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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잡지 《신동아》 2023년 8월호에 ‘환영과 탄압 동시 받는 파룬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환영과 탄압을 동시에 받는다고요?

도대체 파룬궁이 뭐길래 이런 극과 극의 평가가 내려질까요?

파룬궁은 아직 한국인에게는 낯선 존재이기는 합니다. 같이 한번 알아봤습니다.

출처: EPOCH TV
https://url.kr/28k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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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선생은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이다. 파룬궁은 명상과 완만한 운동을 결합한 수련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철학적 가르침도 담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리 선생이 일반 대중에 공개한 이후, 이 수련법은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점차 각국으로 퍼져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로 보급됐다.

리 선생은 이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네 차례 선정됐고 유럽의회로부터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후보에 올랐으며, 또한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로부터 ‘국제종교자유상’을 수상했다.

NTDTV는 중국어로 작성된 리 선생의 글을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 이하 전문이다.

ganjing.com
https://www.ganj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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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선생은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이다. 파룬궁은 명상과 완만한 운동을 결합한 수련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철학적 가르침도 담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리 선생이 일반 대중에 공개한 이후, 이 수련법은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점차 각국으로 퍼져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로 보급됐다.

리 선생은 이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네 차례 선정됐고 유럽의회로부터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후보에 올랐으며, 또한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에 의해 국제 종교 자유상을 수상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설날을 맞아 중국어로 작성된 리 선생의 글을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 이하 전문이다.

***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은 2023년 1월 20일 ‘왜 인류가 존재하는가’를 발표하면서 에포크타임스에 전문을 게재할 권한을 부여했다. 다음은 중국어 원문을 한글로 번역한 전문이다.

우선 중국 신년을 맞아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설을 쇠면서 원래는 마땅히 여러분이 듣기 좋은 새해 덕담을 몇 마디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뭇 신(神)·불(佛)은 나에게 세계 중생들에게 신이 말하고 싶어 하는 말 몇 마디를 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구절마다 천기(天機)인바,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왜 인류가 있는 것인가. 우주는 생성에서 말후(末後)까지 장구한 성(成)·주(住)·괴(壞)·멸(滅) 4개 단계의 과정을 거쳤다. 우주가 일단 최후 ‘멸(滅)’의 과정 중의 말후(末後)에 이르면, 우리가 생존하는 우주를 포함한 천체 중의 일체가 곧 한순간에 해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일체 생명이 모조리 소멸된다!

사람이 죽는 것은 단지 표면의 신체가 패괴 노화된 것이고, 사람의 왠선(元神)은 (진정한 자아는 죽지 않음) 다음 생으로 전생(轉生)한다. 우주에는 성(成)·주(住)·괴(壞)·멸(滅)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生)·노(老)·병(病)·사(死)가 있는데, 이는 우주의 규율이다. 신에게도 이 과정이 있지만, 단지 장구할 뿐이고, 더욱 큰 신은 더욱 장구할 것이다. 그들의 생사에는 고통이 없고, 아울러 과정이 모두 명확해 마치 겉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서 생명은 일반적인 정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 만약 우주(宇宙)·천체(天體)가 성·주·괴·멸의 최후 단계에서 해체된다면, 생명이 전생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일체 생명과 물체는 전부 존재하지 않으며, 먼지가 되어 일체가 공(空)으로 돌아간다. 현재 인간세상은 바로 성·주·괴·멸의 ‘멸’의 최후 과정을 거치고 있다. 말후(末後)의 일체가 모두 좋지 않게 변했기 때문에 비로소 멸해지는 것이고, 이 때문에 현재의 사회는 비로소 이렇게 어지럽다. 사람이 선념(善念)이 없고, 난잡한 성관념, 변태심리, 마약이 범람하고, 신을 믿지 않는 등의 어지러운 현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천체 말후(末後)의 필연이며, 바로 이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창세주는 뭇 신들과 수많은 선량하고 아름다운 생명들과 천체 중의 그런 아름다운 조화(造化)를 소중히 여겼기에, ‘괴(壞)’의 초기에 일부 신들을 이끌고 천체의 가장 바깥층[법계외(法界外)라고 통칭함] 신이 없는 곳에 와서 지구를 만들었다. 지구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반드시 상응된 천체 구조가 있어 생명과 생물이 순환하는 한 체계를 형성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창세주는 지구 밖에 하나의 큰 범위를 만들었는데, 뭇 신들은 ‘삼계(三界)’라고 불렀다. 말후(末後) 구도될 때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신이라도 창세주의 동의 없이는 제멋대로 삼계에 드나들 수 없었다. 삼계 범위 내에는 세 개의 대계(大界)가 있는데, 인류를 포함한 지상의 중생이 있는 이 층을 ‘욕계(慾界)’라고 했고, 욕계 위의 제2계를 ‘색계(色界)’라 했으며, 한 층 더 위의 제3계를 ‘무색계(無色界)’라고 했다. 일계(一界)가 일계(一界)보다 높고 아름답지만 법계(法界)나 법계 위에 있는 천국들과 비교할 수는 없다. 인류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하늘은, 사실은 삼계 내 색계와 무색계의 하늘이다. 매 하나의 계(界)에는 모두 10층의 하늘이 있기 때문에, 3계 내에는 3계 자체를 더하여 모두 33층의 하늘이 있다. 사람은 욕계에 있는데, 이는 최하층이며 환경도 가장 열악하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은데,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 세상에는 바른 이치(正理)가 없고 우주 중에서 사람의 이치는 반대로 된 것이다(신이 사람에게 말한 법리는 제외한다). 예를 들어 승자가 왕이고 병사로 천하를 다투며 강자가 영웅인 등등은, 신의 눈에는 모두 바른 이치가 아니며 모두 죽이고 빼앗아 온 것이다. 우주와 신은 이렇지 않을 것이지만, 사람 여기서는 오히려 필수인 것이고 가능한 것이며, 이것이 인간세계(人界)의 이치이다. 우주의 이치와 대조하면 ‘반리(反理)’이기 때문에 회천(回天)하려면 정리(正理)에 따라 ‘닦아야(修)’ 비로소 된다. 일부 사람은 남보다 잘 지내면 매우 좋다고 느끼는데, 그것은 사람이 이 계(界)에서 사람과 사람이 비교하는 것이고, 사실 모두 우주의 쓰레기더미에서 생존하고 있을 뿐이다. 삼계는 천체 우주의 가장 외층(外層)에 건립되었는데, 여기는 분자, 원자 등 가장 낮고 가장 거칠고 가장 더러운 입자로 조성된 것이다. 신의 눈에는 여기가 바로 우주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이다. 그래서 신은 분자 이 한층 입자를 흙으로 보고, 가장 낮은 층의 곳으로 여기는데, 이것이 바로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의 원래 뜻인 바, 사실 바로 분자로 구성된 이 한층 물질로 사람을 만들었다.

뭇 신들이 사람을 만든 것은 창세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부동(不同)한 신에게 자신의 모습에 따라 부동한 형상의 사람을 만들게 했다. 그래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등의 종족이 있는데, 이는 단지 외형이 다른 것이고 내재된 생명은 창세주가 준 것이기에 모두 공동의 가치관이 있다. 창세주가 신에게 사람을 만들라고 한 목적은 말후(末後)에 뭇 신들을 포함한 천우(天宇)의 중생을 구도할 때 쓰기 위함이다.

그럼 왜 창세주는 뭇 신에게 이렇게 저열한 환경에서 인류를 만들라고 하였는가? 왜냐하면 여기가 우주의 가장 낮은 층, 가장 고생스러운 곳이기 때문인데, 고생스러워야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고생스러워야 비로소 죄업을 없앨 수 있다. 고생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고 또 감사할 줄 알며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도는 아래에서 위로 하는 과정이어서, 반드시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생명이 여기서 사는 것이 고생스럽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익의 충돌도 있을 것이며, 자연환경의 열악함, 사람이 생존을 위해 노심초사(勞思勞力)하는 등등등등은 모두 생명에게 제고하고 소업(消業)하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고생이 죄업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이고, 고통과 모순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선량함을 유지하면 공덕을 쌓을 수 있고 이로써 생명은 향상(提升)을 얻을 수 있다.

근래에 이르러 창세주가 인체(人體)를 이용해 우주중생을 구하려 했을 때, 인체 중의 원래 생명은 대다수가 ‘신(神)’이 사람으로 전생(轉生)하여 대체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인체는 고생 중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고, 동시에 바른 이치(正理)가 없는 중에서 신이 말한 정리(正理)를 지키며,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생명이 제고되기 때문이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천체우주는 성주괴(成住壞) 과정 중에서 일체가 모두 순정(純淨)하지 않게 되었고, 모두 처음 만들었을 때만 못하게 되어, 비로소 ‘멸(滅)’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다시 말해 천체 중의 일체가 모두 망가졌고, 중생은 모두 처음만큼 그렇게 좋지 않게 되었으며, 생명도 모두 순정하지 않게 되었고, 모두 죄업이 있게 되었기에, 멸망하게 된 것이다. 종교 중에서는 이런 죄를 ‘원죄(原罪)’라고 한다. 천우(天宇)를 구원하기 위해, 창세주는 뭇 신(神)·뭇 주(主)에게 하세(下世)하게 하여 이 환경 중에서 사람이 되어 고생을 겪고, 제고하고, 죄를 없애고, 자신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했다. (창세주가 사람을 구함과 동시에 우주를 다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신천우(新天宇)는 절대적으로 순정하고 아름다운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선념(善念)을 유지할 수 있고, 현대 관념의 충격에 직면하여, 사람이 전통 관념을 견지할 수 있고, 무신론, 진화론의 충격 속에서 신을 여전히 믿을 수 있으면, 이런 사람은 구도되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일체 난상(亂象)은 신이 최후로 안배한 것이다, 목적은 중생의 구도 여부를 고험하고, 동시에 고생은 또 그 과정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는바, 일체는 사람을 천국의 세계로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 사람은 사회적 성취를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인생에서 분투하고, 죽기 살기로 싸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획득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나쁘게 만들 뿐이다. 하세하여 사람이 된 것은 죄업을 없애기 위한 것이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구도되기 위함이고, 창세주가 천국세계로 구도해줌을 기다리기 위해 사람이 된 것이다. 기다리는 중에서 생생세세 모두 공덕(功德)을 쌓고 있는 이것이 또한 사람이 윤회전생(輪迴轉生)하는 목적이고, 난세(亂世)는 중생을 성취케 하려 함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신의 도움을 빌 때 만족을 얻지 못하자 신을 미워하기 시작하여 반신(反神)의 지경에 이르는데, 심지어는 마도(魔道)에 빠져 새로운 죄업을 짓기도 했다. 이런 사람은 속히 돌아와 신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뉘우쳐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인생의 일체는, 응당 얻어야 할 것과 얻지 못할 것은, 이전 생(生), 이전 세(世)에 잘하고 못한 것이 조성한 다음 생, 다음 세의 인과로서, 이전 세에 쌓은 복덕(福德)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이번 세 또는 다음 세의 복분(福分)의 많고 적음이 결정된다. 복덕이 많으면, 다음 세에 복덕을 높은 벼슬과 많은 녹봉으로 바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재물 복분 등으로 바꿀 수도 있는데, 가정의 행복여부, 심지어 자녀가 어떠할지도 포함한다. 이것이 바로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며, 어떤 사람은 고위관리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돌아갈 집도 없는 근본 원인이지, 공산사당(共產邪黨)이 선전하는 빈부균등이라는 식의 마귀의 말이 아니다. 우주는 공평한 것으로, 생명이 잘 행하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갚아야 한다. 이번 생(生)에 갚지 못하면 다음 생에 갚아야 하는데, 이는 절대적인 우주의 법칙이다! 천(天)·지(地)·신(神)・창세주는 중생에게 츠뻬이(慈悲)하다, 천(天)・지(地)・인(人)·신(神) 모두는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고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지 않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인과응보, 이것이 인생에 복이 있고 복이 없음의 근본 원인이다.

득과 실의 표현이 현실에서는 사회의 정상적인 표현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생명이 스스로 조성한 원인에 대한 결과이다. 그러나 있음과 없음, 득과 실은 인류사회의 표현에 있어서 인류사회의 상황에 부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 생활의 빈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선함을 유지하고, 하늘을 공경하며, 신을 공경하고, 남을 기꺼이 도와야 한다. 그러면 복덕을 쌓게 되고 내세에 복을 받는다. 중국의 옛날 노인들은 늘 이번 생에 좀 고생스럽다 하여 하늘과 땅을 원망하지 말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덕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전생에 좋은 일을 하지 않고 복덕을 쌓지 못하면, 당신이 신에게 도움을 청해도 소용이 없다. 우주에는 우주의 법칙이 있으며, 신 역시 따라야 한다. 신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면 신도 벌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이 다 해줘야 하는가? 조건은 당신이 반드시 전세에 쌓은 복덕이 있어야 하고, 복덕으로 바꾸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우주의 법리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말하면, 이는 복덕을 쌓는 근본 목적이 아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복덕을 많이 쌓는 것은, 자신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쓰려고 쌓는 것이 가장 관건적인 것이지, 인생의 일시적인 한 세(世)의 행복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부 리훙쯔(李洪志)
2023년 1월 20일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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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자

성행하는 장기이식 산업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장기들이 기증에 의한 것이며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것이 아니라는 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필요에 따라 양심수들을 살해해 적출한 것이라는 보고들이 등장했다.

전 세계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증거를 찾아내 인권 유린의 실체와 규모를 폭로하고 있다.

2016년 6월, 세 명의 독립 조사자들은 반박 불가능한 증거를 담은 680쪽짜리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가 알기로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주도 산업으로

사람을 죽이고 장기를 판매하는 국가입니다.

보시게 되면 병원들의 목록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죠.

무수히 많은 대형 병원이 무수히 많은 이식 팀을 통해 이식을 실시하는데…

얼마나 많은지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한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공식 발표로만 해도 6~10곳에 달했죠.

미 의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렸다.

영국 의회, 유럽 의회, 캐나다 의회도 가세했다.

미 하원에서는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양심수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국가 주도의 장기 적출을 규탄한다는 내용이었다.

장기를 노린 중국의 살인은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2006년, 중국 전역에 있는 비밀 구금 시설에서 요구만 있으면 장기 이식이 되도록 양심수들이 살해되고 있음이 처음 밝혀졌다.
이하 생략…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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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마음을 토닥여주는 따뜻한 조언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BY 윤 승화


한 방문객이 스님에게 질문했다.

방문객: “스님, 조금 예의 없는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승려: “괜찮습니다.”

방문객: “스님은 채식한다고 알려졌는데, 혼자 계실 때 고기를 먹지 않으십니까?”

승려는 질문에 바로 답을 하지 않고 방문객에게 반문했다.

승려: “운전해서 오셨습니까?”

방문객: “그렇습니다.”

승려: “운전할 때는 안전띠를 매야 합니다. 안전띠는 자신을 위해 하는 겁니까, 경찰을 위해 하는 겁니까?

방문객: “자신을 위해 매는 것이라면 경찰이 있든 없든 안전띠를 맬 것입니다.”

조금 후 방문객은 소리쳤다.

방문객: “오,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는 어떻게 가르칠까?

청중: “스님, 우리 집 아이가 말을 안 듣고 공부도 하기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승려: “책을 복사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청중: “있습니다.”

승려: “만약 복사본에 오타가 있다면, 복사본을 고치시겠습니까, 원본을 고치시겠습니까?”

강연장 내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들린 후 뒤에 앉은 사람이 대답했다.

“원본을 고칩니다.”

승려: “원본과 복사본을 모두 고쳐야 가장 좋지요. 부모는 원본이고, 가정은 복사기이며, 아이는 복사본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미래이고, 부모는 더욱이 아이의 미래입니다.”

“만약 당신이 돈을 버는 데에만 몰두해 있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게임에 빠지지 말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먼저 나아지면, 아이도 동시에 발전할 수 있습니다.”


8만 원으로 어떻게 차를 사나요?

어느 날 한 불교 신자가 전화로 원망하며 말했다.

청년: “어째서 저는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걸까요? 경전을 읽고 덕을 쌓아도 운명은 왜 바뀌지 않죠?”

승려: “당신에게 500위안(약 8만 원)을 보내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청년: “스님, 스님의 돈은 못 받습니다!”

승려: “도와주실 일이 있습니다.”

청년: “스님, 무슨 일이든지 말만 하세요!”

승려: “제게 차 한 대를 사 주십시오.”

청년: (놀라며) “스님, 500위안으로 어떻게 차를 살 수 있겠어요?!”

승려: “500 위안으로 차를 사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세상에는 머리를 쥐어짜서 대가를 조금 치르고 많은 것을 얻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승려: “농구나 배드민턴, 탁구를 해 본 적이 있으시지요?”

청년: “그럼요. 해 봤습니다!”

승려: “농구는 왜 하나요? 농구를 하지 않으면 농구공이 괴로워합니까? 게다가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공 한 개를 치는데, 농구공을 흐물거리게 만들려는 것입니까?”

청년: “아닙니다. 신체 단련과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승려: “농구공이 없어도 농구를 하는 것처럼 운동할 수 있잖아요!”

청년: “그러면 얼마나 재미가 없는데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보면 정신병자인 줄 알 걸요!”

승려: “말 잘 했습니다! 농구공은 그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신체 단련과 재미를 위한 도구이죠. 우리 몸은 단련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마음은 아닐까요?”

청년: “마음도 단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을 어떻게 단련하나요?”


감사함을 느껴야 예배하는 것이다.

승려: “사람은 큰절하면서 온 마음을 다해 참회하고 감사를 드리며 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예배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농구공처럼 사람들이 치면서 왔다 갔다 합니다. 다만 저는 진짜 농구공이 아니라 마음의 농구공이죠.”

“마찬가지로 조상을 모시는 것은 자신의 효심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마음을 써서 조상이 쌓은 덕을 받는 것이죠.”

“대지를 숭배하는 이유는 대지에 감사하고 터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땅에서 나고 성장합니다. 대지는 우리에게 많은 음식과 물건을 주는데, 우리는 쓰레기를 되돌려줍니다.”

“용왕을 숭배하는 것은 물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70~80%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예배드릴 때, 예배드리는 자와 예배받는 자는 하나가 됩니다. 어디에 높고 낮음이 있겠습니까?”

청년: “너무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제 절을 받아 주세요!”

승려: “마음 단련의 아름다움을 느끼셨나요?”

청년: “네! 매우 위대하네요!”

승려: “이것이 제가 예배를 받는 이유입니다. 저는 확실히 당신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행동 방식까지요.”


만일 세상 사람들이 다 출가한다면?

평소 불교에 관심이 있던 한 여교사가 승려에게 물었다.

교사: “만약 세상 사람들이 모두 출가한다면 인간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들어본 적 없는 질문에도 승려는 평온하면서도 관심 있게 그녀에게 물었다.

승려: “선생님 집에 아이가 몇 살인가요? 남자아이인가요, 여자아이인가요?”

교사: “17살 여자아이입니다.”

승려: “수능 준비를 하겠군요.”

교사: “네, 지금 열심히 복습하고 있습니다.”

승려: “아이가 좋은 대학교에 붙었으면 좋겠지요?”

교사: “그럼요, 꼭 베이징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야 해요. 다른 대학교는 별 의미 없어요.”

승려: “만약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이 생각한다면,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지역의 대학교는 모두 문을 닫지 않을까요?”

교사: …….

승려: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은 이미 당신의 질문에 대답한 것 아닌가요?”

교사(놀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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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고문당하는 현장 보고 정신병 걸린 소녀’



​NTDTV  허 민

구타당하는 파룬궁 수련자를 묘사한 그림(좌)과 파룬궁 탄압으로 정신질환에 걸린 여성(faluninfo.or.kr)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 사는 여성 위안위안(媛媛, 32)은 16살 때 경찰이 부모가 고문당하는 현장을 강제로 보여준 후 정신적 충격을 받아 지금까지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

전세계에 파룬궁 탄압 사건을 공개하는 밍후이왕(明慧網) 10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위안위안의 부모는 1998년부터 중국 전통 수련법인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 파룬궁은 중국 전역에서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고 90년대 후반에 이르자 수련인 수가 1억에 이르렀다.

위안위안의 아버지 허우궈중(侯國忠)은 파룬궁 수련 후 뇌경색 후유증과 안과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어머니 천슈환(程秀環) 역시 각종 부인과 질환이 깨끗이 낫게 되자 더욱 열심히 수련했다.

탄압 전 중국에서 널리 보급된 파룬궁(중국 선양, faluninfo.or.kr)

하지만 당시 장쩌민 주석은 파룬궁 수련자가 공산당원의 수를 초과하자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진실, 선량, 인내)’ 이념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1999년 7월부터 대대적인 탄압을 개시했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소멸할 것을 지시했다.

위안위안의 부모 역시 중국 당국에 수차례 불법 감금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구속 중 여러 차례 잔인한 고문을 받았다.

2000년 7월 그녀의 부모는 베이징에 가 중앙 정부에 파룬궁 탄압을 중단하라고 탄원한 후, 아버지는 강제노동 1년, 어머니는 2년형을 받았다. 그해 겨울 13살이었던 위안위안은 수도·전기·난방이 모두 중단된 부모가 없는 집에서 떨면서 지내야 했다.

3년이 지난 2003년 4월 19일, 파룬궁 탄압에 대한 진상을 폭로하는 자료를 배부했다는 이유로 무단장시 다칭 파출소는 그녀의 부모를 또다시 구속했다.

당시 경찰 10여 명이 경찰서에 연행된 부모를 둘러싸고 폭행을 가했으며, 이후 ‘호랑이 의자’ ‘죽음의 침대’ ‘공중 매달기’ ‘입과 코에 겨자 오일 붓기’ 등 잔혹한 고문을 실시했다.

파룬궁 수련자에게 주로 가해지는 ‘호랑이 의자’ 고문(faluninfo.or.kr)

‘죽음의 침대’ 고문(재연, faluninfo.or.kr)

경찰관들은 당시 겨우 16살인 위안위안을 경찰서로 연행해 고문 받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라고 명령했다. 부모가 비명을 지르며 고문 받는 처참한 광경을 본 위안위안은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기절하고 말았다.

그 후, 위안위안의 아버지는 무단장시 젠산쯔(尖山子) 감옥으로, 어머니는 하얼빈 여자 감옥에 각각 투옥됐고 이후에도 고문은 계속 됐다.

파룬궁 수련자에게 주로 가해지는 음식물 강제 주입, 음식물만이 아닌 고추나 겨자 등 강자극성 물질이나 오물을 주입하기도 한다(faluninfo.or.kr)

파룬궁 수련자에게 흔하게 자행되는 공중 매달기 고문( minghui.org)

공중 매달기 고문(재연 장면, minghui.org)

한편 경찰은 집에 혼자 남겨진 위안위안에 대해서도 괴롭힘을 가했다. 여름 무더위에 그녀를 집 밖에 장시간 서 있게 했으며 당시 경찰들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엄마 아빠를 때려죽일 거야“라고 위협했다.

극도의 공포, 무력감, 외로움과 슬픔 등으로 고통받던 이 소녀는 차차 정신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들을 핥거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다 결국 심한 정신장애 진단을 받고 말았다.

그녀는 현재 32세가 됐지만 자립하지 못하고 가족의 간호를 받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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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이나 심리학자들은 자세와 건강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있다.

고대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몸에 활력이 생기고 심리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중국 전통의학(중의학)과 전통사상에서는 자세·걸음걸이가 건강은 물론 사람의 인품이나 행실과도 연관성이 깊다고 봤다.

그리하여 “소나무처럼 서고, 종처럼 앉으며, 바람처럼 걷고, 활처럼 누워라(站如松,坐如鍾,行如風,臥如弓)”라는 말을 남겼다.

교육에도 힘을 썼는데, 경전 공부를 통해 윤리·도덕·예의범절로 천하를 바로잡는 한편, 건강한 앉기·눕기 자세를 가르쳤다.


소나무처럼 서라

유학 사상이나 도가(道家) 수련에는 ‘소나무처럼 서기’를 가르친다. 허리를 펴고 곧게 서라는 의미다. 동시에 도덕적 뜻도 담고 있다.

다른 말로는 ‘말뚝을 박은 것처럼 우두커니 서기(참장·站樁)’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서면 몸의 기초적인 능력이 길러지고 힘이 생긴다. 쉽사리 흔들리지 않게 되며 폐가 건강해지고 배가 탄탄해진다. 내면적으로는 곧음과 신념, 참고 견디는 힘이 드러난다.

반면, 허리가 구부러지면 위장과 척추가 눌려 각종 질병의 한 원인이 된다.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신체의 기혈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사람이 나태하고 해이해지게 된다고 봤다.

영미권의 한 연구에서는 자세가 아이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다. 척추를 똑바르면 새로운 내용에 대한 반응·학습·기억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바르게 서는 자세를 익히는 데에는 전통적인 기공 수련법이 도움이 되지만,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적잖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5분씩 허리를 펴고 서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화통화할 때 벽에 어깨와 등을 기대고 서서 바른 자세를 연습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종처럼 앉아라

앉는 자세는 몸의 균형과 관련이 깊다. 푹신한 소파가 등장하면서 현대인은 몸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유학에서는 앉은 자세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한(漢)나라(약 2200년 전)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는 바닥에 자리를 펴거나 침대에 정좌하거나 무릎을 꿇고 앉기도 했다. 등받이 없는 의자도 사용했다.

정좌에 대해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 관절염을 예방해준다고 본다.

또 앉을 때 무릎을 꿇으면 허리가 곧게 펴져 기맥이 잘 통해 위장·비장·폐·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관절염 환자에게 무릎꿇기는 적합하지 않다.

오늘날 등받이 의자 없이 살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해볼 만하다. 의자에 앉을 때 머리를 수그리거나 허리를 웅크리지 않도록 한다. 의자 깊숙이 앉고 등받이에 살짝 걸쳐 허리를 세워서 앉는 것으로 충분하다.

좀 더 본격적인 앉기를 해보고 싶다면 ‘종처럼 앉기’를 시도해보자.

이는 고요하고 안정되게 앉음을 가리킨다.

기공 수련에서는 다리를 틀고 가부좌를 한다. 무릎을 꿇고 앉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앉아서 몸의 중심선을 바로 세우면 신체 각 부분이 바로잡히고 마음은 편안하고 차분해진다.

이런 상태를 한동안 유지할 수 있으면 몸이 공기처럼 비워지고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바람처럼 걸어라

바람처럼 걷기는 일부러 세차게 걷는 것이 아니다.

바른 서기와 앉기를 통해 몸의 균형이 바로잡히면 기맥이 막힘없이 통해 걸음걸이 가벼워진다.



활처럼 누워라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자는 자세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고대 중국에서도 잠자는 자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음을 알았다.

공자는 잘 때 죽은 시체처럼 눕지 말라고 했다. 하늘을 보고 반듯하게 눕지 말라는 의미다.

‘의술의 신’ 손사막 역시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굽히고 자면 기력이 더해진다”라고 했다.

옆으로 누우면 관절이 자연스러운 형태를 이루면서 몸의 긴장이 풀리며, 낮에 바로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국 전통의학에서도 옆으로 누워 자면 기혈이 잘 통하지만, 똑바로 눕거나 엎드리면 기혈의 흐름이 방해된다고 한다.

아침에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심장이 눌리지 않으며, 위장이 음식을 소화하는 데 이로운 점이 있다.


“앉을 땐 종처럼, 설 땐 소나무처럼” 건강한 자세에 관한 고대의 조언”


NTD Television / by 한 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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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고혈압, 불면증,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을 찾아보세요!

명상이 건강과 정신에 좋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마음챙김 인지치료(MBCT)처럼 우울증 치료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뇌 영상화 기술 방면에서도 명상이 대뇌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자기공명(MRI) 촬영 결과에서도 장기간의 명상은 대뇌 외층(즉, 대뇌피질)의 구조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결과 역시 명상하는 사람은 주의력과 감각 신호 처리와 관련 있는 대뇌 부분이 더 두껍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선행 연구에서 명상은 이미 집중력과 기억력, 작업능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효과를 증명한 바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명상이 노화로 인한 뇌 부피 감소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명상은 뇌를 건강하게 하고 퇴화를 늦추는 일종의 뇌 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명상이 대뇌를 이롭게 할 뿐만 아니라, 몸 전체 건강을 이롭게 하고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유전자 발현의 효과에 영향을 끼친다고 증명했습니다.

장기간의 명상은 뇌 부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최신 연구 중 하나는 장기간 명상을 한 24~77세 사이의 50명을 관찰한 것입니다.

명상을 한 사람 중 노화로 인한 뇌위축증을 겪는 사람은 비교적 적었습니다.
‘GMA’ 뉴스에서 ‘명상 기간이 20년이 되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뇌 부피가 크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 건강 채널에서 쿠르트(Florian Kurth) 박사는 “연구팀은 처음에 장기간 명상을 한 사람은 특정 대뇌 부분에 더 많은 회백질이 발견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은 모든 대뇌에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명상하는 사람의 대뇌는 같은 연령대의 보통 사람들보다 발달상태가 더 좋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놀랍게도 명상하는 사람의 대뇌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뇌보다 ‘노령화 회백질 손실’이 더 적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명상은 어떻게 작업능력을 향상시키는가

구글 인터뷰에서 명상 전문가 플레처(Emily Fletcher)는 두 종류의 명상 방법 차이와 대뇌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명상과 커피는 모두 에너지를 북돋아 주고 작업효과를 향상시켜주지만, 명상은 커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처가 설명한 대로, 커피는 대뇌가 항상 분비하는 화학물질 ‘아데노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데노신은 사람을 졸리게 하는데, 커피가 뇌 속의 아데노신 활동을 막아 대뇌가 피로한 정도를 인지하지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단기간은 해가 없지만, 커피는 더 많은 뇌 신경 활동을 자극해서 부신이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양에 상관없이), 사람은 장기간 부신이 만들어 낸 ‘각성’상태가 유지되어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된 기능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상은 똑같이 에너지를 채워주고 효율을 높여주지만,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플레처는 명상은 수면의 2배~5배 정도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명상을 20분 하는 것은 1시간 수면하는 것과 같지만, 자고 일어난 후에 정신이 없는 듯한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신이 깨고 활력이 충전된 것을 느낄 것입니다.

명상은 신경체계를 쉬게 하는 것이지 더 자극하는 것이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심신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일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플레처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을 들여 명상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관념이 있지만, 실제로는 명상에 들인 시간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플레처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저도 명상을 하고 싶고, 명상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바쁜데 어떻게 명상을 하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명상하면 실제로 더 많은 시간을 얻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설령 당신이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명상한다 생각해도, 뇌 기능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오히려 당신은 빨리 일을 하게 되고 결국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수면 시간은 수면을 위한 것이 되고, 스트레스는 이미 명상하는 시간에 사라져 수면의 질이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뇌 건강 외에 명상의 이로운 점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근본 원인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 연구원은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음가짐(mindfulness)이 신체 건강에 영향을 주는 생물학 기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명상이 뇌 속의 스트레스 감소 경로를 통해 신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아래 뉴스 기사를 보시죠.

개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의식적인 사고와 계획을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의 활동은 약해지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편도선, 시상하부와 대뇌피질을 자극해 활동하게 합니다.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마음가짐이 스트레스로 오는 두 가지 반응을 바꾸어 놓는데, 전두엽 활동을 높여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억제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마음은 신체에 오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할 수 있고, 스트레스 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명상은 고혈압, 수면장애와 피로, 만성 통증, 위장장애, 스트레스성 장염, 두통, 피로병, 천식, 폐기종 등 호흡기 질환, 우울증과 생리 전 증후군(PMS) 등의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벤슨 헨리 심신의학 연구소(Benson-Henry Institute for Mind Body Medicine)의 연구처럼, 명상 전후의 유전자 발현 평가를 통해 양적 완화 반응의 좋은 점을 시험하고, 단기와 장기 명상 효과를 비교했습니다.

그들은 명상이 항염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8주 명상 활동을 한 참가자와 장기간 명상한 사람 모두 항산화 물질 분비, 텔로메라아제와 산화 스트레스 활동이 전부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 명상의 효과는 연습량과 상관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명상을 한 번만 하더라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NT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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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께서 창시하신 고층차의 불가(佛家)수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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