서는 말한다. ‘당신이 돈이 아무리 많고 벼슬이 아무리 높다 해도 몇 십 년이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이 공은 왜 이렇게 진귀한가? 바로 그것이 직접 당신의 元神(왠선) 몸에서 자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고, 죽을 때 가지고 갈 뿐만 아니라, 그것이 직접 당신의 과위(果位)를 결정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수련하기가 쉽지 않다. 즉 말해서, 당신이 버리는 것은 좋지 못한 것인데, 이래야만 비로소 당신으로 하여금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할 수 있다. 얻는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층차를 제고하고, 최후에 정과를 얻어 공성원만(功成圓滿)에 이르는 것으로서, 해결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다.”(《전법륜》)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전법륜》)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매년 인연 있는 사람을 이끌어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하거나 또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복을 얻게 했다.

한번은 97년에 태어난 고등학생을 수련으로 이끈 적이 있다. 당시 그녀는 겨우 16살이었다.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으며 철이 일찍 들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부친이 장애가 있는데다 도박을 좋아했고 엄마는 시내에 나가서 삼륜차를 몰았는데 친척의 도움을 받아서야 겨우 그녀와 동생의 학비를 댈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안색이 아주 나쁜 것을 보고 어디 불편한 데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눈물을 흘리며 원래 생리가 끊어진 지 이미 석 달이 지났지만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말조차 꺼내지 못했고 설령 말을 꺼내도 치료할 돈이 없다고 했다. 나는 이에 파룬궁을 한번 수련해보라고 권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 세대 학생들은 파룬궁에 대한 왜곡된 사설(邪說)을 많이 주입당해 직접적으로 말하면 놀라자빠질 게 뻔했다.

이에 주말마다 우리 집으로 불러 먹을 것을 해주곤 했다. 동시에 일부 공부방법을 좀 알려주었고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중국 근대사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원래 교과서에서 말한 것들이 거의 다 진실이 아님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이어서 나는 파룬궁 진상을 들려주었다. 그녀는 아주 자연스럽게 진상을 받아들였다. 당시 그녀는 시내 중점고교에서 다녔는데 성적이 거의 꼴찌로 반에서 50위권이라고 울면서 말했다. 집에 돈은 없고 몸까지 아프니 졸업할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설령 대학시험을 치른다고 해도 학교에 다닐 형편이 못되었다. 나는 네가 나를 따라 파룬궁을 배우면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고 하자 그녀는 몹시 배우고 싶어 했다. 이에 나는 그녀와 함께 연공하고 법을 공부하는 시간을 배치했다.

우선 저녁에 자습을 끝내고 모두들 잠 들면 그녀는 몰래 욕실에 들어가서 동공을 연마했고 이어서 침대 위에서 이어폰을 꽂고 한 시간 설법을 듣는다. 이렇게 약 12시 30분쯤에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정공을 연마한다. 6시 정각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일어나 아침 체조를 한다. 그녀는 이 일정을 아주 잘 버텨냈다.

일주일 후 우리 집에 온 모습을 보니 완전히 선녀처럼 변해 있었다. 마치 12~3세 아가씨처럼 피부도 희고 고와졌고 전에 뚱뚱한 몸매에 누렇게 뜬 피부를 지녔다고는 상상하기도 힘들었다. 그녀는 안경을 끼고 내게 말하길 콧 위의 붉은 점이 지워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그 붉은 점은 체내의 독소가 나오는 것으로 소업(消業)이라고 했다. 꾸준히 견지하면 갈수록 좋아질 거라고 하자 아주 기뻐하면서 미래에 대한 신심으로 가득했다.

한 달 후 월경이 돌아왔다. 몸이 건강해지자 정력도 충만해졌으며 대법을 수련해 지혜가 열리자 성적도 단번에 올라갔다. 수학은 늘 반에서 1등이었고 종합성적도 10등 안으로 들어갔다. 학교에서는 또 그녀만 유일하게 특별히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란 명목으로 1년에 2천위안의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나는 그녀에게 혼자 법을 얻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부모님께 진상을 알리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에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이 네 변화가 아주 큰 것을 보면 진실을 알려주라고 했다. 뜻밖에도 부친은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는 크게 화를 내며 무슨 분신자살이요 자살을 언급하면서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라면서 만약 계속 연마하면 부녀관계를 끊겠다고 했다.

그녀는 나를 찾아와 울면서 하소연했다. 나는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니 너의 선(善)과 인(忍)으로 부친에게 진상을 알리고 네가 아는 진실한 파룬궁과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이 같지 않다고 말해주라고 했다. 부모님이 닭과 오리를 키우느라 힘들었는데 그녀는 매일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었고 인내심을 갖고 《전법륜》이란 책에서는 원래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주었다. 엄마는 서서히 TV에서 한 말이 전부 가짜임을 믿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친은 아무리 말해도 깨닫지 못했다. TV에서 한 말이 어떻게 가짜일 수 있겠느냐면서 좋은 거라면 왜 연공하지 못하게 하느냐고 했다.

하지만 꾸준히 견지하자 나중에 부친도 서서히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또 어머니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자 집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이후 매년 약 10만 위안의 수입이 생겼고 이전의 궁핍했던 생활과는 천양지차가 되었다.

그녀는 졸업성적이 반에서 2등이었다. 내가 전공 선택을 도와 성(省)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 진학했고 지금은 이미 대학을 졸업해서 순조롭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또 70대 한 기독교 여자 신자가 있었는데 걸음걸이가 불편했다.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어 계단을 내려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녀는 내가 젊은 사람들보다 동작이 가벼운 것을 보고 몹시 부러워했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소개하자 그녀는 자신은 TV에서 하는 말이 옳지 않다고 말했다. 파룬궁이 그렇게 나쁘다면 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 그들이 다 바보란 말인가? 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게 얼마나 오래 배워야 효과를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건 당신의 성의를 보아야 하며 만약 마음을 들여 배우고 날마다 책을 본다면 동작은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데 《전법륜》을 다 배우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장 나를 따라 배우겠다고 했다. 그녀의 퇴직한 남편도 같이 배웠다.

나는 저녁에 두 부부와 함께 법을 공부하고 또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 2강을 읽고 나서 제1장 공법을 가르쳤는데 그녀에게 곧장 소업반응이 나타났다. 밤에 두 차례 화장실에 가서 물 설사를 했다. 이튿날 나를 만나서는 기뻐하면서 설사를 하고 나서 몸에 힘이 나서 아침에 미음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영문을 몰라 하며 설사하면 당연히 힘이 빠져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그녀는 힘이 빠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정신이 났다. 나는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대법으로 진정한 불법(佛法)은 사람을 제도하며 속인의 이치에 따라 볼 수 없다고 했다. 《전법륜》을 여러 번 보면 그 안에 모든 답안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오성이 좋았다. 그녀는 어제 읽은 책에서 스승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준다고 하셨다고 했다. 남편도 기뻐하면서 그럼 이 설사는 일반적인 식중독과는 다른 일이며 이것이 신체를 청리한 거라고 했다. 또 TV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병이 있어도 약을 먹지 않는다고 하더니 이걸 보면 그들이 파룬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기뻐서 큰 소리로 내게 말했다.

“나는 왜 당신들이 이 공을 연마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내 나이에 병도 없고 자식들을 연루시키지도 않고 향을 올리면 되잖아요. 나는 배워야겠어요.”

나는 많은 수련생들이 설사 감옥에 들어가거나 생명을 잃을지언정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이렇게 7일 만에 《전법륜》을 다 읽었고 연공은 겨우 3장까지 배웠는데 그녀 혼자 계단을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해진 지 이미 30년이 되었다. 사실 대법 진수제자(真修弟子)마다 모두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무릇 사람 몸을 얻기 어렵고 중토에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을 만나기 어렵다. 이 세 가지를 겸비한다면 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서유기》)

역사적인 기록에 따르면 오직 석가모니부처만이 세상에서 사람의 형상으로 불법(佛法)을 전했을 뿐이다. 지금 말법(末法)시기의 말겁(末劫)시기에 사존께서는 다시 한 번 사람의 형상으로 세간에서 우주대법(宇宙大法)을 전파해 세인을 구도하시니 이는 신불(神佛)의 무량한 자비이다!

이 자리에서 제자는 다시 한번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끝)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240

求道不成反招附体 人生无望天降正法 | 法轮大法正见网

一 我出生于五十年代末,算是那个年代的幸运儿。说幸运是我得益于家庭,读了一些古典名著、中外小说。那时的学校不正常上课,我便有了大量时间看书。传统文学作品都是当时被批判的东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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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께서 창시하신 고층차의 불가(佛家)수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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