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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다른 차원의 초물질이나 초현상이 가끔씩 우리의 분자물질차원으로 반영되어 나올 때가 있는데, 수많은 수행자들 머리 위의 빛의 기둥이 우연히 동영상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성인의 후광, 성인의 빛, 성자, 수도자, 득도인, 수행자 머리 부근의 빛의 현상, 광환, 후광, 빛기둥 등은 상상이 아닙니다.

【명혜망 2009년 5월 13일】 2009년 5월 9일, 파룬따파(법륜대법, 법륜공, 파룬궁)가 세상에 널리 전해진 17주년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 1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약 6천여 명의 대만 수련생들이 대만 남부에 위치한 컨딩(墾丁) 풍경구(風景區)--이 곳은 평화로운 경치와 푸른 초원으로 유명한 광관지다--에서 『전법륜』 책의 모양을 인각했다.

이 날 현장에서 촬영된 적지 않은 사진과 비디오 중에 모두 대법제자의 머리 위에 신기한 빛기둥(光柱)이 나타났다. 이 빛기둥은 또 매 대법제자를 따라서 이동했다. 모두들 이것이 바로『전법륜』책에서 언급한 수련인의 공기둥(功柱)이라고 이해했다.

하늘로 통하는 수행자 머리 위 빛 기둥

행사 당일, 컨딩의 날씨가 매우 화창했기 때문에 동영상 처음부분에서는 햇빛이 너무 강해 공기둥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5초 이후부터, 수련생들이 카메라 앞을 걸어갈 때, 수련생들의 머리 위에 올라온 공기둥을 분명히 볼 수 있다. 마지막 5초에서는 수련생들이 걷는 곳마다 공기둥이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명혜망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1992년 5월 13일, 중국 창춘시에서 처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전수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건강해진 사람들은 친구와 가족에게 전했고, 입소문을 타고 삽시간에 파룬따파는 중국 전역에 알려졌다.

파룬따파 강의에는 처음에는 소수의 사람이 참가했지만, 이후에는 한 강의에 수천 명이 모여들었다. 초창기 강의에 참여했던 한 수련인은 온 가족이 함께 수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집에 가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젊은 사람처럼 힘이 넘치고 행복하고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습니다. 곧 20명이 넘는 가족과 친척들이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얻다

위암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죽음을 기다리던 한 여성이 우연히 바닷가에서 연공하던 파룬궁 수련자들을 보았다. 그녀는 며칠 동안 리훙쯔 대사의 녹화 영상을 본 후 놀랍게도 음식을 다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나중에 광저우에서 열린 마지막 강습반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그녀는 회상했다. “광저우로 가는 길에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돌아올 때는 내가 다른 사람들의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왔습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저를 모욕하는 계모에 대한 원망을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아파도 아무도 돌보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를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더울 때는 하루에 두 번씩 샤워를 시켜 주었습니다. 그녀가 들을 수 있도록 파룬따파 강의를 틀었습니다. 3개월 후, 그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제 친구와 친척들이 이것을 보고 파룬따파를 배웠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는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이다. 또 다른 참석자는 말했다. “인생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항상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을 찾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한 공원의 아침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배우면서 도시의 광장에서 시골 마을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에서 단체 연공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1998년까지 베이징에만 1,000곳이 넘는 연공장이 있었다.

한 수련생은 회상했다. “이른 아침에 음악이 시작되면 곧바로 수련생들은 줄을 서서 녹음된 사부님의 음성에 따라 함께 연공했습니다. 집으로 가기 전에 연공장을 깨끗이 청소했고, 담배꽁초 등 남이 버린 쓰레기도 주웠습니다. 연공장은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청소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청소부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다

옛사람들은 체계적인 정신 수련을 통해 인간이 속세의 고통과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심신 개선을 위한 명상 및 기타 방법이 필요했다.

수많은 정통 수련법이 생겨났고, 각 수련법은 정신적 성장에 대한 원칙적 길을 제시했다. 이런 전통은 도제 사이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조용히 전해졌다. 파룬궁은 그러한 수련법 중 하나로, 지금은 누구나 수련할 수 있다.

그 주부터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는 매일 아침 부드러운 선율의 파룬따파 연공음악이 들렸다.

리 대사는 이후 스웨덴과 미국에서 강연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무료 전수반이 열렸다. 당시 인터넷은 아직 초창기였지만 많은 사람이 온라인에서 연공에 관한 정보를 찾고 단체 연공장에 와서 배웠다.

진정으로 건강해지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숙면을 하게 됐고, 스트레스가 감소했으며, 에너지가 넘치고, 각종 과민 반응 감소 등을 포함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개선돼 삶이 변화하는 경험을 했다. 많은 사람이 암, 당뇨병, 간염 및 심장병을 포함한 만성 질환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응답했다. 하룻밤 사이에 담배와 다른 중독에 대한 욕구가 사라졌다.

중국 의료 전문가들은 1998년에 파룬궁의 효과에 대해 5건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5,000명의 참가자 중 98%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그들은 또한 정신 건강과 사고방식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

동서양의 의학과 현대과학은 정신 상태가 신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친절하고 남을 위하는 생각은 행복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반면에 분노, 스트레스, 불신과 같은 나쁜 감정은 반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파룬따파 연공은 몸을 더욱 건강하게 단련하는 한편, 진·선·인(真·善·忍) 원리는 《전법륜》의 가르침과 함께 마음을 건강하게 수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심신 수련은 생명과 우주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다.

1999년부터 시작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파룬궁 수련인들은 여전히 수련을 꿋꿋이 견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파룬궁을 함께 수련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결의안, 성명서, 관련 입법 등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파룬궁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연대표>

1992. 5. 13 중국 창춘에서 최초로 파룬궁 공개 전수.
1992~1994 중국 전역에서 6만 명 이상이 파룬궁 학습반 참가.
1996 중국공산당, 파룬궁 서적 금서 지정.
1996~1998 산발적인 탄압 시작, 반(反) 파룬궁 선전 확산.
1998. 5 정부 조사에 응한 98%의 파룬궁 수련생이 건강해졌다고 응답.
1998 파룬궁 수련자 7천만~1억 명.
1999. 3 FalunDafa.org 웹사이트 개설.
1999. 4. 25 파룬궁 수련인 1만 명이 평화 청원.
1999. 6. 10 파룬궁 박해를 위해 장쩌민과 뤄간이 610 사무소 설립.
1999. 6. 25 Minghui.org 웹사이트 개설.
1999. 7 중국 전역에서 공식적 박해 시작.
2001. 1 당국 천안문 광장 분신자살 조작.
2006 강제 장기적출 폭로
2011 파룬궁 서적 금서 해제, 중국 내 출판 재개는 아직 없음.
2013 노동교양소 폐쇄, 투옥은 증가.
2015 중국에서 독재자 장쩌민에 대한 형사 고소 건수 25만 건 초과.
2020 명혜 리포트 출간.
2022 명혜망이 집계한 가해자 명단이 114,300명 초과. 37개국 정부에 가해자 명단 제출됨.
2023.1.20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발표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파룬궁 수련, 40개 언어로 파룬궁 서적 출간됨. 4억 1천만 명 이상 중국인이 중국공산당 조직 탈퇴.

/편집부

명혜망

글/ 중국 대법제자 치린(麒麟)

[밍후이왕] 사람들은 세상에서 각자의 목표를 갖고 산다. 어떤 사람은 승진을 원하고, 어떤 사람은 돈 벌기를 원한다. 어떤 사람은 또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당신이 말한 이 사람들은 너무 저속하다. 나는 품위 있는 생활을 원한다. 나는 훌륭한 예술을 창조해 후세 사람들에게 남기고 인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물론 이 밖에 여러 가지가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매슬로(Abraham Harold Maslow, 1908~1970)는 사람들의 욕구를 등급으로 나눴다. 피라미드 구조의 밑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인간의 욕구는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소속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 욕구 순으로 앞 단계의 낮은 욕구가 충족된 후 다음 단계의 높은 욕구가 나타난다는 ‘욕구 5단계 설’을 주장했다. 옛 중국인들은 더욱 간결하게 총결했다. ‘가난하면 부유를 바라고, 부유하면 고귀를 갈구하며, 고귀하면 평안을 추구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람의 궁극적 욕구는 자아실현과 부귀 후의 장구한 평안인 것 같다. 대다수 사람은 서로 다른 단계에서 이 목표를 추구하지만, 일생에서 그 목표를 실현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극소수 사람들은 자아실현에 도달했다. 예를 들어 고대 태평성대의 제왕은 더 추구할 것이 없는 것 같다. 사실 그렇지 않으며 이런 목표가 모두 실현된 후에 또 한 가지 추구는 이 원만한 상태를 영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목표는 피할 수 없는 어려움에 부딪혔으니 그것이 바로 생명의 죽음이다.

하루는 제나라 군주 경공(景公)이 슬퍼하며 목놓아 울었다. 신하들이 경공에게 왜 우느냐고 물었다. 경공이 말했다. “그대들은 내가 지금 뭐든 다 가진 것을 보라. 그러나 내 생명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아름다운 것들이 내가 죽은 후에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니 이것을 생각하고 매우 슬퍼서 울었도다.” 신하들은 듣고 공감하며 함께 울었다.

지혜로운 안자(晏子)가 옆에서 크게 웃었다. “만약 사람들이 모두 죽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것 모두 선왕의 것이고 공께서 가질 차례도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죽음이 있었기 때문에 공께서 군주의 위치를 계승해 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공이야말로 죽음의 수혜자이신데 어찌 죽음을 슬퍼하십니까?”

경공이 듣자니 일리가 있어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대다수 사람은 제나라 경공처럼 안자와 같은 현자의 권유를 받거나 어쩔 수 없이 또는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이 생사를 초월할 수 있다면 ‘가난하면 부유를 구하고, 부유하면 고귀를 갈구하고, 고귀하면 평안을 추구한다.’라는 목표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상 제왕뿐만 아니라 사회 각 계층에서 생사를 초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날도 이런 이상을 품은 과학자들이 유전자 측면에서 사람의 장수 비결을 풀어내려고 한다.

그러면 사람이 사람의 상태에서 생사를 초월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다. 생로병사는 바로 사람의 생활 상태이며 누구도 바꿀 수 없다.

이루지 못할 이 소원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고통과 가장 큰 두려움이 됐다.

그러면 죽음 앞에서 인류는 영생의 희망을 버릴 수밖에 없는가?

사실 중국 역사에서 많은 사람이 희망을 보았다. 그것은 수련을 통해 육도윤회를 벗어나는 것이다. 수련을 통해 자신의 평상인 육신을 신(神)의 몸으로 만들면 죽음을 초월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 점을 깨달은 사람은 사실 방향을 잘 찾았다.

그렇다. 인생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 당신의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당신의 본성, 당신의 본질, 당신의 본래 면목으로 되돌아가는 것)해 자신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신의 관점에서 볼 때 인생은 인간 세상이라는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궁극적 의미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왕위를 포기했고, 미후왕(美猴王) 손오공은 원숭이 왕의 존귀함을 포기하고 불로장생의 방법을 찾으러 떠났다.

그러나 요계(妖界)에서는 삼장법사(당승)의 살점을 한 입만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풍문이 있었다. 이것은 쉽게 노력하지 않고 신선이 되고 싶다는 우스갯소리이다. 마치 한 사람이 미국의 생활을 동경하는데 미국에 정착할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미국을 자신의 마을로 옮기려 하는 것처럼 요언(妖言)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헛된 망상이다.

물론 더욱 많은 사람은 안자처럼 어느 정도 지혜로운 사람의 다양한 이치를 받아들여 ‘비현실적인’ 사물에 대한 환상을 포기했고, 미지의 영역 탐색에 대한 소망과 용기를 동시에 포기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생명의 영생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신의 세계로 갈 것인가? 나는 일찍이 신적(神跡)으로 가리키는 쪽을 향해 무신론의 짙은 안개를 헤쳐 나가 옛 신선이 살던 약수(弱水) 물가에서 멈추고 건너편 언덕(彼岸)을 바라보면서 능력이 미치지 못함을 탄식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 자신이 ‘공(空)’ 상태로 바뀌면 열반을 통해 저쪽까지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노력했지만 내 마음속에는 풀리지 않는 ‘십만 개의 의문’이 있는데 어떻게 비울 수 있겠는가?

도(道)에서는 무(無)의 경지에 들어가면 범속을 초월하고 입성(入聖)해 그 약수를 날아 건널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마음속에 ‘백만 개의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없어질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내 왼쪽 뺨을 때린 사람에게 오른뺨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왜 괴롭힘을 당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하는 의문이 자꾸 들었다.

마침내 ‘전법륜(轉法輪)’이 내 마음속 ‘천만 개 의문점’을 해소하게 해줬다. 결국 나는 찾았다. 이 책이 바로 내가 원하던 것이다. 나는 단숨에 다 읽었고 지금까지도 손에서 이 책을 놓지 않고 ‘충신(忠臣)’으로서 여러 권을 사들여 회사 상사와 동료에게 전했다. ‘효자’로서 이 책을 부모, 형제자매, 친지들에게 보냈다. 오늘 수련자로서 나는 독자들에게 ‘전법륜’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우리 모든 생명을 위해 회귀(回歸)의 길을 열어줬다. 우리를 위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하는 기연(機緣)을 열었다. 내가 보기에 이 책은 오늘날 누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병법에서도 “철수하는 군대는 가로막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인간 세상의 어떤 어려움과 험난함, 어떤 사악한 세력도 한 생명의 회귀하려는 의지를 막을 수 없다.

서적 구입처: https://ko.falundafa.org/falun-dafa-books.html

Falun Dafa - Books and Recent Writings

法輪大法 2005년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006-10 2022-05-14 HTML . PDF . 2合1 . 갱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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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2년 7월 1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體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7/17/44633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7/17/446330.html

명혜망

글/ 송명(宋明)

【정견망】

수련의 연원을 말하다

화인(華人)을 포함한 중국인들은 통상적으로 자신을 ‘염황(炎黃)의 자손’이라 부르며 염제(炎帝)와 황제(黃帝)는 또 화하(華夏)민족의 인문초조(人文初祖)로 불린다. 황제가 살던 시대는 현존 사료에 따르면 대략 기원전 5천년 무렵으로 추정되는데 《황제내경》의 기록에 따르면 황제가 살던 시대에 앞서 상고(上古)와 중고(中古)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연대가 너무 오래 되어 고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에 남겨진 단편적인 언어 속에서 우리는 당시는 사람과 신(神)이 함께 존재했던 시기로 전반 사회도덕이 고상(高尙)한 시기였음을 엿볼 수 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황제내경》을 현대과학의 각도에 입각해 단지 고대의 의학저서로만 간주하고 연구하지만 중국 고유의 토종 종교인 도교(道敎)의 입장에서 보면 《도장(道藏)》에 포함된 경전의 하나이며 황제는 노자와 함께 도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황제내경》 첫편인 〈상고천진론(上古天真論)〉에서는 “옛날에 황제가 계셨는데 나면서부터 신령했으며 어려서 말을 잘 했고, 유년에는 가르침을 잘 따라 행실이 가지런했으며, 자라서는 덕이 두텁고 행동이 민첩하셨는데, 성인(成人)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셨다.”라고 했다. 여기서 “하늘에 올라가셨다(登天)”는 말은 황제가 수련에서 원만한 후 백일비승(白日飛昇)했다는 것이다.

《장자·외편·재유(在宥)》에는 또 황제가 광성자(廣成子)를 찾아가 도를 묻고 마침내 대도(大道)를 얻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렇다면 여기서 광성자는 누구일까? 명대의 유명한 소설 《봉신연의》에서는 광성자를 원시천존(元始天尊)의 제자이자 도교 12대 금선(金仙)의 하나로 본다. 그런데 원시천존과 태상노군(太上老君)은 기본적으로 중국신화전설 속에서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도가 체계에서 가장 높은 신선들이다.

수련(修煉)이란 무엇인가? 황제의 전설에서 보자면 한 사람이 신(神)이 되는 과정 그것이 바로 수련이다. 도가에서는 수련을 통해 도를 얻으면 진인(真人)이 된다고 하는데 다시 말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인식하는 신선이란 개념이다.

그렇다면 수련(修煉)・연단(煉丹)은 도교 중의 명사이고 중국 역사상 도교 외에 또 불교가 있다. 불교에서는 선정(禪定)수행을 말하고 최후에 나한・보살에서 직접 부처의 과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과(正果)로 수련 성취된다.

도교의 진인(真人)과 불교의 정과 과위는 어떤 대응관계가 있을까? 《봉신연의》에서 우리는 대체적으로 도교에서 말하는 금선이 기본적으로 불교의 보살과위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도교에서 말하는 수련・연단이라도 좋고 불교에서 말하는 선정수행이라도 좋은데 최후에는 모두 비슷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다만 도교와 불교는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도(道)’와 ‘법(法)’을 사용해 우주 진리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를 만들어낸 것이다.

만약 신(神)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신불(神佛)은 또한 각기 다른 수련형식과 방법을 남겨놓았고 수련을 통하는 것만이 사람이 신을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렇게 말하자면 수련의 역사는 아주 오래고 먼 것이다.

신선계의 역사는 얼마나 되는가? “천상에서는 겨우 하루가 지났지만 지상에서는 이미 천년이 지났다”거나 “산 속에는 갑자(甲子)가 없으니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다”는 말이 있다. 불경(佛經)에서 말하는 시공의 개념 중에서는 겁(劫 겁은 수억 년에 해당한다)이나 억겁(億劫)과 같은 천문학적인 숫자를 말한다.

그렇다면 이번 차례 인류의 문명역사 중에서, 특히 중국에 문자기록이 존재한 이후, 신불과 수련의 문화는 줄곧 유전되어 내려왔으며 아울러 중국인들의 생활 속 각종 방면에 관통되어 있다.

오늘날 중국인들에 대해 말하자면 수련을 알게 된 것은 문화대혁명 중후기(中後期)의 ‘기공열풍’에서 시작된 것으로, 웅대한 기공열조가 약 20년간 지속되었고 약 2천여 종의 기공문파가 있었지만 그 누구도 수련의 역사연원을 진정으로 명백하게 말하진 못했다. 그러다가 1992년 파룬궁(法輪功)이 전해져 나온 후에야 사람들은 비로소 수련의 진정한 역사연원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기공은 사전문화다”, “기공은 바로 수련이다”[1]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하신 것이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은 불가의 상승(上乘)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는 것을 근본으로 우주 최고특성을 지도로 삼아 우주의 연화원리에 따라 수련하기 때문에 우리가 닦는 것은 대법(大法)대도(大道)이다.”

《전법륜》에서는 명확하게 불도양가(佛道兩家) 수련방법의 실질 및 파룬궁과 불도양가 수련의 근본차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도가(道家)는 真(쩐)ㆍ善(싼)ㆍ忍(런)을 수련함에 진(真)을 중점적으로 수련한다. 그러므로 도가에서는 수진양성(修真養性)을 말하는데,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됨으로써 반본귀진하여 최후에 진인(真人)으로 수련 성취한다. 그러나 인(忍)도 있고 선(善)도 있는데, 중점을 진(真)에 두고 수련한다. 불가(佛家)는 真(쩐)ㆍ善(싼)ㆍ忍(런)에서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선을 수련하기 때문에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수련해 낼 수 있는데,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되므로 곧 소원을 품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 한다. 그러나 진(真)도 있고 인(忍)도 있는데,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법문은 우주의 최고 표준-真(쩐)ㆍ善(싼)ㆍ忍(런)을 동시에 수련하므로, 우리가 연마(煉)하는 공(功)은 대단히 크다.”

리훙쯔 선생님은 이후 설법 속에서 진일보로 오늘날 파룬궁 수련과역사상의 수련의 차이를 드러내셨다.

“석가모니, 노자(老子), 예수의 출현은 비로소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무엇이 바른 믿음(正信)이고, 수련(修煉)이며, 무엇이 불(佛)・도(道)・신(神)인지 이 일체를 진정하게 인식시켰다. 역사적으로는 오늘날 인류의 사상을 풍부하게 했고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법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인류의 일체 역사과정에서 모두 이러한 기초를 다졌다. 다시 말해서 대법을 전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의 문화를 육성했는바, 법은 인류의 문화에 부합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인류 문화의 산물은 더욱 아니다.”[2]

“당신들은 역사상 그러한 종교수행과 신앙이 유일한 수련이라고 여기는가? 만약 삼계와 인간의 역사상 일체가 모두 우주의 정법을 위해 배치된 것이라면, 그럼 역사란 단지 대법을 위해 역사 과정 중에서 중생과 인류 및 사람의 사상방식과 문화를 육성했을 뿐이다. 이리하여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사람의 사상으로 하여금 능히 법을 이해하고 무엇이 법이고 무엇이 수련이며 무엇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가 하는 등등과 각종 수련형식을 알게 하였다. 만약 이렇다고 한다면, 역사상의 일체 수련과 신앙 그것은 우주가 장래에 세간에서의 정법을 위해 문화를 다져놓은 것이 아닌가? 무엇이 사람이 신으로 되는 길인가? 하늘의 신들은 내가 사람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한 부의 사다리를 놓아주었다고 모두 말하고 있다.”[3]

수련하지 않거나 수련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 앞서 리훙쯔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하기란 아주 어렵겠지만 진정한 수련자가 본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천기(天機)다.

유구한 중화역사에서 무수한 신전문화(神傳文化)를 남겨놓았다. 반고(盤古)가 천지를 개벽하고 여와(女媧)가 사람을 만든 것에서, 신농(神農)이 백가지 약초를 맛보고 대우(大禹)가 큰물을 다스렸다. 창힐(蒼頡)이 문자를 창조하자 하늘에서 좁쌀이 비처럼 내리고 귀신들이 밤에 울었다. 노자의 자기(紫氣)는 동쪽에서 온 것과 황제(黃帝)의 백일비승 등등.

또 《봉신연의》와 《팔선득도전(八仙得道傳)》 및 《서유취경(西遊取經) 서유기》 등 자고로 지금까지 각종 신화와 전설이 유전되어 왔고 또 일부 수련인들은 각종 신적(神跡)을 펼쳐내기도 했다. 또한 매 중국인들의 뼛속 내심 깊은 곳에 신불(神佛)을 동경하는 종자를 심어놓았다. 이 종자는 역사의 봉폐된 먼지 속에서 어쩌면 줄곧 오늘을 기다려왔을지 모르는데 진정한 수련의 기연(機緣)이 도래하길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수련의 연원을 한마디로 설파하는 파룬궁(法輪功)은 어쩌면 우리에게 진정으로 위로 신을 탐색하고 추구할 수 있는 근본대법일지 모른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법을 듣고 도를 얻으며 뜻이 있는 사람은 마침내 정과를 얻어 원만할 것이다.

(계속)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다시 방할하노라(也棒喝)》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69

명혜망

글/ 송명(宋明)

【정견망】

서문을 대신해서: 신불(神佛)은 인간세상에 있다

자고로 중국인들은 천지와 신불(神佛)에 대한 정통신앙을 지녀왔다. 이는 단순히 중국에 유구한 신전문화가 존재하기 때문만은 아니며 중국인들이 역사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은연중에 감화되어 이미 뼛속까지 들어가 심령(心靈) 깊은 곳에서 신불을 동경하는 씨앗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신불에 대한 신앙이 경건하고 또 아주 깊이 각인(刻印)되었으며 풍부하고 다차원적이었다. 정사(正史)나 야사(野史)는 물론이고 민간 전설이나 회화, 음악, 건축, 조소(彫塑) 등 인류가 생활하는 여러 방면에서 모두 셀 수 없이 많은 기록들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전승(傳承)은 문자 표현이나 실물(實物)의 형상 내지는 구전(口傳)의 방식으로 대대로 끊이지 않고 전승되어 왔다. 이런 전승은 비록 중공이 나라를 찬탈한 수십 년에 걸친 무신론(無神論) 선전과 중화신전문화에 대한 심각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절되지 않았다. 일단 시기(時機)가 무르익기만 하면 이 씨앗은 곧 뿌리를 내려 싹을 틔울 것이며 또 이를 계기로 아득히 오래전부터 신불의 진정한 구도를 갈망해오던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에 접속될 것이다.

현재 중국사회의 중국인들 중에는 신불에 대한 신앙표현에서 두 가지 극단적인 부패현상이 나타났다. 하나는 사원 중에서 번성하는 향연기가 마치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을 보우하고 재난을 막으며 승진하고 돈을 벌게 해주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중에는 소위 무신론자를 자칭하는 각급 중공관원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민간의 대부호 등 다양한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로 진흙으로 빚은 불상(佛像)에 대고 소위 향을 올리면서 사리사욕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조건으로 삼았다.

또 다른 방면에서는 완전히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면서 어디 신불이 있는가? 라고 선전하는데 이런 말을 할 때면 그 자신도 어딘지 모르게 믿음이 부족하다.

어떤 사람은 신불이 나타나는 걸 자신에게 보여주면 믿겠노라고 말한다. 사실 신불은 도처에 다 나타나지만 다만 당신이 보고도 믿지 못할 뿐이며 또한 고유의 협애한 관념의 영향으로 설사 진짜 당신 앞에 신불이 나타난다 해도 당신은 아마 다른 구실을 찾으며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현재 크고 작은 사찰에서 모두 불상을 볼 수 있는데 당신은 불상이 왜 그런 형상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 어떤 사람이 (천목으로)보았을 수 있는데 그리고 나서 예술형식을 통해 표현해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저 사람의 상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한걸음 양보해서 만약 단순히 인간의 상상이라고 하자. 그럼 왜 지금이 불상과 같은 그런 형상만을 상상하고 다른 형상은 상상하지 못하는가? 당신이 보지 못한다 하여 다른 사람도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볼 수 있든 없든 신불은 늘 존재하는 것으로 이는 마치 당신이 전자기파를 보지는 못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다양한 형식으로 신불의 형상을 펼쳐낸 것 외에도 인간 세상에는 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적(神跡)이 남겨져 있다. 이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신불의 존재를 계시해주기에 충분하다. 우리와 아주 가깝고 또 언제든 검증할 수 있는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다.

2002년 6월 귀주성(貴州省) 평당현(平塘縣) 장보향(掌步鄉) 도파촌(桃坡村)에서 글자가 적힌 바위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위에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여섯 글자가 적혀 있었다.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이 바위는 2억 7천만 년 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현지 정부에서는 이를 ‘구성석(救星石)’으로 포장해 관광지로 만들고 관방 사이트에도 관련 소개를 볼 수 있다.

물론 이들은 다만 앞 5글자만 말했지만 관광지 티켓은 물론이고 직접 현장에 가본 사람들은 모두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6글자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6개 글자 중에 국(國)과 산(産)은 모두 번체였는데 만약 자연적으로 이런 모양으로 생성된 것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이미 불가사의한 확률인데 이게 신적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하지만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앞에 두고서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믿지 못한다. 어떤 상인은 이 말을 듣고 굳이 현지에 가서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우겼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현지 정부의 관방사이트에서 진상을 본 후에도 아마 현지 정부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조작했을 거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진후주(陳後主)가 작곡한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를 망국의 음악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의 말대로 현지 정부 스스로 조작한 것이라면 이는 아마도 신이 그들의 손을 이용해 멸망의 징조를 드러낸 것이다.

신불(神佛)에 대한 신앙은 지금껏 모두 믿음(信)이 먼저고 깨달음(悟)이 먼저였다. 왜냐하면 인류의 기성 지식에 비해 미지의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류가 이미 알고 있는 실증과학은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식으로 물질・생명・우주를 인식하는 한가지 방식에 불과할 뿐이며 그것도 아주 협애한 것이다. 동시에 현대과학은 도덕을 인식할 수 없다는 타고난 제한 때문에 신불의 존재를 실증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신불을 인식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은 없는 것일까? 사실 중화신전문화의 역사 속에는 일찍부터 존재해왔으니 그것이 바로 수련(修煉)이다.

사상계에서 철학자들은 인류에게 소위 3가지 궁극의 질문이 있다고들 한다. 바로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곳에는 무엇을 하러 왔는가? 또 장차 어디로 가는가? 이다.

사실 사람은 신(神)이 만든 것으로 이는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 속에 모두 이런 전설이 존재한다. 가령 동방에서는 여와(女媧)가 사람을 만들었고 서방에서는 여호와가 사람을 만들었다는 등이다. 그렇다면 이는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은 이곳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또 장차 어디로 갈 것인가? 좀 더 깊이 탐구하자면 신은 대체 왜 사람을 만들었을까? 이는 마치 위 아래로 탐색해보아도 해답을 얻을 수 없는 문제처럼 보인다.

고대부터 ‘신주(神州)’라 불린 중국 이곳에서는 수많은 제왕(帝王)장상(將相), 큰 부호, 명인(名人)과 이인(異人)들 및 수많은 일반 백성들이 공동으로 중화 신전문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수련문화를 풀어내왔고 나아가 서로 다른 방면에서 오늘날 인류가 진정으로 신불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었다.

1992년 파룬궁(法輪功)이 기공(氣功)의 형식으로 중국에서 전해져 나오면서 사람들은 거의 최초로 수련의 내함(內涵)을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 수련인가? 수련의 역사적 연원은 무엇인가? 수련의 목적은 무엇인가? 수련과 신불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를 통해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또한 이미 인류 사회 여러 방면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역사현상인 파룬궁 수련(法輪功修煉)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자들은 세계무대 위에 진실과 선량 및 도덕의 승화를 펼쳐보였다. 특히 1999년 중공의 잔혹한 탄압이 시작된 이후 진행된 반박해(反迫害) 중에서 평화와 이성 및 견인불굴(堅韌不屈)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을 표현해내어 파룬궁 수련자들이 받드는 진선인(真善忍) 우주진리를 더 직접적으로 인간세상에 체현하고 진일보로 수련의 실질을 드러냈다.

파룬궁은 수련이지만 또 단지 수련에 불과한 것만은 아니다. 역사가 오늘날까지 걸어오면서 우리는 반드시 수련문화의 각도에서 신불과 우리의 역사를 새로 인식하고 이 관건적인 역사시각에 기연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억만 파룬궁 수련자들의 수련 실천은 또한 인류에게 새로운 수련문화를 개창해주었으니 이 모든 것들은 또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알게 될 사실인 신불이 이미 인간세상에 도래한 것을 지향한다.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는 9편의 시리즈 문장으로 중국역사 속에서 수련문화현상을 설명하는데 특히 현재 파룬궁 수련현상을 쉽고 명백한 언어로 표현해 오늘날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 파룬궁을 인식한 바탕위에서 더 나아가 우리에게 심각한 계시를 가져다주는 것이 목적이다. 때문에 이 시리즈는 통상적인 학술이나 문화연구와는 다르며 한 파룬궁 수련자로서 심신수련에서 승화된 후의 새로운 인식을 말한다.

흔히들 “여산의 진면목을 모르는 이유는 몸이 산속에 있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수련은 인류의 기존 지식 전부를 초월한 것으로서 수련을 제대로 인식하자면 진정으로 수련으로 들어가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그저 짙은 안개 속에서 꽃을 감상하는 것처럼 흐릿해서 만질 수도 없고 제대로 알 수도 없다.

신불(神佛)이 이끄는 수련의 길을 따라 위로 신(神)을 추구해야 하는데 신불은 바로 인간세상에 있다.

(계속)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55

명혜망

글/ 중국 둥베이(​東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이 진실한 이야기를 쓰려니 감사의 눈물이 쏟아졌다. 가슴 아프고 두려웠던 장면이 눈앞에 떠올랐다.

나는 1996년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그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서 어디에 가든지 위장병, 불면증, 간담병(肝膽病) 치료 약과 안정제, 소염 이담제 등 여러 가지 약을 가지고 다녀야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여러 가지 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전히 사라졌으며, 모든 일에는 인연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인생의 의미를 ‘반본귀진(返本歸真)’으로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비범한 과학이며, 진선인(真·善·忍)은 보편적인 가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 가족이 모두 기뻐했다.

우리 가족이 더욱더 감사하는 것은 파룬따파가 13살 외손자를 구해준 것이다! 이것은 정말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는 말씀과 같다.

외손자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 2019년, 아이가 5학년이 되었을 때부터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수업을 빼먹거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며 제시간에 숙제를 다 하지 않았다.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대들거나 친구들과 자주 충돌이 생겨서 선생님이 늘 딸에게 전화했다. 딸은 학교 선생님이 전화한 것을 보고 선뜻 받지를 못했다. 아이가 겨우 학교에 가더라도, 사흘 고기 잡고 이틀 그물 말리는 식으로 가다가 말다가 했기에 학교에 보내는 것이 매일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아이가 학교 입구에 도착하면 도망갈까 봐 겁이 났는데, 잡아당기려야 당길 수도 없었고, 심지어 책가방과 교복을 학교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 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았고 집에 있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아무리 일깨우고 달래도 소용없었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웠다.

나중에 우리는 아이의 행동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욱하고 화를 잘 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미친 듯 소리 지르고 울며 떠들었다. 가끔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멀지 않은 큰 상점에 가서 놀고 상점의 스크린 앞에서 애니메이션을 봤다. 상가의 휴대전화기 전문점에 가서 휴대전화기 샘플을 가지고 놀거나 서점에 가서 책을 읽거나 하면서, 온종일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가족들이 찾아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밤 9시에 상가 문을 닫아야 집에 돌아왔다.

아이는 집에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때 미친 듯 소리 지르고 심지어 사람을 때리고 욕하며 매일 새벽 3시가 좀 넘으면 일어났다. 아이가 일어나기만 하면 소란을 피워서 온 가족이 견딜 수 없었고, 이웃에게도 불편을 끼쳤다. 아이는 딸이 사 준 보온 내의를 위층에서 아래로 내던져 버렸고, 맞춰 준 안경은 내버리겠다고 말하고는 바로 내던져 버렸다. 아이를 찾기 편하도록 작은 시계를 사 주었으나, 며칠 후에 시계를 잃어버렸다. 물어보니 아이는 가족들이 자기를 쉽게 찾을 수 없도록 시계를 눈 더미 속에 버렸다고 했다.

아이는 가끔 건물에서 뛰어내리겠다거나 집을 나가겠다고 중얼거렸다. 가족들은 심신이 다 지쳐서 온종일 아이 때문에 조마조마했고, 언제 무슨 사고가 날지 몰라 몹시 두려웠다.

친지들도 아이의 상태를 걱정하면서 아이의 기분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마련해주며, 아이가 빨리 나아지기를 바랐다. 학교에서도 딸에게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건의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등교할 때 학부모가 학교에 가서 공부를 봐줘야 한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아이를 휴학시킨 후, 아이를 데리고 전문 병원에 가서 진료받았으며, 유명한 심리 상담사를 찾아 1대1 수업을 받게 하고 심리 소통도 했다. 그 후에 친구의 소개로, 이런 학교의 환경이 아이에게 적합한지 알아보려고 전통 교육 및 중국어 교육과 관련된 교육 기관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아이의 퇴폐적인 표정과 어두운 얼굴을 보니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초조했다. 온 가족이 고통에 빠졌다. 나는 이렇게 하루하루 질질 끌다가는 아이를 망칠 뿐만 아니라 가정도 망가진다는 것을 알았다.

대법제자인 나는 파룬따파만이 진정으로 이 아이를 구할 수 있고 다른 선택이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대법 사부님께 이 불쌍한 아이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글자가 새겨진 목걸이를 아이에게 걸어 주면서 “이 신기한 목걸이는 네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너를 즐겁고 평안하며 건강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했다. 나는 아이가 기뻐 울면서 “할머니, 저를 버리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처럼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읽고 싶었습니다.”라고 할 줄은 정말 몰랐다. 아이가 감격하여 흘리는 눈물을 본 순간 내 마음속의 돌 하나가 땅에 떨어졌다. 아이는 살았다!

이 신기한 목걸이를 걸고 나서 아이의 정서는 나날이 평온해져서, 좀처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을 때는 가족과 정상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 집에서 매일 대법 음악 ‘보도’, ‘제세’를 틀어 놓았다. 왜냐하면, 순수하고 바르며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고 심신을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5학년 다음 학기가 되자 아이는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매일 학교가 끝나고 돌아와 숙제한 후에는 자기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하기도 했다. 내 딸은 조그만 즉석식품 장사를 하는데, 아이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거이 분담했다.

아이는 이제 6학년이 되었다. 학교 선생님들은 그때의 아이는 정말 망가질 것 같았고, 아이 때문에 걱정되었다고 했다. 현재 이 아이는 문제가 없어져 초등학교를 순조롭게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매일 아이에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껏 읽으라고 일깨워 주었다. 매일 아이를 학교 보내는 길에 함께 묵독하고, 매일 저녁에 씻고 나면 아이도 몇 번을 읽고 나서 잠을 잔다. 시간이 있으면 아이가 신전문화(神傳文化) 이야기를 듣도록 한다. 중화 5천 년 전통문화는 내포가 넓고도 심오하여, 사람의 선념(善念)을 계발하고 양지(良知)를 일깨우며, 아이에게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며 너그럽고 겸손하게 양보하도록 가르친다. 우리는 가끔 아이에게 이런 전통문화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육척항(六尺巷)’, ‘학귀유항(學貴有恆)’, ‘맹모삼천’, ‘일낙천금(一諾千金)’ 등과 같은 작은 이야기는 아이의 선념을 계발해주고, 갈등을 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아이의 변화를 보고 우리 가족과 친지들은 모두 흐뭇하게 여겼다.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고 정신과 의사가 해결하지 못하던 반항, 우울, 과다행동 장애 등의 문제는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는 중에 신기하게 사라졌다. 신변에서 일어난 이 신기함은 정말로 ‘파룬따파하오’를 증명했다! 대법의 비범함은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을 구제하시고 사람을 구도하시는 무량한 자비를 증명했다!

이야기를 여기까지 쓰니 정말 감개무량하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해진 지 20여 년이 되었다. 대법에서 혜택을 보고 심신 건강을 회복했다는 신기한 이야기는 비일비재하다. 정말 인간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도 우리 가족은 파룬따파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가 없다! 사부님의 자비와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집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을 깨우쳐주기를 바란다. 마음속에서 선량함을 지키고, 생명을 구하는 진언(真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속 깊이 새기면 당신은 평생 혜택을 받을 것이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2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22/43278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22/432785.html

명혜망

글/ 안핑(安平)

[밍후이왕] 우리는 생활 속에서, 종종 예기치 못한 우연한 일을 경험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고통에 시달리다가 갑자기 호전되고, 어떤 사람은 힘든 일을 겪지만, 신기하게 풀리는 것이다. 그러나 중화 전통문화에서 ‘우연’이라는 표현은 없다.

‘서유기’에는 ‘사람 마음이 한 가지 생각을 하면 세상이 모두 알고, 선악에 보답이 없으면, 천하는 반드시 사심이 있다’라고 하는 한 수(首) 게송(偈語)이 있다. 바로 사람이 내보내는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말하는 것이니, 사실 천지의 신불은 모두 알고 있어서, 어떤 사람은 일념이 성실하고 착하여 신의 축복을 받고, 어떤 사람은 일념이 사악하여 천벌을 받는다. 그렇지 않다면 천지의 신불도 사심이 있을 것이다. (물론, 천지가 사적인 경우, 그것은 단지 인간의 선악에 대한 응보 문제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파괴될 것이다. 그것은 폼페이가 사라지고 로마 제국이 파괴되는 것보다 더 철저한 업보로서, 더 높은 신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할 것인데,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일념’은 ‘일찰나(一刹那)’라고도 하는데, 일찰나(즉 일순간)는 고대 인도에서 가장 작은 시간 단위이고 ‘념’은 찰나의 의역이기 때문에 일념이 곧 일찰나이다. 옛말에 ‘심념전전(心念電轉)’이라는 말이 있었다. 즉 일념이 번개보다도 빠르다는 것이다. 이렇게 빠른 ‘일념 사이’에서 나오는 선념(善念)은 신기한 변화를 가져온다.

민국(民國) 기인의 마음에서 선념이 나오자 운명이 바뀌다

청나라 말 민국 시기에 위역(魏戫, 1860-1927)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는 철산(鐵珊), 절강 산음 사람으로, 서예에 뛰어나고 음률에 통달했다. 청(淸) 광서제 11년(1885년)에 향시 합격자가 되었고, 양광(兩廣) 총독 담종림(譚鍾霖)의 문서관리관을 역임했다.

어린 시절, 위는 무예를 배웠고, 십 대 때는 권술(拳術)로 유명했으며, 의협심으로 힘을 썼다. 1882년, 그는 가을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후저우에는 관상을 잘 보는 광문(廣文)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광문은 위역의 관상을 본 후, 그 얼굴이 문장보다 못하니 뜻밖의 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과거급제는 희망이 없다고 했다. 과연 그해 가을 시험 때 위역은 과거에 낙방했다.

위역은 의기소침해져 정처 없이 방랑하고, 종종 술을 마시며 울적함을 달랬다. 치씨 성의 한 노부인이 위역이 눈에 거슬려 계속 사람들에게 그에 대해 험담을 했다. 어느 날 밤, 그는 매우 화가 나서 화약을 들고 노부인 집에 가서 집을 불태우려고 했다.

치씨부인은 강변에 살았고, 주변도 모두 널빤지로 지은 가난한 집이었다. 위역은 그것을 보고 탄식했다. ‘노부인은 비록 밉지만, 그 무지한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나? 옥석구분 없이 깡그리 타버리게 할 수 없다.’ 이 일념의 차이로 위역은 생각을 바꿔 노부인의 집을 불태우지 않았다.

1885년, 위역은 다시 과거 시험에 응시했다. 마침 다시 광문을 만났는데, 광문은 놀라며 의아한 표정으로 말했다. “당신 얼굴이 이미 바뀌었고, 횡액이 제거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급제할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선행을 했습니까?” 위역은 자신이 일념으로 가난한 집을 불태우지 않은 일을 광문에게 말했다. 광문이 듣고는 말했다. “이 일념이 많은 생명을 지켜서, 당신 명(命)을 바꿨구려.”

그 해, 위역은 과연 과거에 급제했다. 중화민국 시기에 북양(北洋) 정계 요인 조여림(曹汝霖)은 그와 친분을 쌓았고, 회고록 ‘일생(一生)’에서 위역과 교제한 내용을 기술했다.

위역의 경험은 옛사람이 말한 것과 같다. “사람 마음속에 선한 마음이 생기면, 아직 선을 행하지 않았더라도 상서로운 신령이 이미 그 사람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다. 혹시 마음속에 악한 마음이 생기면 악을 행하지 않았더라도 흉악한 귀신이 이미 그 사람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다.”

한 경찰이 진상 자료를 슬그머니 집에 가져가다

몇 년 전, 지린(吉林)성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파출소에서 610 사무실(파룬궁 박해 전담 불법 기구)의 지시를 받고 파룬궁 수련생의 가산을 몰수하기 위해 경찰을 파견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 소책자, 전단 등을 찾아내 경찰서로 가져갔다.

한 경찰은 진상 자료를 슬그머니 집에 가져갔다. 중국에는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이해하는 경찰이 많다. 그들은 톈안먼에서 발생한 ‘분신자살’ 사건이 허위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왜 목숨 걸고 자료를 주려고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한 경찰은 진상 자료를 슬그머니 집에 가져갔다. 중국에는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이해하는 경찰이 많다. 그들은 톈안먼에서 발생한 ‘분신자살’ 사건이 허위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왜 목숨 걸고 자료를 주려고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그는 어머니가 몸이 마비되어 침상에 누워있었다. 노부인은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일이 없자 파룬궁 자료를 읽어보았다. 많은 불치병 환자가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고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연을 보고 이 노부인은 직접 해보고 싶었다. 노부인은 9자진언을 읽고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마침내 이 경찰의 어머니는 일어설 수 있었고, 다리는 완전히 좋아졌다.

이 경찰은 깨어났다. 그는 파룬궁이 진정한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잘못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이 경찰이 일념 차이, 즉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어, 직업적 위험을 무릅쓰고 대법 진상 자료를 집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대법의 신기함이 펼쳐졌다.

바른말 한 마디로 난치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산둥성 멍인(蒙陰)현에 사는 장씨 아주머니는 60여 세인데 아픈 허리가 오랫동안 낫지 않았고 허리둘레를 따라 작은 뾰루지가 가득 생겨 몹시 가렵고 아팠다. 이 아주머니는 몸은 좋지 않지만, 마음씨는 매우 착했다. 그녀는 옆집 남자가 자기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며 아내를 때리고 욕하는 것을 자주 보고 들었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랐다.

어느 날, 그녀는 또 옆집 남자가 아내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빨리 밭에 나가 일하라고 윽박지르는 것을 직접 보고 들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어서, 막대기를 집고 허리를 굽힌 채 이웃집으로 갔다.

옆집에 들어서니 그 집 남자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화를 내고 있었다. 장씨 아주머니는 앉아서 옆집 남자를 온화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동생, 화 풀고, 내 말 좀 들어보세요. 동생은 부인을 다시는 때리고 욕하지 마세요. 아들딸이 다 컸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게다가 이전에 이 동생 몸이 얼마나 나빴는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 좀 해봐요. 힘든 밭일은 물론이고 가벼운 집안일도 할 수 없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몸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안팎을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하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옆집 남편이 끙끙거리며 말했다. “일 년 동안 바쁘게 일해도 이 여자가 파룬궁 수련을 해서 벌금 갚기도 부족한데, 내가 화내지 않을 수 있겠어요?” 장씨 아주머니는 여전히 상냥한 표정으로 말했다. “좀 보세요, 벌금 내는 것은 위에 있는 한가한 공산당원들이 돈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이지, 이 동생이 갖다 바친 게 아니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부인이 공을 연마한 후에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어요. 특히 여러 가지 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좋아져서 오히려 치료비를 아껴주지 않았나요? 내 몸은 이렇게 오랫동안 치료하고 돈도 많이 썼지만 차도가 없어요. 나는 돈을 써가며 고생하고 있는 처지에요!”

한 번의 진심 어린 말에 옆집 남자는 대꾸할 말이 없어졌고 화가 많이 풀렸다. 그리고 이 장씨 아주머니의 허리는 자신도 모르게 곧아졌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 허리를 만져 보고, 허리에 가득했던 응어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 가족이 모두 놀라고 기뻐하자 그녀는 어쩔 줄 몰라 옆집 남자의 아내에게 물었다. 파룬따파 수련생은 이 말을 듣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장 씨에게 진심으로 말했다. “이번에 밭에서 일하고 돌아와 보니 아이 아버지 태도가 갑자기 많이 변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언니가 저 대신 이치에 맞는 말씀을 해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이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공을 연마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고압적인 상황에서도 공을 연마하는 사람을 위해 용감히 옳은 말을 했으니, 당연히 대법의 은혜를 입으신 것으로 생각해요!”

장 씨 아주머니는 이 말을 듣고 연거푸 감탄했다. “원래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이렇게나 신기했구나. 어쩐지 잡히고 맞고 벌 받고 노동 교양 형을 선고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그렇게 확고하게 수련하더라니!”

장씨 아주머니의 이치에 맞는 말 한마디로 고질병이 완치됐다는 소식은 한때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져 널리 퍼졌다.

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1992년부터 널리 전해져, 중국에서 짧은 몇 년 동안 수련자가 1억 명을 넘었다.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지만, 그들은 진선인(真·善·忍)으로 세상 사람들을 잘 대했다. 이런 기회에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면 그들은 당신에게 진상 자료를 드릴 것인데, 부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 짧은 순간에 대법의 자비가 당신과 인연을 맺어 생명의 기적이 펼쳐질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30245.html


명혜망

글/ 간루(甘露)

[밍후이왕] 고대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생활이 고난을 겪는 것을 보고 태양신 아폴로의 불씨를 훔쳐 인류에게 주었다. 그리하여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캅카스산맥의 낭떠러지에 묶어 바람을 맞고 햇볕을 쬐며 독수리가 부리로 간을 쪼아 먹는 고통을 매일 겪게 했으며, 그다음 날 간이 다시 자라나면 또다시 쪼아 먹는 고통을 겪게 하였다. 수천 년 후 헤라클레스는 독수리를 죽이고 프로메테우스를 구원했다.

사마천은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는데, 그 죽음에는 태산보다 무거운 것도 있고, 기러기 털보다 가벼운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부친 생전에 다하지 못한 뜻을 이루기 위해 궁형을 받은 후에도 감옥에서 끝까지 ‘사기’를 완성하여 후세에 남겼다.

사실 ‘인(忍)’은 일종의 수양으로서 의미는 매우 광범하다. 일반 사람들은 ‘인’을 단지 참는 것으로만 여긴다. 이는 단지 한 방면으로써 ‘인’에는 인내, 고난, 손해, 인식, 받아들임, 견딤, 책임, 성취, 귀하되 교만하지 말아야 하고 전공을 내세우지 않으며 현명하면서 겸손하고, 강직하면서 인내할 줄 알고 ‘인’ 중에 버림이 있고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롭고 타인을 배려하는 등등 여러 가지의 함의를 모두 가지고 있다.

세간에서 “’인(忍)’자는 마음 심자 위에 칼(刀)이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좁은 뜻에서 마음에 칼을 하나 꽂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칼 아래에 있는 마음처럼 모순을 없애고 즉 인내함으로 모순을 없애는 것이다.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위험에 직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제때 즉시 결단하여 적의 사기가 날카로울 때는 피하고 지혜로 모순을 없애 정면충돌을 피하여 불필요한 소모와 손실을 줄여 타인을 위하고 선한 마음으로 모순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인’이란, 마음속에 담아두고 울화가 치미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울화가 가슴에 차면 기가 통하지 않고 우울함이 쌓여 하나로 엉켜 간과 신장이 상하고 간이 상하면 쉽게 분노하고 신장이 상하면 지력이 낮아진다. 지력이 낮아지면 실언하고 말이나 행동거지에 예의가 없다. 그리하여 ‘인’이란 마땅히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감당하고 풀어내는 것으로, 그래야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과하지욕(胯下之辱)

북송 소식(蘇軾)은 말했다. “필부가 치욕을 당하면 칼을 뽑아 들고 몸을 던져 싸운다. (匹夫見辱, 拔劍而起, 挺身而鬥)” 이는 진정한 용감함이 아니다.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갑작스런 침해와 마주해서 상대방과 쟁투하지 않고 인내하며 양보하는 태도를 보여 모순을 풀어내어 상대방에게 내려올 계단을 마련해 준다. 이유 없는 모욕에도 담담하고 태연하게 대할 수 있다.

한신(韓信)의 탁월한 군사 전략과 용병술은 후세 병법가들에게도 경모와 추앙을 받고 있다. (新唐人 ‘笑談風雲’ 제공)

서한의 개국 공신 한신(韓信)의 ‘대인지심(大忍之心)’은 매우 감탄할 만하다. 한신은 소년 시절 보검을 차고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한신이 장터에 걷고 있었을 때 한 젊은이가 대중 앞에서 그를 모욕하며 말했다. “네 놈이 덩치는 큼직하게 생겨 밤낮 허리에 칼은 차고 다니지만 사실 네 놈은 겁쟁이일 뿐이야.” “만약 네가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칼로 나를 한 번 찔러 보아라. 그러나 죽기 두렵다면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

한신은 젊은 사람을 한참 빤히 쳐다본 후에 납작 엎드려 그의 다리 사이로 기어갔다. 모여 있던 구경꾼들은 모두 한신은 겁쟁이라고 비웃었다.

훗날 한신이 유방의 대장군이 되어 옛날 자신에게 모욕을 주었던 젊은이를 불러 군중에게 말했다. “이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때 이 사람이 저에게 모욕을 주었을 때 저는 이 자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를 죽이는 것은 명목이 없었기에 참아내 오늘날의 대업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이가 용서를 비니 한신은 그의 죄를 사면하고 작은 벼슬까지 주었다.

인내하고 양보하는 것은 약하기에 머리를 숙이고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인내하고 양보하는 것은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피하고 서로 간에 화목을 위하는 인내하는 자의 드넓은 흉금을 드러내는 것이다.

와신상담(臥薪嘗膽)

와신상담이라는 사자성어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말 그대로, 장작 위에 누워 쓰디쓴 쓸개를 맛보았다는 것인데, 수십 년을 하루와 같이 이렇게 했다. 월(越)왕 구천(勾踐)이 패배한 후에 수십 년 동안 매일 식사 전에 쓸개를 맛보았다는 이야기다. 여기에서의 ‘인’은 하나의 견지와 하나의 책임감이다.

BC 498년, 오(吳)왕 합려(闔閭)는 파병하여 월(越)나라를 공격했다가 월나라에 패하였고 합려 또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2년 후 합려의 아들 부차(夫差)는 병력을 이끌고 월나라를 공격해 패배시키고 월왕 구천은 오나라로 압송되어 오왕의 노복이 되었다.

어느날, 오왕이 병이 들자 구천이 자발적으로 오왕의 똥을 맛보더니 만면에 회색이 감돌면서 오왕 부차를 축하하며 말했다. “똥의 색깔과 맛으로 판단할 때 전하의 몸은 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치료하셔도 좋습니다.”

3년 후 오왕 부차는 월왕 구천을 월나라로 돌려보냈다. 월나라로 돌아온 후에 구천은 여전히 오나라에서처럼 생활하면서 더욱 근검하게 백성들을 사랑하고 관원들을 위안하며 병졸을 훈련했다.

구천은 자신의 침소에 쓴 쓸개를 매달아 놓고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자주 쓸개를 바라보았다. 식사하기 전에도 먼저 쓸개를 맛보았다.

월왕 구천이 22년 동안 계획한 후에 오나라를 평정한 후 패주(霸主)가 되었다. 구천은 또한 오나라가 점령한 땅을 초(楚)나라, 송(宋)나라, 노(魯)나라에 돌려주었다.

고금동서, 대업을 이룬 사람은 모두 일반 사람 같지 않은 의지력과 반석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소무목양(蘇武牧羊)

BC 100년 전 흉노족이 한(漢)나라에 호의를 보여 이전의 교우관계를 회복하고자 했다. 한 무제는 즉시 소무(蘇武)를 파견해 100여 명을 인솔하고 흉노로 사신을 보내 선우(單于, 흉노족의 군장)를 답례하게 하였다.

소무 일행이 한나라로 돌아가려 할 때 흉노의 내란이 있었다. 소무 일행이 흉노에 구금된 후, 흉노에 귀순할 것을 요구당했다. 선우는 먼저 위율(衛律)을 파견해 금전과 관직으로 소무를 설득했지만, 소무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였다. 선우는 명령을 내려 소무를 물도 식량도 끊긴 노천 땅굴에 가두었다. 소무는 땅굴에 들어간 후에도 여전히 변절하지 않고 목이 마르면 눈을 먹어 갈증을 풀고 배고프면 몸에 입은 양가죽 옷을 먹었다. 선우는 소무의 의지가 강한 것을 보고 소무의 절개에 탄복하여 차마 그를 죽이지 못했으며, 또한 그를 한나라로 돌려보내려 하지 않았다.

주위 나뭇가지에서 어린잎이 새로 돋아났지만, 한나라로 돌아가는 것은 여전히 기약 없이 막연했다. 소무는 면할 수 없는 슬픈 감정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 소무는 손을 들어 소매로 눈물을 닦아내니 양 한 마리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소무에게 매매 짖었는데 마치 그를 위로하는 듯했다.

그래서 선우는 소무에게 북해 일대에 가서 양을 방목하게 하였는데 양이 새끼를 낳아야 한나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소무는 유배지에 도착한 후에야 양이 모두 숫양인 것을 알았다. 그는 매일 한나라 조정의 부절(符節)을 걸고 양을 방목했다.

19년 후, 한나라 사신이 소무의 동료를 통해서 그의 상황을 알아채고 그를 북해에서 장안(長安)으로 모셔왔다.

소무가 출발했을 때 한창 장년이었는데 돌아왔을 때 이미 머리가 온통 백발이 되었다. 소무는 흉노로 사신으로 갔을 때 시를 지어 아내에게 이별 인사를 했었는데 이렇게 말했다. “떠나는 곳이 전쟁터이니 만날 날 기약이 없어라. 살면 반드시 돌아올 것이고 죽으면 오랫동안 그리워할 것이네(行役在戰場,相見未有期。生當復來歸,死當長相思)”

고대 사람들은 이익 때문에 임금을 배신한 사람을 ‘역모’한다고 인식했고, 죽기를 두려워해 절개와 의리를 포기한 사람을 ‘반역’한다고 생각했다. 소무의 ‘인’은 한나라에 대한 충심이었다. 정의와 절개을 지켜 고생을 인내하고 금전과 관직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꽃이 피고 꽃이 지며 흑발이 백발이 되어도 변절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20/12/19/416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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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께서 창시하신 고층차의 불가(佛家)수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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