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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글/ 대륙 대법제자

<<마음의 자물쇠>>란 문장 한 편을 읽었는데 나에게 얼마간의 계발을 주었다. 문장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대의 마술사 후팅니(胡汀尼)에게 하나의 절기가 있었는데 그는 지극히 짧은 시간 내에 아무리 복잡한 자물쇠일지라도 모두 열고 도망쳐 나올 수 있었는데 종래로 실수한 적이 없었다.

영국의 한 작은 마을의 주민이 후팅니에게 도전하기로 하였다. 그들은 견고한 철 감옥을 특별제작하고 아주 복잡한 자물쇠를 달아 놓았다.

두 시간이 지나도록 후팅니는 끝내 이 자물쇠를 열지 못하였는데, 기진맥진한 그가 몸을 문에 기댄 채 앉아 버리자, 그 순간 감옥 문이 도리어 저절로 열렸다. - 원래, 감옥 문은 전혀 잠그지 않았던 것이다.

마술사의 실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탈출[逃生]”을 “잠물쇠를 열다”로 바꾼 것이었고, 아울러 선입견에 치우친 관념이 그에게 알려 주었던 것이다.

자물쇠이기만 하면 꼭 잠겨진 것이라고.

사람은 사물과 접촉하는 중, 매우 많은 뿌리가 깊은 관념이 점차 형성되었는데, 이런 관념은 비단 사람의 한 평생을 좌지우지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진리를 만나도 배척해 버려, 무의식 중 자신에게 수많은 장애를 설치해 주게 된다.

수련 중에 스스로 "천경지의"라고 여기는 수많은 사람의 관념이 모두 노출되어 나온다.

법으로 가늠해 보면, 사람의 이치, 사람의 관념은 아주 쉽게 "정체가 드러난다" 하지만 생생세세에 쌓여진 관념은 그 경지까지 수련되지 못하면 발견하기가 아주 어렵다.

이를테면 사람은 겨울이 되면 옷을 많이 껴입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된다. 물을 마실 때 냉수와 더운 물을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음양수"가 배를 아프게 할 것이다.

나 자신은 예전에 개한테 물렸기 때문에 개만 보면 물리던 인상이 즉시 반영되는데 관념이 강할 때면 개의 곁을 지나도 개가 사납게 짖어댄다.

사실은 스스로 "하루 아침에 뱀에게 물리더니 십 년 동안 두레박 줄을 두려워하는 격"으로 사람의 관념이 바르지 못한 요소를 이끌어 온 것이다.

도둑에게 자신의 물건을 도둑 맞힌 사람은 외출할 때 스스로 의식적으로 돈지갑과 핸드폰을 단단히 틀어 잡는다.

악경에게 납치 당했던 일부 수련생은 경찰차의 경적소리만 들어도 하의식적으로 민감해 지고 경각성을 높인다.

이는 모두 유의무의간에 사람의 관념을 방종하고 강화한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자주 보고 들은 외계 영향을 받아 사람의 겉모습에 대한 집착과 관념이 점차 형성 되었는데 일년 전 머리가 유리문에 부딪혀 부상을 당할 때까지 줄곧 그러하였다.

나중에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하여 예전에 외적인 표상에 아주 개의하여, 이 사람은 아주 멋지고 저 사람은 매우 예쁘다고 하면서 점차적으로 이 관념을 강화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물의 좋고 나쁨에 대한 “가늠표준”이 형성되어 나중에는 의식하지 못한 이 변이적인 관념이 폭로되는데 까지 이르게 하였다.

많은 관념은 사람 속에서 사람을 위해 처사하는 중 어쩌면 좋은 일일 수도 있고, 수련 중에서는 어쩌면 바로 장애일 수도 있다.

<<수련을 회고하며(5): 비밀 지하 고문실의 죄악을 견증>>이란 한 편의 문장에 언급 하였다.

악경은 이 대법제자를 비밀지하 고문실로 납치해 갔다. 대법제자는 속으로 절대 동수를 팔지 않을 것이며 정정당당하게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따라서 악경에게 말하였다.

“나는 법을 준수한 국민으로서 법을 위반한 일을 하지 않았다. 연공은 나 개인의 신앙으로서 나는 그 누구와도 연루되지 않았다.”

후에 악경은 대법제자에게 형벌을 가하면서 욕을 하였다. “너는 강 누나, 허 운봉, 유 호란이다! 내가 너로 하여금 다른 사람과 연루되지 않게 해 주마!”

표면상으로는 악경이 동수의 말을 겨냥하고 욕을 한 것이지만 내가 깨달은 바로는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동수의 관념상의 구멍을 틈탄 것이다.

생각해 보라. “나는 다른 사람과 연루되지 않았다.” 신이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가? 아니다. 그는 전혀 이러한 사유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과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람의 사유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정념으로 너 사악은 나를 “고험”하고 박해할 자격이 전혀 없으며, 다른 동수를 박해한다는 건 말도 안될 소리다. 근본적으로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

사악은 바로 동수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의 관념으로 박해를 진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은 바로 사람의 관념을 버려야 하며, “사람”속에서 뛰어 나와야 하고, 신의 염두로 사람의 염두를 대신해야 하며, 대법을 가늠 표준으로 하여 대법에 동화되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시간적 법리요소에 제한되지 않을 것이다.

이상의 토론은 일에 대한 것이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며, 한가지 일이 어떻기 때문에 자신이나 동수가 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뜻은 서로 촉진하자는데 있고, 법리에 대한 인식을 공동이 제고하자는데 있다.

조그마한 깨달음이니 옳지 않는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9/196838.html

명혜망
 


글/쉰전(尋眞)

[밍후이왕] 나는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청년 대법제자이며 2010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나의 마음과 신체를 정화해줬고, 탁세의 홍류 중에서 나에게 인생귀로를 찾아주었다.

끝없는 병 치료 길에서의 괴로움

수련 전, 나는 8년간 감각신경 장애(세계에서 난치병에 속함)에 경미한 근육위축증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은 나중에 신경이 죽어 광범위하게 근육이 위축되고 검게 죽어 병든 부위가 심각하게 변형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곳곳에서 병을 보고 20세 가장 좋은 나이에 크고 작은 병원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그때 나는 어린 소녀로 외지에서 공부하고 있었기에 스스로 의사를 찾아 병을 봐야 했다. 인간의 후함과 박함을 다 겪었고 그중의 어려움과 쓰라림을 내가 몸소 체험했다.

당시 나의 왼쪽 몸은 마비됐고 걷는 것도 납처럼 무거웠다. 얼굴은 부어 변형됐고 두통에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바람은 조금도 맞으면 안 되었다. 병에 걸린 후 여태 샌들을 신어본 적이 없고 원피스도 입어본 적이 없으며 어떤 차가운 음료수도 먹어본 적이 없다. 이를 닦아도 따뜻한 물로 닦아야 했다. 게다가 위염, 장염, 골질증식, 중이염, 온몸은 성한 곳이 없었다. 얼굴 변형이 심각해 나는 3년간 집에 돌아간 적이 없고 명절에 학교 기숙사에서 라면을 먹으며 지냈다. 나는 이전에 환부에 바르는 약 냄새가 심해 자습실에서 쫓겨난 적이 있고 기숙사 룸메이트의 배척과 비난을 받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깎인 머리카락 부위를 보고 행인도 비웃었다.

병의 고통과 병 치료를 하면서 차별당하고 약장수에 속기도 했기에 나는 인생에 대해 슬픔과 원망으로 가득 했다. 자신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여태 다른 사람에 상처주지 않았고 욕도 할 줄 모르고 타인에게 업신당해도 타인을 선하게 대하는데 어찌 이렇게 큰 고생을 하는가? 나중에 전문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병 증세는 통제됐다. 그러나 평생 약을 떠날 수 없었는데, 나는 그래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한평생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병을 완쾌할 수 있다는 희망은 전혀 품지 않았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나는 유명한 금융기관에 입사했다. 나는 몇 년간 낭비한 청춘을 업무에 집중했다. 자신이 너무 많은 시간을 잃었다고 생각해 마땅히 부모와 나를 도와준 사람을 위해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금융영역은 권세와 재산을 따지고 모든 것은 이익을 먼저 보는 가치관이며 서로 헐뜯는 업무환경, 업무량의 과부하는 나의 정신과 몸을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다. 나는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이렇게 아귀다툼하고 정신없이 돈을 쫓고 최후에 공을 세워 명을 알리려는가? 이것은 내 마음속에서 가지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현실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타인에게 업신당하고 방황하고 초조해야 했다. 마음속 응어리가 쌓여 나는 이직을 선택했다. 그때 나는 경미한 우울증이라 어떤 일도 하기 싫어했고 타인을 만나기도 싫어했으며 너무 피곤한 느낌으로 인생 방향이 없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신불이 있다는 것을 믿었다. 초등학교 때 나는 ‘성경’을 본 적이 있고 불교책도 본 적이 있다. 느낌에 책에서 잘 말했지만 나는 아직 나였고 어떤 변화도 없었다. 대학교에 들어간 후 많은 유명한 절에 간 적이 있다. 그러나 절의 스님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칠정육욕이 다 있었는데, 경서에서 말하는 선한 언어, 선한 행위가 없었다. 어디에서 인생 의의를 대답할 수 있는 진리대도(眞理大道)를 찾을 수 있는가? 나는 자주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며 답안을 찾기를 희망했다.

파룬따파 법리에 탄복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인터넷에 접속한 것이 몇 년이 됐기에 대법 진상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사당이 나쁘고 어떤 신앙 단체를 용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파룬궁을 보통 종교단체와 혹은 인권조직이라고 생각하고 동정하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체장기적출의 범죄가 보도된 후 나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마귀 행위는 어떤 인류 양심과 도덕의 최저선과는 완전히 위배되어 나의 마음은 칼로 베는 듯 괴로웠다. 자신이 받은 운명의 불공평은 이런 사람과 비기면 보잘것없지 않은가? 동시에 도대체 어떤 한 무리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됐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확고하게 만들었는가? 물욕이 흘러넘치고 모두가 돈만 보는 사회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심지어 잔혹한 생체장기적출을 당해도 개인 신앙을 배신하지 않는데, 그러면 이것은 반드시 진리이다!

공교롭게 나는 우연히 일부 전자책을 다운한 적이 있었다. 안에 파룬따파 서적이 있었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전법륜(轉法輪)’에 도대체 무엇을 썼는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견지하고 있는가를 보고 싶었다. 이상하게 강대한 흡입력이 나에게 책을 열어 보게 했다.

‘전법륜’을 본 후 나는 더는 내려놓지 못했다. 마치 전기 플러그에 전기가 통한 듯 글마다 마음에 닿았고 글마다 이치가 있었다. 나는 마침내 인생 진리를 찾았다. 오랫동안 인생의 의의를 찾았는데 모두 책에서 답안을 찾았다. 이것은 바로 불법(佛法)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본다.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하다. 왜냐하면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우주 중에는,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1]

나는 마침내 마음속에 오래 쌓인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을 내려놓았다. 가슴 아파하던 지난 일은 천천히 풀렸고, 나는 타인을 원망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타인이 나에게 성처주는 것은 자신이 지은 업력을 갚는 것임을 알았다. 모든 것은 인연관계가 있다. 인생은 정해진 것이고 적극적으로 어려움과 불공평을 대해야 하는데, 인생의 의의는 반본귀진이 아닌가? 그러면 내려놓지 못할 것이 어디 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1] 나도 무엇이 좋은 사람인가를 알게 됐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진정 좋은 사람은 보답을 구하지 않고 진심으로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타인의 단점과 무리에 너그럽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타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하고 타인의 잘못을 따지지 말아야 진정한 선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 법리 요구와 비교하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보답을 구한 것이었다. 최소한 은혜를 원수로 갚아 나에게 상처 주지 않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진정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단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이 피곤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책을 열심히 봐서 나는 정시에 약을 먹는 것을 잊었는데, 잠깐 사이에 일주일이 넘었다. 몸도 편안하고 잠도 아주 잘 잤다. 본래 추운 것을 두려워하고 바람을 두려워했고 그때 11월 초겨울이라 난방도 없었지만 나는 오히려 손발에서 열이 나고 밤에 더워 이불을 덮지 못했다.

처음에 나는 단지 대법 법리에 탄복했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개의치 않았다. 어려서부터 실증과학의 영향을 받아 근본적으로 책을 보면 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몸은 초상적인 반응이 있고 확실히 진실하게 느꼈다. 나는 약을 먹지 않는 것을 시도했고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며칠 후 몸은 춥고 냉기가 나오고 얼굴에 빨간 여드름이 생기고 설사하고 토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는 것임을 알고 있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의 병은 전부 나았고 걸음걸이도 가뿐했다. 이전에 납처럼 무거운 다리는 지금은 가벼웠고 누런 얼굴은 분홍색으로 변했다. 신경마비와 붓는 느낌도 없고 찬 음식을 먹어도 괴롭지 않고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두렵지 않았다. 장기간 병마에 시달리던 내가 병이 없는 가벼운 몸으로 된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돈 한 푼도 쓰지 않았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고 도덕을 향상시키고 사상에서 생명의 본원으로 되돌아가게 하며 신체도 정화해 준다. 수련인이 진정으로 병이 없는 상태로 되게 하고 젊어 보인다. 나의 얼굴은 더는 붓지 않고 마비도 없었는데, 아울러 신경 위축의 부위도 점차 복원됐고 얼굴도 갈수록 예뻐져 어릴 때의 귀엽고 청순한 모양으로 변했다. 투명하고 큰 눈은 깨끗하고 순수하다. 나를 모르는 사람은 20대로 보고 나를 아가씨라고 부르고 기질이 참신하다고 말한다. 사실 나는 36세이다. 사실 나는 8년간 병마에 시달렸고 얼굴은 심각한 신경장애에 걸렸던 노 환자였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는데, 이것은 인간 신화이다. 그리고 나와 같이 혜택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하나의 진실 신화를 목격했다.

‘진선인’의 표준으로 금융업에서 맑은 물이 되다

나는 금융영역에서 몇십 년을 일했다. 중국대륙 도덕 표준이 일일천리로 떨어지고 이 ‘금전과 이익’ 업종은 더욱 그렇다. 금전과 욕망은 맹수처럼 금융에 종사하는 사람을 삼키고 있다. 많은 관료와 상인은 결탁해 금융사기로 이익을 도모하고 어떤 사람은 벼락출세하고 이름을 날렸다. 또 많은 사람은 철창신세가 됐고 가정파탄도 났고, 더 많은 사람은 무감각하게 떠밀려 참여하며 원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선을 감히 대하지 못한다. 나도 비틀거리며 전진하고 명리에 대한 추구도 있었고 고통도 있었다. 마음속 대법의 지도로 나는 모든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의 환상에서 걸어 나왔고 금융업에서 한 가닥 맑은 물이 되는 것을 견지했다.

나의 업무는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 심사 비준을 책임졌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대출 원칙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면 기업이 어떻게 경영하는지 관심이 없고 특히 돈을 받아낸 후 기업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기업 경영이 위험이 있을 때 신속하게 대출을 받아오고 경영 형식이 좋을 때 대담하게 대출을 준다. 그러므로 경제가 미끌어 떨어질 때 많은 기업은 은행이 돈줄을 뽑아가 파산하거나 고금리에 말려든다. 은행과 기업의 관계는 항상 긴장된다.

나는 업무에서 많은 이런 문제를 직면해야 한다. 심사 비준 인원으로 대출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본직이다. 그러나 다른 방면에서 어떻게 은행과 기업의 관계를 처리하는 것은 골치 아픈 문제다. 통상 방법은 바로 압력을 주거나 강요한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람과 투쟁하는 당문화의 문제 처리 방법을 취하지 않고 타인의 각도에서 서서 문제를 생각하고 큰 방향을 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류사회의 각 업종은 모두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서,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않은 탓이지, 무슨 직업에 종사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1] 사실 중국 상업 환경은 나쁘고 특히 민영기업은 이윤이 아주 적고 세금 부담은 높아 사람이 놀랄 지경인데 계속 경영을 유지할 수 있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 번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주와 소통하고 그들의 진정한 어려움, 그들의 곤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전문지식과 산업 사슬의 이해를 결합해 기업 경영관리에 일부 건의를 준다.

어떤 기업은 일부 대형 국영기업에 상품을 제공해준다. 그러나 상대방은 줄곧 돈을 지급하지 않고 어음만 끊고 세금만 몇십만 위안을 바쳐야 하고 또 백만 상품 대금도 받아내지 못한다. 나는 기업주와 교류하고 기타 경영 수입이 있는가를 물어보고 그들을 위해 어떻게 자산을 활성화해야 하는지 분석해 준다. 기업과 함께 창고에 가서 재고품을 점검하고 하층 업체에 돈을 잘 지불하는 좋은 대형 업체와 소통하게 소개해주고 그들에게 최근 구매 수요를 묻고 기업을 도와 재고품 회전주기를 추산해 준다. 재고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점유하지 않도록 화물을 반입하지 않게 건의한다.

일부 기업은 기술이 좋지만, 자체 경영으로 구매상을 매수하지 못해 상하 업체에 밀려 잔금은8개월 이상 밀리고 외상값이 억 위안에 달했다. 이런 기업에 나는 대출을 늘리고 그들을 위해 금융문제를 해결해 주고 우선 자금부담을 줄인다. 동시에 나는 기업 상업인원과 소통하고 그들이 하청업체 구매상과 담판하게 하고 지불 조건을 재조정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 상품은 우수해 마땅히 좋은 지불 조건을 받아야 하고 자신에 신심이 있어야 한다. 기업 경영 판매 매니저는 감동했고 적극적으로 담판하고 마침내 합리적인 계약 조항을 이루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품질을 견지하기에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우수한 품질에 따라 반대로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게 한다. 이것은 그들이 좋은 사람이 되는 원칙에 따라 경영해 얻은 복이다.

금융은 실체 기업에 봉사하는 것이고 마땅히 기업을 도와 양성 경영을 해야 하는데, 기업과는 물과 고기의 관계이다. 그러나 현재 중공사당의 변이된 이념 속에 모든 것은 돈을 우선으로 보게 하는데, 끝까지 남을 해치더라도 이익을 한 푼도 양보하지 않는다. 잠재 능력이 있는 기업을 죽음으로 내몰고 지속적인 경영 능력이 없는 불량기업은 대량의 융자를 준다. 급기야 금융기관은 큰 손실을 입는다. 은행과 기업의 조화로운 생태 환경을 깨뜨린 것이다. 모두 무지하게 타인을 해치고 또 자신도 해친다.

대법의 법리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1]에 따라 하면 사실 이익을 추구하는 금융업도 기타 기업과 조화롭게 공존할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맺는말

사당이 우리 중국의 몇천 년의 도덕 표준을 왜곡했고 선량을 나약이라 말하고 단순함을 어리석다고 말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융통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무리 대법제자는 각 분야에서 파룬따파의 ‘진, 선, 인’의 원칙에 따라 실천하고 대법에서 수련해낸 선량, 너그러움으로 주변 사람이 이해하지 않던 데에서 존경하게 되고 물욕이 넘치는 사회에서 도덕회복의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7/385987.html
명혜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비는 낮은 곳으로 떨어져 만물을 적시고 햇빛은 산천을 비추며 보답을 구하지 않는다. 둘 다 세상의 명리밖에 있고 세간의 득실과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에 들어가지 않아야 밖으로 해탈할 수 있고 이익지심이 있으면 재물에 끌려가고
욕망이 있으면 정사(情絲)에 사로잡힌다.

수련자가 사람 마음이 있으면 세간의 어떤 물건에도 끌려갈 수 있다.

우리는 사람 속에서 수련하지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복잡한 환경에서 해탈해 나오려는 것이다.

우리가 문제를 보고 문제를 고려하는 기점은 영원히 사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청풍이 물위를 거닐 듯 산림을 지나지만 바람은 그곳에 빠져들지 않는다.

오고 갈 때 세간의 어떤 물건도 가져가지 않고 수련하는 사람은 세간에 있지만 마음은 그 속에 없고, 사람 속의 어떤 물건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렇게 수련해야 자유로운 것이다.

사람 속에서 수련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속인과 어떤 형식상의 구분이 없이 단지 법공부를 하고 사상 속에서 끊임없이 승화해 점차 사람의 사상관념과 사유방식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수련하면 속인의 복, 사람 속의 아름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수련의 목적은 이런 것을 위한 것이 아니고 더욱 높은 층차로 승화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사상이 사람 속에 있다.

내가 잘 수련했기에 몸은 좋아지고, 내가 잘 하면 복을 받을 것이며, 많은 사람을 탈퇴시키면 장사는 번창할 것이고, 대법을 굳게 믿기에 집안은 순조롭게 변할 것이다 등등이다.

이것은 모두 초범적인 수련과 사람속의 득실을 연결한 것이다. 사실 그들 둘은 어떤 관계도 없다.

어떤 수련인은 이렇게 생각하고, 사람 마음이 중한 수련인은 무의식 중에 수련을 사람 속에서 좋은 점을 얻는 일종 방식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수련으로 신과 값을 흥정하는 식이고 기점을 사람 속에 맞춘 것이며 사람 속의 물건을 얻기 위해 수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결과 물론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된다.

진주 상자를 사고 진주는 되돌려 주는 이야기와 같다. 구매자의 취사선택이 적당하지 않아 포장만 사고 진주를 버린 격이다.

마치 어떤 수련인은 원신의 운반체인 육체 및 육체가 존재하는 공간의 모든 것을 너무 중히 보는 것이고, 반대로 반본귀진해야 수련의 근본이라는 것을 잊은 것과 같다.

수련은 얼마나 신성하고 얼마나 엄숙한가?

그러므로 일할 때의 동기 및 일하는 기점(당신이 아주 잘한다는 일을 포함해)을 엄숙하게 찾아봐야 하고 사람 마음의 사욕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바르고 좋게 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지금 단계에서 약간의 체득이며 적절하지 않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8/354284.html

명혜망


대법 속에서 인체를 이용해 수련함을 깨닫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퉁화(童話)

[밍후이왕] 저는 올해 56세인 남성으로 수련하기 전에 국가1급 학술간행물 편집을 맡았습니다. 1996년에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22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15~16살 때, 머릿속에 늘 사람이 왜 살아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7일이면 일주일, 1년에 12개월, 사람이 50여년, 60여년, 심지어 80년이나 더 오래 산다고 해도 결국 똑같은 도착지인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 죽음은 또 무엇인지? 그러면 꿈도 꿀 수 없는 것이 아닌지? 눈을 감고 생각, 심지어 꿈마저 없는 느낌을 체험해보니 마치 깜깜하고 끝없이 깊은 동굴에 떨어진 것처럼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럼 사람은 왜 살아있는지?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 말기였고 전통문화가 이미 파괴되었기에, 사회적으로 선전하고 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것으로 어찌 답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3일 동안 밤잠을 자지 않으며 생각했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사람 속의 이른바 행복이란 무엇인지? 여기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 다만 한 가지 느낌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땡볕에 사막을 걷는 목마른 사람이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그에게 행복이라 할 수 있지만 시원한 방에서 똑같은 물을 마신 사람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러한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이로써 행복은 다만 한 가지 느낌으로 사람 신체와 상관이 없고, 빈부·지위와 관계없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고통 역시 이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생각했던 이러한 문제들은 제가 법을 얻고 수련하여 도(道)를 깨닫도록 사부님께서 준비해주신 것이었습니다...

1. 고덕대법 ‘전법륜’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다

1) 법을 얻다: 사부님께서 수많은 것을 넣어주시다

법을 얻기 며칠 전, 잠잘 때 늘 펼쳐진 책 한 권이 눈앞에 나타났고 안에 글씨도 아주 똑똑했지만 자세히 보면 또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도 어찌된 일인지 몰랐습니다.

1996년 8월 4일, 베이징의 한 책가게에서 책 한권을 보았는데 이름이 ‘전법륜(轉法輪)’이었습니다. 생각 없이 펼치니 ‘논어’가 보였고 말씀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지 않고 머리를 돌려 열 몇 걸음 멀리 떠나갔을 때 갑자기 무슨 힘이 저를 잡아당겨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논어’를 펼쳐보니 다른 곳에서 종래로 본 것 같지 않았고 왜 이렇게 잘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를 돌려 또 열 몇 걸음 걸으니 또 한 갈래 힘이 가지 못하게 저를 잡아당겼습니다. 그래서 책을 청해 집에 갖고 왔습니다.

책을 읽은 후 너무 좋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고 15~16살 때 생각했던 문제와 명백히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생문제, 또한 사람이 왜 살아있는지, 인생의 의의 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 저녁 8시간을 들여 단번에 다 읽었고 너무 격동되었습니다. 그때 복부에 무슨 물건이 회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저에게 ‘파룬(法輪)’을 내려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 보서에서 말씀하신 수많은 법리와 현상들은 저에게서 진실하고 거짓이 없이 표현되었습니다.

방금 법을 얻어 수련할 때, 길을 걷으면 홀가분하고 온몸에 무게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자신의 생각만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 뒤, 온몸 안부터 밖까지 온통 파룬이 회전하고 있음을 느꼈는데 그건 신체를 조절해주는 파룬이었습니다. 자오주천(子午周天), 묘유주천(卯酉周天)이 모두 순환했고 에너지흐름은 약 두 손가락 너비의 크기였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머리, 얼굴, 혀, 콧등, 눈 홍채, 귀에 있는 파룬이었는데 이런 파룬들은 커졌다 작아졌다 했습니다. 좁쌀보다 클 때 그것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고, 더 작아지면 마치 바늘에 찔린 것처럼 살짝 아팠습니다. 혓바닥에도 고리와 같은 것이 움직였습니다.

비록 천목이 열리지 않았지만 ‘전법륜’에서 언급하신 천목에 관한 일부 현상들을 저는 모두 체험했습니다. 방금 가부좌를 하기 시작할 때(그때 방금 책을 다 보고 연공동작을 배우지 못했음) 천목 통로 위치에 흰색 동그라미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달 같았습니다. 그건 다른 공간의 큰 눈으로 본 것이었습니다. 그 눈이 얼마나 큰지는 우리 이 공간의 개념으로 말할 때 3~4미터 크기이고 맑고 예뻤습니다. 두 눈의 통로가 모두 뚫렸고 사부님께서 막아놓으셨지만 꽁꽁 막힌 것이 아니기에 에너지흐름이 안구에서 회전할 때 눈초리에 태양의 흰빛이 새어나갔습니다.

후에 수련과정 중,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숙명통공능을 얘기하실 때 이마부위에 TV와 같은 형광판이 있다는 것에 관해 영상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모두 보았습니다.

3~4개월 연공했을 때 어느 한 번 가부좌 중에 정수리위에 한 가닥 흰색투명의 기둥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정수리위에 회전하는 흰색 꽃이 있고 기둥과 꽃의 직경은 머리만큼 두꺼웠습니다.

2) 사람이 연공하지 않고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

저의 말초신경이 아주 민감하기에 후에 발생한 일에서 진정으로 무엇이 ‘환골탈태’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무엇인가 움직여 아주 불편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했지만 한동안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을 때 신체 말초신경이 날마다 아팠습니다.(병적 상태의 업력이 아니었음) 가끔은 천만 마리 개미가 뼈에서부터 밖으로 갉아먹는 것 같아 아픔이 안에서 밖까지 한 바퀴 한 바퀴 확산되었습니다. 주천이 회전할 때 시시각각 사람 속의 물질을 충격했고, 사람 속의 물질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될 때 아픔의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가끔 하루 종일 책상다리로 가부좌할 때 마지막 5분처럼 여기저기 아팠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펴면 아프지 않았는데 그때는 아직 다리를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아프다가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되고, 좀 나아지면 또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온몸이 업력으로 가득 찬 사람, 평범한 속세의 신체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신의 몸으로 전화(轉化)할 때 어찌 전혀 감당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이건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크나큰 업력을 감당해주신 후 우리의 수련 제고를 위해 조금만 남겨주신 것뿐입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습관이 되었고 신체 내의 팽창, 마비, 아픔에 익숙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온몸이 마치 전기가 통한 것 같고, 차갑고, 뜨겁고, 저리고, 무겁고, 돌아가는 등등의 상태가 너무나도 많다. 감각상 모두 당신의 신체로 하여금 아주 괴롭게 한다.”[1]

또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당신이 연공(煉功)하지 못할 때에 공(功)이 당신을 연마(煉)하고, 당신이 연공할 때에도 공은 여전히 당신을 연마하고 있다. 당신은, 식사하거나, 잠을 자거나, 출근해도 모두 공의 연화 중에 있다.”[2]는 부분이 저에게서 증명되었습니다.

3) 사부님께서 관정(灌頂)해주시다

심성이 제고되거나 혹은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저를 관정해주셨는데, 크나큰 에너지가 머리 정수리에서 내려와 온몸에 흘렀습니다. 뼈가 나른해지고 온몸이 녹는 것 같았는데 세인들은 영원히 이러한 행복을 모를 것이고 저 역시 하염없이 행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때 신체가 텅 빈 것 같고 길을 걸을 때 무게를 느끼지 못했으며 팔과 다리, 머리가 없고 신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오직 저의 사유만 이 도시의 길에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행복하고 자유자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빨리 이러한 상태가 사라졌는데 사부님께서는 수련이 잘 된 부분을 분리해주시고 좋은 물건을 숨겨주셨습니다. 그러자 주천이 회전하는 느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4) 주천의 회전

방금 연공을 시작할 때, 두 손가락 너비의 주천을 느꼈습니다. 수련에서 제고함에 따라 이 자오주천, 묘유주천은 갈수록 넓어져 이미 구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신체의 에너지가 에너지띠(能量帶) 형식으로 흘렀는데 가끔 저는 재미로 그것의 회전방향을 마음대로 제어하기도 했습니다.

수련 시간이 길어지자 신체표면에서 에너지는 음면(陰面)에서 양면(陽面) 또는 양면(陽面)에서 음면(陰面)까지 전체 면이 회전했습니다. 또한 신체가 마치 액체로 가득 찬 용기 같았는데 이 액체는 표면을 따라 전반적으로 회전했습니다. 이렇게 밖에 형용할 수 없는데 이 액체가 바로 에너지체(能量體)입니다.

상태가 아주 좋을 때, 에너지가 신체 안에서 천천히 움직였는데 마치 바람이 없고 물살도 없이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았습니다. 혀는 마치 움직이는 실체 접시(實體盤, 방금 법을 얻었을 때에는 회전하는 고리 같았음), 머리는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하는 속이 꽉 찬 기둥 같았습니다. 머리의 회전과 혀의 회전은 동시에 진행되었고 위의 이빨과 아래 이빨에 각각 에너지흐름이 회전해 이빨이 팽창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이때 회전 방향을 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에너지흐름이 족심에서 발등까지 전면으로 회전할 때 발가락 안의 에너지 흐름이 아주 강하고 방향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는데 손가락 안의 에너지흐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 부위의 에너지흐름이 어떻게 회전하든 그것들과 전반 신체의 큰 순환은 모두 같았고 방향 역시 일치했습니다.

사람 마음(업력)이 올라올 때 강이 좁아지고 물의 흐름이 더 빨라지며 에너지가 흐르는 속도도 더 빨라집니다. 사람마음이 더 강해지면 신체 내의 에너지 흐름이 마치 바람이 분 것처럼 험난한 여울이 있고 암초가 있으며 순조롭게 흐르지 못해 물보라가 일고 환류가 있었습니다. 에너지흐름이 이런 부위를 흘러지나갈 때 콸콸 흐르는 소리가 났는데 정말 가로막고 있었습니다.(저 혼자만 들을 수 있음) 이때 표면 신체의 이러한 부위는 불편하고 시큰시큰 쑤시며 아프고 피로함을 느끼며, 남과 모순이 생기면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수련생과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신체는 이미 아주 초상적이고 다만 당신이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신체 어디가 불편할 때 전혀 ‘병’이 아니라 모두 업력으로서 그것이 전화(轉化)하려 하고 공이 자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 근본입니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79세 수련생이 쓴 한 편의 문장 ‘신사신법하고 분발하여 바싹 따라잡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수련생의 관점에 아주 동의하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병업 고비라 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심성 고비라 생각합니다.”

5) 사부님께서 저로 하여금 사람 속에 있지 않는 상태와 주왠선(主元神)이 공을 얻는 것을 체험하게 하시다

길을 걸을 때 온 몸이 홀가분하고 전혀 무게가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미풍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오직 자신의 생각만 있었습니다. 방금 법을 얻었을 때 왁자지껄한 거리와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며 이 모든 것이 비록 저 앞에 있지만 아주 멀리 떨어지고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비록 사람이 여기 있지만 마음은 여기에 없었는데 이건 막 법을 얻었을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시간장(時間場)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번, 걷다가 머릿속이 하얘지고 주위의 객관존재가 모두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평소 빠른 걸음으로 15분 걸어야 할 길을 이번에는 다만 5분만 걸려 평소보다 10분 덜 걸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다른 공간장에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주왠선이 공을 얻는데 관해 어느 한 번 집에서 가부좌할 때 방금 입정하자 저의 신체가 갑자가 계속해 커지고 있음을 느꼈고 갑자기 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이때 저와 똑같이 생긴 제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같은 옷을 입고 제 앞에 같은 방향으로 앉아 있어 뒷모습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기에 가부좌한 제 다리 높이만큼 작았습니다. 그것이 저의 푸왠선(副元神)이고 사부님께서 공을 모두 저의 주왠선에게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신체가 다시 작아지더니 심장 안에 들어가 하나의 작은 점이 됐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또 불안하고 두려워졌으며 출정(出定)하니 이 공간의 신체 심장부위가 가려웠습니다.

6) 사부님의 보호 하에 머리가 무쇠 열에너지 도관을 통과하여 지나가다

어느 한 번, 고층주택 지하실에 자전거를 세운 후 밖으로 걸어 나갔고 머리가 텅 비었습니다. 갑자기 ‘퉁’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극심하게 아팠는데 철편에 긁힌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머리에서 ‘부지직’하는 소리가 나 되돌아보니 정말 불가사의했습니다. 평소 여기를 통과할 때 반드시 고개를 숙여야 지나갈 수 있었는데, 그건 직경이 20센티미터인 무쇠 열에너지 도관이 앞길을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날은 주의하지 않았는데 머리를 만져보니 상처가 전혀 없어 목숨 빚을 하나 갚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구성한 가장 큰 분자입자를 무쇠의 분자입자보다 더 작게 변화시켜 제 머리가 무쇠 열에너지 도관을 통과하여 지나가게 만드신 것입니다.

7) 베개를 베자마자 잠이 들다

저는 인생의 진정한 도리를 탐구하기 위해 대법수련에 들어섰고 당시 34살이었습니다. 신체에 별 탈이 없었지만 유독 잠들 때 한참을 누워있어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베개에 눕기만 하면 잠들었고 그 후 8분, 10분이면 한 잠을 잘 수 있는데 그것도 아주 달게 말입니다. 깨어난 후 흔히 2시간 잔 것 같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8) 성명쌍수

우리 이 공법은 성명쌍수 공법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젊어지게 하고,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가득 찼기에 속인의 세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체 내에 흐르는 에너지가 바로 속인의 세포를 억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 마음이 적을수록 본체의 전화(轉化)가 더 빠른데 사람들에게 제 실제나이를 알려주면 다들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서른 몇 살, 어떤 사람은 마흔 몇 살 같다고 하고 길에서 어떤 할머니는 저를 젊은이라 부릅니다.

위에 언급한 저의 자그마한 수련 과정들은 무엇을 설명할까요? 보서 ‘전법륜’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진실한 것이기에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부디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저는 혼자서 수련하고 사부님을 뵌 적도 없습니다.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고 이 책은 18년 동안 지속된 사악의 박해를 넘어갈 수 있도록 저를 지탱해주었습니다. 전에 저는 우월한 직장환경, 편안한 생활, 주류사회 엘리트였지만 사람들이 추구하고 부러워하는 지위와 돈, 이른바 행복을 잃으면서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체가 바로 책 한 권의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여, 기회가 있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1996년 8월 4일에 법을 얻어서 지금까지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법을 얻은 그날부터 신체 내 에너지흐름은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구치소, 감옥에서 박해를 받을 때에도, 수련하면서 넘어지고 굽은 길을 걷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셨으며 종래로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어떠한 상황에서든, 얼마나 큰 시련 앞에서든 모두 정념을 잃지 말고,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고 대법을 견정하게 믿는 이 일념만 지킵시다!

2. 인체수련, 정념정행에 관한 자그마한 이해

법속에서 우리는 우주의 구조가 아주 완벽하고 하나의 순환계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체는 하나의 작은 우주입니다. 인체는 부동한 층차 공간의 생명들이 모두 사람의 행위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행위가 서로 다른 관념 또는 업력에 좌우지 당했다면 그것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건 ‘서유기’에서 각종 요귀들이 서로 앞다투어 당승(唐僧)의 고기를 먹어 장수하려는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1) 안으로 닦고 찾는 것과 수련자의 표준

법리에서 우리는 안으로 닦지 않고 찾지 않는다면 제고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 각도에서 저는 모순이 발생하든, 신체가 불편하든 모두 우리 신체 내 요소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공간장이 바르지 않거나 업력이 다시 올라온 것으로, 이때는 마침 경지를 제고하고 자신을 깨끗이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표준에 도달하고 수련을 잘 한 부분은 자비로우선 사부님께서 모두 분리해주셨기에 사람의 일면에는 늘 우리가 닦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 몸 이외의 일체 환경은 우리에게 있어 모두 하나의 거울로서 우리 사람 마음의 표현입니다. 천목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정하게 물건을 보고 한 사람을 보며 한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을 보는 것은 사람의 대뇌에서 상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사람의 눈을 통해 보고, 다시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대뇌 후반부의 송과체(松果體)에 전도(傳導)하여 이 한 구역 중에서 그것이 영상으로 반영되어 나오게 한다.”[2] 우리가 세상에서 부딪치고 보고 들은 실제 일과 사물들은 모두 시신경을 지나가고 모두 사람 마음이 본 것입니다. 그럼 모순이 발생하면 마침 사람마음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나쁜 관념, 업력으로 구성된 하나하나의 가짜 나(假我)는 기회만 있으면 이 인체의 ‘통제권’을 장악하려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주었으면 곧 당신의 것이므로 당신 의식의 지배를 받는다. 당신이 가지려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데, 이것이 이 우주의 이치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수련이 잘 된 부분은 이 신체를 지배하지 못하기에 오직 시시각각 법으로 생각과 언행을 가늠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각을 버리며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해야만 이쪽 신체가 차츰 대법에 동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나쁜 관념과 업력으로 구성된 하나하나의 나쁜 자아를 똑똑히 인식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자신을 잘 파악해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층차에 서로 다른 표준이 있기에 우리는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수련에는 본보기가 없기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이 무엇인지는 오직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으며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고 법 공부를 할 때 법의 내포가 우리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2) 자아를 내려놓다

수련과정 중 오랫동안 자신이 하나의 ‘원(圈)’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바로 ‘나(我)’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건 입으로 말하는 ‘내’가 아니라 세간에 실제로 존재하는 ‘나’였습니다. 이 ‘나’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신체의 감각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명의 과정을 향수(享受)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과거에 사람은 아주 가련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사람은 이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활과정 중에 사람에게 가져다 준 감수를 향수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이 표현은 비교적 정확하다.”[3]

나쁜 관념, 업력으로 구성된 하나하나의 거짓 자아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인체 감각에 대한 집착입니다. 인체 감각에 대한 집착은 이기적인 것이고, 일체 집착은 결국 인체의 감각에서 표현됩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살려면 이 신체가 있어야 합니다. 시각(눈), 청각(귀), 후각(코), 미각(혀), 촉각(말초신경)으로 이 세계를 느끼고 체험하며 사람 속의 이른바 행복과 고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각종 집착하는 이익이 만족되었을 때 이 신체는 편안하고 아니면 고통을 느낍니다. 수련을 포함한 어떤 일이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서도 이 신체에 흥분, 고통, 억압, 화나고 기뻐하는 등 감각이 나온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느낌과 감지(感知), 감각들은 서로 다른 관념과 경험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러한 관념과 경험들은 대법이 새로 바꾼 후의 생명에게는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고, 모두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기에 우리가 모두 개변하거나 닦아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이런 위사위아한 관념과 업력들은 가끔 아주 간사합니다. 제가 수련한 이래, ‘심성 제고’, ‘법 공부를 잘 하다’, ‘조사정법’, ‘세 가지 일을 잘하다’에 줄곧 붙어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낡은 우주의 부동한 층차의 생명들이 보기에는 금빛이 번쩍이는 라벨로 떳떳하게 제 신체 내——정법홍세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공간에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그것들의 이기적인 특징에 따라, 제 신체를 지휘하고 행사하여 그것들을 강화하고, 그들의 생존 공간을 확대하는 목적에 도달하려 합니다. 표현 형식은 구하는 마음을 갖고 법 공부를 하거나, 수련생과 잘 협조하지 못하거나, 자신을 실증하거나 남을 위해 잘 생각하지 못하는 등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아야만 무조건 대법에 동화할 수 있습니다.

세간의 일체 집착과 사람 마음을 버리면 인체 감각에 대한 일체 집착을 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쁨이 없고 위안(欣慰)이 없으며 근심이 없고 고독함이 없이 자비만 있게 됩니다. 사람 표면을 유지하도록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가장 기본적인 생존조건(사람의 생각) 외에는 무슨 물건에 대해 크게 또는 많이 흥미를 가지거나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고에너지물질은 미시적인 부분에서 표면까지 우리의 온몸에 가득 찰 것입니다.

3) 착실한 수련의 중요성

인체는 얻기 어렵고, 수련자에게 있어 한걸음씩 착실한 수련은 정말 아주 중요합니다.

수련자의 행위는 사실 아주 중요합니다. 생각이 바르고 행위가 발라야 하는데, 즉 다시 말해 생각이 발라야 바르게 행동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직 근본적으로 사람의 관념과 각종 집착을 버려야만 더욱 잘 정념정행할 수 있고, 거꾸로 행위가 바르면 나쁜 생각, 업력, 나쁜 관념과 외래 교란들이 생존할 공간을 잃게 됩니다.

무술기공에서 기를 연마해 내려면 사지(肢體)를 휘둘러야 하고 공능이 나오게 하려면 끊임없이 연마해야 차츰 나올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 고에너지물질인 그것은 다른 공간에 있으며 그것이 우리 이 공간에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의 시간은 우리보다 빠르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을 격타하려고 할 때, 다시 운기하거나 다시 생각할 필요 없이 그 공은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쳐서 당신이 막을 때면 그 공 역시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당신이 아무리 손을 빨리 써도 그것은 당신보다 더 빠른데, 양쪽의 시간개념은 같지 않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건 수련인의 행위가 아주 중요함을 설명한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만약 우리가 늘 연공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한다면, 정념이 갈수록 강해져 일에 부딪치면 더 이상 많이 생각할 필요 없이 정념이 바로 나올 것입니다. 정념은 바로 하나의 강대한 에너지로서 이건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능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만약 법리로는 무엇이든 다 알지만 책을 내려놓고 행동할 때 여전히 속인처럼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쁜 생각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착실히 수련하지 못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인간 속에서 생활함에 필요한 일부 사람의 것들을 남겨주셨기에, 우리는 한편으로 생활하고 한편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층차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각들은 인체에서 반영되는 외, 사람의 육신 자체가 감각 기관을 통해 실현하는 집착과 욕망들은 우리 생명(주왠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인식한 후 시시각각 그것의 교란을 배제한다면 이 육신의 생명에게 지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인체가 차츰 대법에 동화하고 우리의 주왠선이 이 신체를 지배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원만입니다.

4) 사명을 완성하는 법기인 인체를 잘 지키자

낡은 생명이 볼 때, 인체는 보배로서 수련할 수 있고, 생명을 깨끗이 씻어내며 순정하지 못한 생각과 업력을 개변시키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에게 있어 우리의 목적은 개인수련이 아니라,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우리가 인간세상에서 내려온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볼 때, 인체는 보배로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법을 실증하고 사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체는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법기’로서 오직 대법으로 생각을 순정하게 하며, 더욱 빨리 더욱 잘 본체를 전화(轉化)해야만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해 우리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 대법제자 개인을 놓고 볼 때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무 것도 없이 오직 사명만 있습니다(겉으로 볼 때에는 뭐든지 다 있을 수 있음). 대법제자, 당신 자체가 바로 대법의 자원으로서 당신이 세상에서 갖고 있는 일체 자원을 포함해서입니다. 당신의 재부(財富)는 대법자원이고, 당신의 신체는 대법이 사명을 완성하도록 당신에게 부여한 ‘법기(法器)’입니다. 표면의 기본적인 생존을 유지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외에 또 뭘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 법기(신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아끼겠습니까? 바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으로 대뇌를 충실히 하며, 연공을 많이 하여 빨리 고에너지물질로 육신을 대체해야 이 법기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속인TV나 책을 보지 않고 속인의 라디오방송을 듣지 않습니다(업무에 반드시 필요할 때에는 사부님께서 오염될까봐 가리개를 씌워주심). 휴대폰은 생활에 필요한 기능(전화, 메시지, 계좌이체, 비용 지불)만 사용합니다. 겉으로 볼 때 전통문화 같은 내용도 있지만 그것의 출처는 어디인지? 배후의 요소가 무엇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서 대법 사이트 외에 모두 보지 않습니다.

편폭의 제한으로 마지막에 수련생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지금 깨달은 법리에 집착하지 말고, 당신이 현재의 감수와 감각,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거나 고통스럽든 집착하지 말며, 당신의 과거를 내려놓고 당신의 미래도 내려놓기 바랍니다. 자신을 금방 입문한 경건한 파룬궁 수련자로 여기면서 심신을 대법 ‘전법륜’에 용해시켜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대법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바랍니다!

본문은 개인 인식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8/376819.html

명혜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종합보도)

현재 과학기술과 의술이 고도로 발달하고 의료나 요양 조건도 특별히 우월하며 각종 체육단련과​운동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질병 앞에서 여전히 어쩔 수 없다. 사람은 여전히 병마의 시달림 속에서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은 가난 때문에 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 함)가 중국 대지에 널리 전해졌다. 진선인(眞善忍) 법리는 1억 명의 수련자의 심신을 정화해 주고 도덕이 승화하게 했다. 무수한 사례가 실증하다시피 파룬따파는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속인이 보기에 불가사의한 기적이 매우 많이 출현했다. 여기에서 어렸을 때부터 난치병과 불치병에 걸렸던 다섯 사람이 다양한 인연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심신건강을 얻은 이야기를 예로 들겠다.

파룬따파는 진정한 성명쌍수(性命雙修)의 불가 수련대법이다. 진선인(眞善忍) 법리의 지도에 간단하고 우아한 5세트 공법을 곁들여 배우고 연마하는 사람은 심신이 건강하고 도덕이 승화하며 지혜를 열 수 있고 인생과 우주의 비밀을 통찰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일찍이 1998년 중국 의료계에서는 이를 위해 5차례 연구조사를 했다. 그리고 북미 및 대만의 의료인들도 관련 건강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파룬궁이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율은 98%에 도달했다.

1) 미운 새끼오리가 백조로 변하다

린이리(林依力)는 미국에서 자란 소녀다. 6살 때 피부 괴질을 얻었는데 전신과 얼굴에 홍진(紅疹: 열꽃)이 가득 났고 피와 고름이 흘렀다. 벗어놓은 속옷은 자주 핏자국이 얼룩졌다. 일상 음식물 중 98%는 먹을 수 없었다. 맥편(麥片), 빵, 두부도 먹지 못한다. 먹기만 하면 피부병이 더욱 심해졌다. 그 시기 어머니는 그녀를 데리고 한방, 양방을 다 찾았고 전갈, 뱀도 사용했다. 의사는 린이리 어머니에게 알려줬다. “따님은 아마 평생 병을 달고 있어야 할 겁니다.”

린이리의 병은 칼처럼 밤낮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할퀴었다. 어머니는 결심을 내렸다. 가산을 탕진하더라도 딸의 병을 낫게 할 거야. 아무리 비싼 약이라도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어머니는 구해왔다. 아무리 쓰고 넘기기 어려운 약도 6살 난 린이리는 주저 않고 먹었다. 몇 년 지나자 불쌍한 린이리는 얼굴색이 무서울 정도로 퍼렇고 누렇게 변했고 손발에 힘이 없고 떨었다. 몸은 갈수록 약해지고 전신의 피부와 살은 참을 수 없이 아팠다. 살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몸에 흐르는 피와 고름을 보고 학우들은 모두 멀리 피했다.

린이리는 고통스러운 나머지 주방에 뛰어들어 식칼을 들었다. 더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 나는 이렇게 비참해? 차라리 죽을래.” 딸의 처참하고 절망적인 외침에 어머니의 마음은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아 딸을 꼭 끌어안고 통곡했다……. 어머니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명의를 찾을 때 린이리와 어머니는 다행스럽게도 파룬궁을 만났다.

어느 날 어머니는 거실에서 친구가 보내온 파룬궁 연공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관심이 생긴 린이리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이 공의 동작이 정말 보기 좋아요.” 어머니가 물었다. “연마하고 싶니?” “네!” 생각지 못하게도 린이리의 이 한 마디 “네!”로 인해 고생이 끝나고 낙이 왔다. 건강을 얻을 수 있는 신기한 계기를 얻은 것이다!

린이리는 어머니와 함께 ‘전법륜’을 읽고 파룬궁 5장 공법을 연마했으며 책 속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으로 자신을 개변했다. 부지불식간에 린이리는 자신의 세계관이 재빠르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자신을 괴롭히고 자살하고 싶게 하던 통증과 고독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았다. 린이리의 눈은 더 이상 자신의 병과 불행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선의와 너그러움을 품고 주변의 사람들을 우대했다.

한번은 학교에서 다음 날 교외로 소풍을 가게 됐다. 린이리는 아빠에게 도시락을 사러 가자고 했고 아빠는 마작을 하느라 가지 않으려 했다. 어머니가 돌아오자 린이리는 눈물이 글썽해서 어머니에게 알려주었다. 어머니와 함께 문을 나설 때 방금까지도 아빠에게 화가 나 있던 린이리는 갑자기 매우 다정한 말투로 아빠에게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길에서 어머니가 린이리에게 물었다. “아빠에게 화가 나 있다가 갑자기 바뀐 건 무엇 때문이니?” 린이리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에 대해서는 선하게 대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좋지 않게 대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좋게 대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어머니는 매우 기뻐했다.

또 한 번은 린이리가 학교에서 점심밥을 사려고 줄을 섰다. 한 학우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1달러를 빌려 달라고 했다. 당시 린이리의 손에는 모두 1달러 25센트밖에 없었다. 린이리는 생각도 안 하고 1달러를 학우에게 건넸다. 학우가 간 후 린이리는 수중의 25센트를 보았다. ‘뭘 살 수 있지? 사탕이나 한 알 사자.’ 이후에 학우 몇 명이 알고 서로 음식을 나눠줬다. 돈을 빌려간 학우는 더욱 감동해 린이리를 포옹하며 물었다. “너도 돈이 부족한데 왜 나에게 빌려 줬어?” 린이리는 매우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나는 내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네가 나보다 더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어.”

어머니는 이러한 일들을 들은 후 기쁘게 웃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위사위아(爲私爲我)에서 선타후아(先他後我)로, 생명의 선량한 본성이 회귀한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린이리는 도량이 서서히 넓어졌다. 심경이 넓어짐에 따라 그녀의 피부도 어느새 변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시험을 칠 때 학생들은 모두 머리를 숙이고 답안지를 적고 있었다. 린이리가 이마를 만졌더니 피부각질이 눈꽃처럼 떨어져 내렸다. 그제야 원래 곪았던 곳이 이미 말라서 뱀 허물처럼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겨우 몇 주 밖에 안 됐는데 린이리의 병은 기적처럼 나았다. 원래 짓물렀던 피부는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지금 린이리는 성인이 되어 우아하고 예쁘고 자신감이 넘친다. 미국 TABA 금은방 매니저가 된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회가 깊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만약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내가 오늘까지 살아 있었을지 알 수 없어!”

2) 간질병 아이가 미남으로 변하다

야링(雅玲)의 시댁은 대가족인데 특히 남자를 중시한다. 야링의 아들 멍쉬안(孟軒)이 태어날 때 친척 친구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다. 엄마가 된 야링은 당연히 매일 희색이 만면해 정성껏 아들을 돌봤다. 하지만 어린 멍쉬안은 그녀를 마음 편히 있지 못하게 했다. 매일 탈이 나더니 태어난 지 17일 되자 병원에 입원했다. 이때부터 그들 가족은 병원의 단골손님이 됐다.

겨우 3살이 됐다. 어느 날 저녁에 또 고열이 나서 야링은 남편과 함께 아이를 안고 병원에 갔다. 금방 도착하자 멍쉬안은 거품을 물고 얼굴이 검자주색으로 질리며 호흡이 없었다. 야링은 놀라서 크게 소리쳤다. 의사는 얼른 응급실로 가라고 했다. 야링은 아이를 안고 나는 듯이 응급실로 달려갔다. 의사가 산소호흡을 시키고 한참 지나서야 겨우 숨을 쉬었다. 구급처치로 목숨은 살렸지만 이때부터 총명하고 사랑스럽던 어린 멍쉬안은 눈빛이 흐리고 쉴 새 없이 눈을 찡그리고 안면 신경이 경련을 일으켰으며 대뇌 반응이 느렸다.

야링은 멍쉬안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사촌언니(병원 모 과 전문의)를 찾아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봤다. 검사 결과는 청천벽력 같았다. 멍쉬안이 간질병에 걸렸다고 했다. 병세가 점점 심해지는 아이를 보며 야링은 마음이 칼로 에이는 듯 했다. 온종일 눈물로 지새고 절망으로 가득 찼다.

예쁘고 사랑스럽던 어린 멍쉬안은 눈과 안면이 경련을 일으키다가 목까지 발전했다. 몸을 뒤로 틀기도 하는데 매우 무서웠다. 이름난 병원 전문의의 검진도 받았지만 결과는 같았다. 약을 한 보따리 처방해 주고 집으로 돌려보낼 뿐이었다.

매번 약을 먹는 것은 멍쉬안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7, 8가지 약을 작은 손바닥에 다 놓지도 못한다. 아이는 약을 들고 기대 어린 눈으로 어머니에게 물었다. “엄마, 이 약으로 고칠 수 있어?” 어머니는 눈물을 겨우 참으면서 말했다. “고칠 수 있어.” 멍쉬안은 매우 믿었다. 약을 입에 털어 넣고 고개를 들었다. 사레가 들려 눈물이 나왔다. 약에 진정제가 있어 어린 멍쉬안은 매일 기운이 없었다.

아들이 무섭게 변한 모습을 보고 야링은 심신이 지쳐갔다. ‘어떻게 하지? 죽고 말자. 사는 게 너무 힘들고 너무 고통스러워.’ 야링은 자전거에 아들을 태워 도로를 건널 때 일부러 뒤로 보지 않았다. 속으로 ‘우리 모자가 차에 치이면 죽고 말지’라고 생각했다. 뒤에서는 급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났고 이어서 기사의 욕설이 따랐다. 멍쉬안은 뒤에 앉아 어머니에게 알려주었다. “엄마, 기사 아저씨가 우리에게 욕해.” 야링은 감히 돌아보지 못하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렀다.

멍쉬안이 1학년에 올라갔다. 학교 선생님은 자주 야링을 찾았다. “이 아이는 왜 이렇죠? 온종일 기운이 없고 책상에 엎드려 머리도 들지 않아요.” 야링은 선생님에게 감히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아이들이 따돌리고 괴롭힐까 봐 두려웠다. 고통스러운 눈물을 속으로 삼키는 수밖에 없었다.

1995년 섣달 22일은 야링과 아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다. 이날 그들은 병원에 사촌언니(모 과 전문가)를 찾아 진료를 받으러 갔다. 사촌언니는 기뻐하며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 저녁에 나에게 와서 파룬궁을 배우자.” 저녁을 먹고 야링네 세 식구는 사촌언니를 따라 직장의 파룬궁 연공장에 갔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야링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이제 알았지?’ 머리를 돌려 어린 멍쉬안을 보니 꼼짝도 안 하고 온 정신을 집중해 보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세 사람은 몸이 가볍고 매우 편안한 감을 느꼈다.

멍쉬안이 부모님을 따라 파룬궁을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간질 동작이 모두 사라지고 모습은 점점 준수해지고 활발하고 사랑스러워졌다. 멍쉬안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았다. 학교의 선생님과 학우들은 특히 그를 좋아했는데 그야말로 보는 사람마다 좋아했다. 어린 멍쉬안 집에도 매일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친척 친구들은 누구도 행복과 즐거움이 다시 이 가정에 가득할 수 있을지 생각지 못했다.

생생한 사실 앞에서 그들 대가족은 거의 모두가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멍쉬안은 총명하고 배우기 좋아해 시험 성적은 반에서 늘 1, 2등을 다퉜다. 해마다 우수학생으로 선정됐다. 2004년 순조롭게 성(省) 명문중학교에 입학하고 2007년 자신이 원하는 유명 대학에 입학했다. 멍쉬안은 다재다능했다. 182센티미터의 키에 매우 잘 생겨서 이름난 미남이다. 안에서부터 밖으로 정직, 선량, 소탈함이 묻어난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다. 야링은 생각했다. ‘중국공산당은 너무 나쁘다. 이렇게 좋은 공법은 사회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도 없는데 왜 못하게 하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 야링은 여러 차례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고 중국공산당 정부에 진실한 상황을 반영했다. ‘아파서 거의 바보가 됐던 아이가 연공을 통해 매우 우수한 아이가 됐다! 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부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알릴 거야.’

매번 간질병 아이와 뇌성마비 아이들이 개인과 가정에 큰 고통을 주는 것을 보면 야링은 감격하며 말한다. “저는 그 시기를 생각하기 싫어요. 그것은 마치 칼처럼 제 마음을 찔러요.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글썽해요. 하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기 위해, 특히 지금도 고통 속에 있는 간질병 환자가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드디어 결심을 내리고 봉인한지 오래된 기억을 열었어요. 저는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제 아들이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일 것입니다!”

3) ‘소아마비 환자’가 건강해지다

마이슈(麥秀)는 산둥 룽청(榮成) 사람이다. 3살 때 고열로 마이슈의 오른쪽 몸은 불구가 되어 ‘소아마비 환자’가 됐다. 어린 시절 마이슈는 기어 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때 마이슈 어머니는 집안에 돈이 되는 물건을 모두 팔아서 마이슈의 병을 치료했다. 그 후 마이슈는 겨우 서서 걸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평형을 유지하지 못해 자주 넘어지고 걷는 자세도 매우 보기 싫었다.

학교 다닐 때 학우들이 체육수업을 하거나 노동을 하러 가도 마이슈는 참가하지 못한다. 매번 학우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묵묵히 눈물을 흘리곤 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넘어질 때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마이슈가 걸을 때면 체중이 오른발 엄지발가락 뼈에 실린다. 학교 다닐 때 신발은 모두 그 위치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그 뼈는 점점 아파졌다. 한 걸음 걸어도 칼날을 밟은 것 같았다. 이렇게 극도의 고통과 다른 사람의 동정과 비웃음 하에 마이슈는 어렵게 중학교를 마쳤다. 졸업한 후 마이슈는 노동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수를 놓았다. 오른쪽 팔을 들지 못하기에 수놓기도 매우 힘들었다.

결혼할 나이가 되자 어머니는 마이슈가 다른 마을에 시집가면 괴롭힘 당할까 봐 본 마을에서 혼처를 정했다. 결혼한 후 일이 단번에 많아졌다. 수도 놓아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했다. 본래도 행동이 불편한 마이슈는 시간이 부족해 밤을 새 수를 놓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몸이 버티지 못했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매번 아플 때면 구토했다. 하늘과 땅이 돌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이후에 심각한 신경쇠약으로 발전했다. 식욕이 없고 시달려서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몹시 수척해졌다. 생활이 매우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생각했다.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약이 매우 비싸고 계속 먹어야 했기에 경제적 부담이 매우 컸다. 마이슈는 먹기 아까워서 매일 곡유소(谷維素: 약 이름)를 조금 먹었다. 먹고 나면 머릿속은 흐리멍덩했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어 노인 잡지에서 본 편법을 따랐다. 돈을 들이지 않고 편두통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신의 오줌을 한 컵 마시는 것이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마이슈는 참고 마실 수밖에 없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맛에 오줌만 보면 구토가 났다. 이렇게 보름을 마셨는데 머리는 여전히 아팠다.

팔이 아프고 발이 아프면 일을 적게 하고 적게 걸으면 된다. 하지만 두통은 어찌할 수 없었다. 마지막에 진통제를 연속 사흘 먹었는데도 듣지 않아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이때 마이슈의 큰 올케가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괜찮다던데, 파룬궁을 연마해봐.” 마이슈가 말했다. “저는 팔, 다리가 다 불편한데 어떻게 연마해요?” 큰 올케가 말했다. “팔을 들 수 없으면 가부좌 해봐.” 가부좌가 되자 큰 올케는 된다고 했다. 1997년 음력 2월 2일, 마이슈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 며칠 연마하고 머리가 아프지 않자 즉시 약을 끊었다. 잘 먹고 잘 잤다. 서서히 발도 아프지 않았다. 이후에 마이슈는 구두를 신고 장보러 갈 수 있었으며 얼마나 멀리 걸어도 힘들지 않았고 집 안팎일을 다 할 수 있었다.

그 때 마이슈의 부모는 모두 80세에 가까웠다. 어머니가 99년도에 중풍에 걸려 밥을 짓지 못하자 마이슈는 혼자 어머니를 돌봐드렸다. 아침과 저녁밥을 짓고 빨래하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할머니(마이슈 아버지의 계모)는 90세였다. 역시 마이슈가 만두를 쪄 드리고 설에 물만두를 만들고 죽을 끓여 드렸다. 마이슈는 말했다. “제 몸은 이전에 형제자매 중에서 가장 약하고 또 장애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고 다른 사람을 보살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파룬따파가 저에게 준 것입니다. 파룬따파가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습니다.”

2002년 7월 마이슈는 냉동 창고에 일하러 갔다. 자전거를 탈 줄 모르기에 걸어서 출퇴근을 했다. 잔업 할 때 가장 많이는 연속 7, 8일에 매일 17시간 넘게 일했다. 집에 돌아와 누우면 잠들고 일어나면 가서 일했다. 원기가 넘쳤다. 이웃들은 모두 마이슈가 ‘철골’이라고 했다.

마이슈 집에는 도급지가 7, 8무(畝: 토지 단위) 된다. 가을에 집의 땅콩을 다 수확하고 나면 언니와 여동생 집에서도 도와주는데 매일 열 몇 시간씩 일한다. 아침에는 날이 밝기도 전에 집에서 키우는 20여 마리 토끼를 먹여야 했다. 마이슈네 집에 과수원이 있어 봄에 10여 일 동안 봉지를 씌우고 가을에는 봉지를 벗기고 이어서 사과를 딴다. 마이슈는 매일 4시에 일어나서 어두워질 때까지 일한다. 과수원에서 돌아와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다. 마치 하루 종일 일하지 않은 것처럼 몸이 가볍다.

마이슈는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수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마이슈는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언어로도 사부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했다. 사부께서는 마이슈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마이슈의 마음도 정화해 주셨다. 마이슈와 시어머니, 이웃 간의 관계는 모두 매우 좋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해야 하며 모순이 발생하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마이슈는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해 신체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도덕수준도 매우 크게 향상됐다. 마이슈는 내심 깊은 곳에서 생활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파룬따파를 얻은 것은 그야말로 너무 행운이라고 여겼다.

4) 림프암 소년이 구사일생하다

위톈룽(于天龍)은 헤이룽장성 우창(五常)시에 거주하고 있다. 2002년 15살이 되어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한번은 감기로 열이 났는데 치료할수록 심해졌다. 현지 병원에서는 하얼빈에 가서 검사하라고 했다. 가족이 그를 데리고 하얼빈시 의과대학 제2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뜻밖에도 암이었다.

가족은 놀라서 믿을 수 없었다. 다시 헤이룽장 종양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림프암과 폐암으로 확진이 나왔다. 가족은 체념하지 않고 성내 몇 개의 큰 병원을 다녔지만 진단 결과는 모두 같았다. 이후에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전문의 진찰을 받았지만 여전히 두 가지 암이었다. 이런 사실에 가족은 가슴을 쥐어뜯으며 초조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톈룽을 데리고 성 종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며칠 안 되어 종양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하며 그들에게 집에 돌아가서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톈룽은 온종일 침대에 누워 한 끼에 죽 한 국자 밖에 못 먹었다. 아이가 하루하루 허약해지는 것을 보고 가족들은 묵묵히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톈룽의 고모가 오더니 가족들에게 말했다. 그녀에게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 톈룽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가족들은 시험해 보겠다고 했다. 고모는 톈룽을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

톈룽의 고모는 파룬궁 수련자다. 이전에 톈룽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었고 톈룽은 그 이념에 매우 공감했다. 고모는 톈룽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틀어주었다. 서서히 톈룽의 신체는 호전이 있었다. 설법을 한 번 다 듣기도 전에 죽을 한 공기 먹고 소시지 하나를 먹을 수 있었다.

톈룽의 아버지는 아들의 병이 호전되자 또 톈룽을 데리고 성(省) 종양병원에 항암치료를 받으러 갔다. 당시 톈룽은 병원에 실려 갔다. 온 몸은 부어서 이미 변형이 됐다. 의사와 환자들이 보더니 이렇게 됐는데 뭐 하러 왔냐고 말했다. 의사는 톈룽에게 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인맥을 동원해서야 약을 조금 썼다.

그런데 입원한 그날 밤 톈룽의 전신에 붓기가 갑자기 빠졌다. 아침에 주치의는 회진하다가 환자 카드를 보면서 아이가 이미 사망해 다른 아이인 줄 알았다. 가족은 이 아이라고 했다. 주치의는 깜짝 놀라서 병실 밖으로 달려 나갔고 조금 후 10여 명 의료진이 달려왔다. 다른 병실의 환자까지 톈룽의 병상 앞에 2, 30명이 모였다. 의사는 말했다. ‘너무 신기하다, 정말 기적이야! 기적! 불가사의해!’

당시 설이 가까워 오기에 톈룽은 7일간 입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에 가족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또 톈룽을 데리고 종양병원에 방사선치료를 받으러 갔다. 의사는 필요 없다고, 병소가 아예 없기에 건강한 사람과 같으며 약도 먹을 필요도 없다고 했다.

톈룽이 기사회생한 이야기는 친척 친구들 사이에서 전해졌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책을 보기 시작했고 파룬궁 진상을 알려고 했다. 지금 톈룽은 이미 31살이며 매우 건강하고 유쾌하게 생활하고 있다.

5) 아시아계 러시아 소녀 제니아가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다

제니아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여아이며 부모는 그녀를 애지중지 키웠다. 가족은 그녀가 건강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길 기대했다.

7살 되던 해 제니아의 오른손에 종양이 하나 자랐다. 확진 결과 암이었다. 의사는 종양을 절제했고 당시 수술 후 회복은 괜찮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8개월 후 암이 재발했다.

의사는 제니아에게 총 4번의 수술을 해 주었다. 그리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과정을 몇 차례나 받았다. 고통스러운 치료과정 후 증세는 통제됐다. 의사는 제니아의 체내에 이미 암세포가 없다고 선포했다. 가족들은 이후로 제니아가 정상적인 아이들과 같이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암은 마치 제니아가 떨쳐버리지 못하는 가위눌림 같았다. 2012년 암세포가 재차 맹렬한 기세로 다가왔다. 20살의 소녀 제니아는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다시 한 번 입원했고 의사는 항암치료로 그녀 체내에서 재빨리 퍼지는 암세포를 통제했다. 병상에 누워있는 딸을 보며 부모는 절망에 빠졌다.

제니아의 친척 친구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가 4명 있었다. 어머니는 그들의 심신 변화에서 파룬궁이 질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머니는 허약한 딸이 더 이상 항암치료의 고통을 견딜 수 없음을 알았다. 만약 지금의 치료법을 계속한다면 마지막에 딸은 이 항암치료로 죽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어머니는 딸에게 말했다. “우리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자.”

이리하여 제니아는 어머니와 함께 이모를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매일 대부분 시간에 그녀들은 연공하고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을 배웠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제니아는 재빨리 체력을 회복했다. 항암치료 약물의 부작용인 빈혈, 구역질, 식용부진, 위장 문제도 사라졌다. 몇 개월 후 제니아는 종양센터에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종양이 뚜렷이 작아졌다.

파룬궁을 수련해 제니아는 자신의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현재 6년이 지났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는 결혼을 했다. 지금은 남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해 디자인 직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영어를 배우고 있다. 과거의 악몽은 철저히 그녀와 멀어졌다.

13년 간 5차례나 암이 재발했던 제니아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드디어 진정하게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시작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경험을 알길 바랐고 다른 사람들도 진심으로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의 행복과 유쾌함을 얻기 바랐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5/374409.html

명혜망

고질병에 걸린 엘리트들이 구사일생한 이야기


[밍후이왕] 지금은 과학기술, 의술이 고도로 발달하고 복지도 좋고 운동 방법도 다양하지만 많은 질병 앞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어찌할 방법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병마의 고통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특히 빈곤 때문에 치료하지 못해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여전히 매우 많다.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는 각자의 운명이 있고 현실사회에서 속인도 백세까지 살거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일이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명산대천에서 수련하는 사람도 수백 살, 심지어 수천 살까지 사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확실히 사실이지만 손꼽아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적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는 질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일반 기공이 아니다. 파룬따파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5가지 연공동작이 있다. 수련자는 건강해지고 도덕성이 향상되며 지혜가 열리고 인생과 우주의 오묘한 비밀을 통찰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파룬따파는 신주(神州) 대지에 널리 전해졌다. ‘진·선·인’(真、善、忍) 법리는 1억 명의 수련자를 심신의 정화, 도덕성이 향상되게 했다. 1995년 3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초청을 받고 프랑스에 가셔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셔서 파룬따파는 해외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지금 파룬따파는 이미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파룬궁은 질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방면에서 보편적으로 신기한 효과가 있다. 일찍이 1998년 중국대륙 의학계는 이 때문에 5차례 의학조사를 했다. 그 후 북미 및 대만의학 종사자도 관련된 건강 조사를 했다. 결국 파룬궁수련자의 질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진 총 유효율이 98%에 달했다.

밍후이왕 등 매체 보도의 무수한 사례도 이 점을 실증했다. 파룬따파는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속인이 볼 때 불가사의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국내외 1억의 수련자 단체에 수두룩하다. 그 중에는 고질병이나 난치병에 걸렸던 수많은 각계 엘리트들이 각종 인연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심신의 건강을 얻은 사실이 있다. 지면관계로 여기에서 이 부류 전형적인 이야기를 일부 선택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농구계 노장 왕진쥐가 구사일생한 이야기

왕진쥐(王金菊)는 농구계 노장이다. 중국 81농구대, 총병참부 농구대 선수 및 코치였다.

1948년 가을 왕진쥐는 산둥성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여덟 형제 중 그녀는 일곱째였다. 울안의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국화를 보고 서예를 애호하는 그녀 아버지는 그녀에게 진쥐라는 이름을 지어주어 그녀가 빈곤에서도 고결하고 강인한 품성을 유지하길 바랐다.

진쥐는 어린 시절 전국의 대기근을 만났다. 대기근은 진쥐 고향에도 영향이 미쳤다. 마을에는 매일 굶어 죽는 사람이 10여 명이나 됐다. 생존하기 위해 언니는 살던 곳을 버리고 쥔쥐를 데리고 동북으로 갔다. 그녀는 공장에서 제일 어린 소녀공이 됐다.

19살 되던 해 체육에 특기가 있었던 진쥐는 부대 스포츠 팀에 선발돼 81농구대, 군사팀과 총병참부 농구대에 들어갔다.

진쥐는 농구장에서 땀을 흘리며 10여 년 분전했다. 농구선수에서 코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을 받고 큰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강렬한 운동 후 남은 외상은 진쥐에게 깊은 병이 생겨 그녀의 인생에 큰 고통을 주었다.

80년대 진쥐는 베이징의 한 영화 회사의 부총재로 임명됐다. 매일 업종 특집 프로그램을 찍고 광고, 영화와 드라마를 찍고 TV방송국 매체 대리를 하느라 바빴다. 사업은 매우 잘됐다. 회사가 잘 되어감에 따라 진쥐의 개인 경제 상황에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큰 집, 좋은 차가 있고 전직 기사도 두었으며 어머니와 고향 친척들도 부유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 진쥐는 그녀 인생길에서 또 하나의 돛을 올렸다고 생각했다.

진쥐가 득의양양해 하고 사업에서 분전하고 있을 때 액운이 끼었다. 1995년의 어느 날 진쥐는 갑자기 반신불수가 됐다! 친구와 친척이 그녀를 들고 곳곳에 다니며 치료하고 명의를 다 찾았지만 낫지 않았다. 진쥐는 고독하게 침대에 누워있었고 연로한 언니가 그녀를 돌봐주었다. 인생을 돌이켜 보며 진쥐는 정말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40여년이 지나 빈곤에서 부유해지고 인생의 뜻을 이루었지만 이때 그녀는 사람은 건강을 잃으면 정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1996년 진쥐의 친구가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며 그녀에게 알려줬다. 주위에 중병, 난치병에 걸렸던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이 소식은 진쥐에게 희망을 주었다. 진쥐는 단번에 ‘전법륜’을 다 읽었다. 그녀는 책에서 말씀하신 한 마디, 한 마디가 진리라는 것을 느꼈고 그녀 인생의 모든 의혹을 다 풀어주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한 달 후 기적이 나타났다. 진쥐는 일어설 수 있었고 몸이 매우 가벼웠다. 환골탈태의 변화였다!

진쥐 친척들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의 혜택을 보아 신기한 변화가 발생한 진쥐를 직접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둘러앉아 함께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친척들이 건강해지고 가정도 더 화목해졌다.

그때 매일 새벽 고향의 공원, 큰길 옆에는 모두 한 무리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따라 연공하는 동작을 많은 사람들이 구경했다. 진쥐는 말했다. “이전에는 돈을 많이 벌어 육친에게 주고 그들을 도와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게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들에게 금산을 주어도 파룬따파 복음을 주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진쥐는 일부러 부대에 가서 전우와 지도자에게 파룬따파를 널리 알렸다.

진쥐는 파룬따파를 얻어 구사일생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사람들은 크고 민첩한 진쥐의 자세를 보고 그녀가 이미 환갑이 넘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렵다고 한다. 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은 그해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던 사실이다. 그녀는 매우 감개무량하며 말했다. “파룬따파는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고 인생의 참뜻을 알려줬습니다. 삶이 이렇게 안정되고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진쥐는 그녀의 이름처럼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폭행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고결함을 굳게 지켰다.

진쥐는 ‘진선인’ 신앙을 견지해 중국공산당에게 수차례 붙잡혀 박해를 받았다. 2004년 진쥐는 자유로운 캐나다에 와 몸과 마음을 다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데 투입했다. 직접 겪은 일을 세인에게 알려주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많은 관광객은 조용히 그녀가 말한 진상을 들었다. 캐나다의 겨울은 무척 춥다. 진쥐와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관광지에 가서 중국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소중한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의 거짓에 속지 말길 바랐다.

수석 엔지니어 왕중밍 ‘B형 간염’에서 다시 살아나다

왕중밍은 교수급 수석 엔지니어이다. 충칭 중예싸이디(中冶賽迪) 공정기술주식유한회사는 그를 ‘중청년 전문가’로 초빙했다.

1965년 8월 왕중밍은 허촨의 한 교육자의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두 형은 모두 그보다 열 몇 살이나 많았다. 왕중밍이 태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문화대혁명이 폭발했다. 부모는 모두 외양간에 수감됐고 형들은 잇따라 배움의 기회를 잃었다. 돌볼 사람이 없어 포대기에 있는 그는 어쩔 수 없이 지식청년으로 시골에 내려가는 큰형을 따라 현지의 한 농민 집에 맡겨 양육됐다. 어린 시절 그는 외양간에 수감된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주말이 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따라 20여리 길을 걸었다. 그가 10살 때 아버지는 우울증이 생겨 돌아가셨다. 그러다 ‘문화대혁명’이 종식된 후에야 그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했다.

간고한 환경과 순박한 가풍이 왕중밍의 선량하고 소박한 성격을 만들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배우기를 좋아했으며 성적이 우수했다. 이후에 충칭대학에 입학했고 성적이 우수해 학교에서 추천해 연구생 공부를 했다. 1989년 연구생을 졸업한 후 그는 과학연구와 공정기술을 위주로 한 충칭강철설계연구원(중예싸디의 전신)에 가서 일했다.

의기양양한 인생의 작은 배에 돛을 올려 출항하려 할 때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고작 한 달 일한 그는 B형 간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학에서는 아직 B형 간염을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을 찾지 못했다. 이 충격으로 이 젊은이는 인생의 목표, 원대한 포부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밀어버리거나 던져버릴 수 없는 이상한 병인 B형 간염이 그때부터 그에게 들러붙었다.

간이 좋지 않고 비장과 위도 좋지 않아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신체는 수척해졌다, 어지럽고 메스꺼워했으며 황달과 잇몸 출혈이 생겼다. 신체가 너무 허약해 닭도 먹을 수 없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매일 저녁 8시면 잠을 잤다. 가장 큰 문제는 몇 년에 한 번씩 입원해야 한다는 점이다. 7년 동안 그는 3차례 병원에 입원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양의, 중의, 민간요법, 기공 무엇이든 다 시험해봤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특히 슬픈 것은 이 병 때문에 결혼한 지 몇 년이 되어도 감히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

이런 희망이 없는 나날을 8년간 지속하던 왕중밍은 1996년 초 상하이에 출장 갔다가 인연이 닿아 파룬궁을 배우게 됐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신체는 매우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 B형 간염 증상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고 원기도 점점 왕성해졌다. 몇 달 후 충칭에 돌아온 후 가족은 그가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환골탈태라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파룬궁은 너무 신기합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너무 위대하십니다!” 친척, 친구들의 외침과 축하 소리 속에서 온 가족은 마침내 그 고달픈 나날을 마쳤다.

병이 낫자 왕중밍의 생활은 그때부터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 1997년에 총명하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 왕중밍은 업무 성과가 매우 좋고 심성과 심태가 아주 좋아 직상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그는 연속 4년 원급(院級) 선진 개인, 2중 문명 개인 등으로 선정됐다. 그때 그의 선진 사적을 소개한 큰 사진 포스터가 원(院) 큰문 앞 게시판에 붙었었다.

파룬궁은 사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도덕성이 향상되고 사상을 승화할 수 있다. 왕중밍은 중예싸이디의 ‘중청년 전문가’이며 부서의 핵심 기술자다. 업무에서 그는 뭇사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바오강, 잔장강철, 베트남 허징, 브라질, 말레이시아 쿠안탄 등 일련의 국내외 중대한 공정 항목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지만 공로가 있다고 자처하지 않았다. 어떤 때 거래처에서 상품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그를 찾아와 사례금이나 선물을 주려했지만 그는 모두 진·선·인의 심성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받지 않거나 되돌려주었다.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했고 자신을 다른 눈으로 본 것이 아닐까 근심했다. 왕중밍은 상대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1998년 10월 아내도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부부는 함께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모순에 부딪히면 먼저 본인이 잘못했는지 찾아 부부는 화목했고 고부 관계가 조화로웠다. 온가족은 화기애애했다.

팔순인 노교수가 60여 세로 보이다

시안 석유대학 교수 셰쿤은 학교 교무처 처장, 도서관 관장이었다.

그는 신장병에 걸려 여러 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었다. 또 고열 39도로 강당에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 1985년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으로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고 늘 심장 박동이 너무 빨랐으며 저혈압이 있었다. 심각한 위장병, 담낭염, 간낭종, 신경쇠약, 치질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 2000여 명의 교직원 중에서 신체가 쇠약하기로 앞에서 열 몇 번째였다. 퇴직 전 매년 두 번 입원해 링거를 맞고 매일 7-8가지의 약을 반드시 제때에 먹어야 했다. 1997년 7월 아침운동을 할 때 운 좋게 파룬궁 단체를 만났다. 당일 저녁, 연공장에 가 사부님의 지난설법 동영상을 보고 이 공법은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임을 느꼈다. 어떻게 더 좋은 사람이 되며 다른 사람을 선량하게 대해야 한다.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각 방면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모순이 있으면 안으로 찾고 도덕성이 고상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는 더 선량해지고 너그러워졌으며 더 성실해졌다. 수련하기 전,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다른 사람은 모두 그를 성격이 거칠고 급하며 승부욕이 강하고 다른 사람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가족과 동료, 친구와 어울려 지냈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생각했으며 명리 앞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했고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물건을 살 때 더 거슬러 준 돈을 돌려주었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힘들고 더러운 일을 앞장서서 했다.

심성이 제고된 이외에 셰쿤의 건강 상황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먼저 그의 위장병이 나았다. 1986년에 전정위염이 검출되어 찬 음식을 먹지 못했고 늘 위가 아프고 신물이 올라왔으며 속이 쓰렸다. 지금 이런 것이 다 없어지고 정상이 됐다. 예전에는 늘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수련한 후 그의 불면증이 사라져 정력이 넘치고 힘이 있었다. 자전거를 타면 누가 밀어주는 것 같았고 14층을 단숨에 올라가도 힘든 줄 몰랐으며 온몸에 병이 없이 가벼웠다. 1998년 직장에서 신체검사를 할 때 그의 건강 지표는 다 정상이었다. 지금까지 그는 약 한 알 먹지 않아 국가에 의료비를 절약해주었다.

지금 이미 팔순에 가깝지만 얼굴은 불그레하고 활력이 넘쳐 다른 사람이 보고 다들 60대같다고 말한다. 2010년 셰쿤은 스스로 황무지를 개간하고 농사를 지었다. 땅콩, 고구마, 콩, 옥수수와 여러 가지 야채를 심어 풍작을 거뒀다. 집에서 다 먹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주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셰쿤은 심신의 혜택을 보았고 간암 말기에 걸린 그의 누나도 파룬궁 수련을 통해 암이 다 나았다.

대만 시인의 생명에서 가장 행복한 일

왕리화는 대만 징이대학 중문학과 교수다. 그녀는 문학 창작을 사랑했고 장편시를 쓴 유명한 시인이다. 왕리화는 불치병에 걸렸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았다.

1990년에 병이 난 후 그녀는 늘 까무러쳤고 혈압이 190, 200까지 올라갔다. 많은 의사에게 보였는데 어떤 의사는 고혈압이라고 했고 어떤 진단 결과는 중풍, 간헐적 뇌허혈, 알레르기, 천식이라고 했으며, 또 많은 의사는 그녀가 도대체 무슨 병에 걸렸는지 몰랐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각종 심장병 방면의 약을 전부 먹었다. 왕리화는 말했다. “저는 너무 많은 약을 먹어 내출혈이 생겼습니다. 조금만 건드리면 온몸 곳곳에 멍이 들어 병세를 개선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한 의사가 자신 있게 그녀에게 최신 약으로 바꿔줄 것이니 병세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 약 먹은 지 2시간이 지났을 때 그녀는 점점 온몸에 힘이 없어졌고 숨을 쉴 수 없어 즉시 응급실로 실려 갔다.

왕리화는 고학력자이고 대학에서 교직을 맡고 있어 남들이 부러운 생활을 해야 할 사람인데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은 병 때문에 그녀는 우울하고 애달파 무기력하게 하늘에게 물었다. 장기간 영문 모를 고질병의 시달림을 받았다. 병세는 점점 심각해져 심지어 젓가락을 들 수 없었고 음식물을 삼킬 수 없었으며 글을 쓸 수 없었다. 어떤 때 아침에 일어나면 척추에 힘이 없어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어 전화로 학생을 불러 그녀를 침대에서 안아 일으키게 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우울증에 걸려 미래에 아무 희망도 품지 않았다. 왕리화는 말했다. “당시 저는 유서까지 다 써놓았습니다.”

2004년 왕리화는 우연히 심장과 명의를 만났다. 상세한 검사를 거쳐 이 의사는 그녀의 병은 심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며 다른 한 신경과 전문가를 찾아가보라고 건의했다. 이렇게 그녀는 몇 차례 종합 검사를 받고 마지막에 희귀병인 ‘다발성 경화증’에 걸렸다는 확진이 나왔다. 이 병은 지금 치료할 약이 없어 그녀가 감당할 수 없을까 봐 처음에 그녀에게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다가 한 달 후에야 의사는 이 사실을 알려주었다.

본인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불길한 소식을 듣고 왕리화는 하늘에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달갑지 않았다. 그녀는 아직 많은 창작 계획을 완성하지 못했기에 속으로 원망했다. “왜 일찍 말해주지 않았지? 일찍 말해주면 나도 좀 홀가분해질 것이고 고생스럽게 치료하러 오지 않아도 되고 의료 자원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다행히 이전에 왕리화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오래된 타이다 경제학 교수 장칭시를 알았다. 그는 가끔 그녀에게 파룬궁 정보를 보내줬는데 왕리화는 관심만 가졌을 뿐 접촉하지 않았다. 왕리화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의 조카가 파룬궁을 연마해 보라고 알려줬다. 조카의 연구소 교수가 바로 이 장칭시였던 것이다.

인간 세상에는 일치하고 기묘한 각종 인연이 있지 않는가? 조카는 장 교수가 많은 중증 환자가 파룬궁을 배운 후 병이 나았다는 사례를 늘 말했다고 했다. 조카의 격려로 왕리화는 장 교수에게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즉시 그녀에게 파룬궁 책 ‘전법륜’과 연공에 관련된 서적 자료를 부쳐줬다.

왕리화는 말했다. “내가 ‘전법륜’을 든 그 순간 제 온몸에서 열이 났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꿰뚫었습니다. 말 못할 편안함이었습니다.”

3일 후 왕리화는 병원에 재진하러 갔다. 일주일 후 보고가 나왔는데 의사는 이해할 수 없다며 그녀에게 병세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기뻐 어쩔 줄 몰랐다. 당시 그녀는 법공부를 막 시작했는데 이런 효과가 있으니 연공하면 효과가 더 뚜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날 연공하고 왕리화는 뒷걸음질 칠 뻔했다. 병이 이미 고황에 든 그녀는 앉아 있기도 힘들었고 오래 서 있을 수 없었다. 두 다리는 힘이 빠졌고 팔은 아파서 들 수 없었다. 집에 돌아간 후 그녀는 지쳐서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어 속으로 그냥 포기할까 생각했다. “저는 당시 매우 실망해 장교수에게 전화했는데 장교수는 저에게 ‘축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경험자로서 본인의 경험을 교류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의 나쁜 것을 제거해주신 것이라며 제게 꼭 견지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견디기 어려운 한 달이었고 늘 꾸준하게 하지 못했다. 교수는 그녀가 뭘 생각하는지 알기라도 한 듯이 바로 전화해 그녀를 격려했다. 왕리화는 파룬궁을 배운 초기에 몇 차례 중대한 고비를 겪었다. 예를 들면 독감 증세가 오래 지속됐고 기침하면 피가 나왔으며 온몸에 힘이 빠져 녹초가 됐지만 그녀는 이것은 시험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매일 아무리 힘들어도 연공을 꼭 했다. 5분, 10분, 20분을 견지하면서 가부좌만 했지만 계속 정진했다. 이렇게 1달 지난 후 그녀의 몸은 점차 회복되어 체력도 좋아졌다. 그녀는 다시 돌아와 ‘전법륜’을 보고서야 무엇이 수련인지 문득 깨달았다.

이런 끈기로 그녀는 마침내 달콤한 피드백을 받았다. 어느 날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지 3개월 17일이 됐을 때 마침내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그 시각만 기억납니다. 온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신체의 모든 모공이 다 열린 것 같았고 온몸에서 땀이 났습니다. 정수리의 무언가가 열린 것 같았습니다. 잠시 희비가 엇갈렸어요! 앉아 있을수록 편안했습니다.……” 다음날 약을 먹지 않고도 감기 증상이 나았다. 그 후부터 왕리화는 줄곧 지금까지 수련해왔다.

왕리화는 질병 때문에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장편 시를 쓰는 문학 창작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뇌신경이 연결 기능을 잃은 것처럼 늘 문구, 어구가 떠오르지 않았다. 온 머리는 많은 매듭이 있는 것 같았고 적절한 단어를 찾아 표현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연공하면서 사고력이 점차 회복되어 왕리화는 글쓰기를 순조롭게 다시 회복할 수 있었고 장편 시 창작에 종사할 수 있었다. 시인인 그녀는 새 생명을 얻은 것처럼 기뻤고 그것은 생명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었다.

미국 박사 랴오페이루의 새 삶

랴오페이루(廖佩茹)는 대만 타오위안 사람이다. 2004년 새해가 금방 지난 후 그녀는 손가락과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고 손가락이 벗겨졌다. 그때 그녀는 25살밖에 되지 않았고 미국 퍼듀 대학에서 박사 공부를 했다. 이어서 두 달 사이에 통증이 팔꿈치, 어깨, 등과 무릎까지 확산됐다. 매일 저녁 2, 3시에 그녀는 아파서 깨어났다. 보건 교사는 속수무책이어서 그녀를 큰 병원에 보냈다. 그곳에서 의사는 혈액 검사를 했지만 무슨 병이라고 확정할 수 없어 그녀에게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류머티스 관절염일 것이라고 말했다.



랴오페이루의 병은 줄곧 확진되지 않았고 병세는 점점 나빠졌다. 그녀는 미친 듯이 인터넷에서 유사한 증상 자료를 찾아보아 모든 관절염 증상을 분명하게 알았다. 그녀의 모든 증상은 류머티스 관절염 증상이었다. 그 때 젓가락도 제대로 잡지 못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대만 각 큰 병원 류머티스 면역과에 이메일을 보내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의사들의 대답도 거의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린 것 같은데 대만에 와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때 랴오페이루는 상당히 낙심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두 발은 점차 걸을 수 없어 그는 점점 두려웠다. 인터넷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에 관한 항목을 얼마나 클릭했는지 모른다. 그녀는 류머티스 관절염은 먼저 관절을 침습해 각 관절이 심각하게 변형된 후 이어서 심장 및 기타 내장을 공격하여 몇 십 년 후 마지막에 고통스럽게 죽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랴오페이루를 더 고통스럽게 한 것은 부모가 모두 이미 60에 가까운데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부모의 적은 연금으로 그들의 생활을 유지하는 외에 그녀의 높은 의료비까지 부담해야 했다. 본인 혼자 고통스러운 것은 괜찮은데 가족까지 이런 고통을 받는 것이 마음 아팠다.

랴오페이루는 죽으려 했다. 그녀는 대만에 돌아가 자살하면 더 어려워질 것 같아 그랜드캐니언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사고 뛰어내려 죽으려고 작심했다.

그녀는 유서를 쓰고 아울러 인터넷에서 그랜드캐니언으로 가는 티켓을 예매했다. 그때 그녀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절망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인생이 시작되는 25살에 그녀는 궁지에 빠졌다.

유서를 다 쓰고 랴오페이루는 마지막으로 다시 인터넷에서 그녀를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게 한 류머티스 관절염에 관한 자료를 훑어보고 그랜드캐니언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웹페이지 제일 아래쪽의 글 한 줄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류머티스 관절염이 기적처럼 다 나았다.’ 클릭하고 보았더니 파룬궁을 연마해 나았다고 했다. 검색하면서 그녀는 많은 난치병이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여 완쾌된 것을 발견했다. 이때 그녀에게 한 가닥 희망이 생겼다. 이 파룬궁이 이렇게 신기한데 얼른 사람을 찾아 가르침을 받고 싶었다.

랴오페이루는 검색창에 파룬궁 세 글자를 입력한 후 홍콩 사이트에서 세계 온라인이라는 글자를 보았다. 계속 검색하면서 미국 각 대학에 모두 무료로 파룬궁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퍼듀 대학의 담당자는 미국인 이었다! 그녀는 즉시 그에게 전화했는데 그는 이미 졸업해 연락이 닿지 않았다.

랴오페이루는 좀 실망했지만 계속 인터넷에서 찾았다. 홍콩 사이트 비디오 자료에서 그녀는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가르치는 동영상을 보고 얼른 다운로드해 보았다. 그녀는 또 밍후이왕에 게재한 ‘전법륜’을 다운받아 인쇄를 했다.

랴오페이루는 ‘전법륜’을 한 번 통독하고 이 책은 사람에게 선량하게 살라고 가르친 것만이 아니라 그녀의 많은 의문을 해답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의문은 다른 종교에서는 답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랴오페이루는 말했다. “동영상을 볼 때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미소와 선량하게 살라고 심혈을 기울인 가르침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녀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연공하기 시작한 후 이튿날 저녁에 그녀는 온몸에 열이 나 이불마저 차버렸다. 다음 날 일어났을 때 심한 구취가 사라졌음을 알았다. 잠을 잘 수 있었고 식욕도 있어 죽을 생각을 버렸다. 본인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대만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대만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있어 그녀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2004년 4월 13일 저녁, 랴오페이루는 휠체어에 앉아 대만으로 돌아갔다. 그때 그녀는 걸을 수 없어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 다른 사람이 안아줘야 했다.

4월 14일 아침, 부모가 그녀를 데리고 대만 창겅병원으로 치료 하러 갔다. 초음파 검사와 이전에 검사한 혈액검사 보고에 근거해 두 의학교수는 그녀의 병은 관절이완증이라고 진단했다. 이 병은 소위 공주병인데 평생 아플 것이고 평생 무거운 물건을 들면 안 되고 힘든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진통제를 계속 먹어야 한다. 평생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허리보호대를 하고 지속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아야 했다.

진료실에서 나와 랴오페이루는 부모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당일 아버지는 그녀를 도와 ‘전법륜’ 한 권을 사왔다. 그날부터 그녀는 열심히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창겅병원에서 받은 약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4월 17일 새벽, 그녀는 4시 반에 일어나 먼저 인터넷에서 밍후이왕의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찾은 웹페이지’에 실린 파룬궁수련생들의 난치병이 나은 진실하고 신기한 사례를 보고 그녀는 작은 보폭으로 한 걸음씩 혼자 집 근처 연공장에 걸어갔다. 4월 28일에 이르러서는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랴오페이루는 정상인처럼 큰 보폭으로 걸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아주 빨리 중의사, 양의사를 찾던 약골 생활을 작별하고 대만 쑤린 고등학교 영어 교사가 되어 결혼해 현모양처가 됐다. 그녀의 많은 친척, 친구들도 이 기적을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죽지 않은 암’을 앓던 환자의 인생이 변하다

라이언 레이먼드는 미국인이다. 두 개 학위가 있는 그는 석유 거두회사에서 23년간 일했다. 회사에서 수석회계사 조수이고 업무 금융시스템 운영 책임자다. 그해 사업이 나날이 향상하던 그는 늘 아픈 왼쪽 대퇴골 때문에 수심에 잠겼다.

11살 때 라이언은 운동을 하다가 넘어져 좌골이 골절됐다. 의사는 그의 양측 좌골에 금속환 고관절 성형술을 하고 좌골을 지탱할 강철못을 넣었다. 그때부터 라이언은 앉아서 정상으로 두 다리를 겹쳐놓을 수 없었고 길을 걸을 때 매우 불편했다. 장기간의 대퇴골 마찰로 닳아서 대퇴골이 점점 참기 어렵게 아팠다. 운동할 때는 더 심했다. 2001년 12월 오른쪽 대퇴골이 괴사되고 신경이 겉에 드러나 그는 오른쪽 대퇴골을 교체하는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의사는 왼쪽 대퇴골도 몇 달 사이에 바꾸어야 된다고 말했다. 라이언은 늘 병고에 시달렸다. 사업이 순조롭고 가정이 화목해도 라이언은 즐겁지 않았고 인생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아내 줄리는 기공을 애호해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했다. 2002년 1월 휴스턴에서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났다. 줄리의 내심은 즐거움과 평온함으로 넘쳤다. 그녀는 라이언도 파룬따파 수련을 해보길 바랐다.

다른 신앙이 있는 라이언은 처음엔 좀 주저하다가 나중에 해보기로 결정했다. 처음에 라이언은 파룬궁 연공을 하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의 주요 저서 ‘전법륜’을 읽었다. 한 번 한 번씩 6주 읽은 후 라이언은 파룬따파 수련의 ‘진·선·인’ 이념에 기초적인 인식이 있게 됐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어떤 사회 환경에서든지 좋은 사람이 되고 덕을 중히 여기며 마음을 닦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내심 본질에서 자신을 개변하고 자신을 승화하며 항상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라이언은 내심이 매우 충실해진 것 같았다. 그때부터 그는 직장에서 ‘진·선·인’의 요구대로 했고 무슨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생각했다. 매일 ‘전법륜’을 읽고 연공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라이언의 전체 둔부 뼈와 근육이 점차 보강되어 편안하게 간단한 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그는 다른 한 쪽 대퇴골을 바꾸는 수술을 기다려야 하는 어두운 그림자에서 철저하게 해탈됐다. 라이언을 5년간 괴롭히던 고혈압도 약을 먹지 않고 나았다. 그는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힘은 허위가 아니라 진실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체험한 라이언은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 혜택을 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번은 라이언이 몇몇 파룬궁 수련생과 멕시코 변경 도시에 현지 시민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러 갔다. 라이언은 말했다. “공원과 시내 광장에서 우리는 불볕더위 속에서 걸으면서 연공하고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노트북과 각종 자료가 들어있는 무거운 가방까지 멨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파룬궁에 매우 흥미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해가 서산에 질 때까지 10시간 동안 앉아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불가사의한 것은 하루 동안 서있었는데 둔부가 아무 일 없었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이튿날 새벽 일어났을 때 매우 좋았습니다.”

수련하기 전과 비기면 천지 차이였다. 그때는 문을 나서 차를 탔고 짧은 길을 걸어도 매우 피곤했었다. 정말 너무 신기했다. 실천 중에서 라이언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꼈다. 그가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하고 타인을 생각했을 때 그의 신체도 따라서 좋아졌다.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수련시키려는 생각만 하고 연속 10시간을 수고한 그는 어떤 피곤한 상태도 나타나지 않았고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매우 편안하고 미묘함을 느꼈다.

라이언은 파룬따파 수련에서 인생의 병고, 고난의 진정한 원인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의의는 끊임없이 자신을 승화하고 반본귀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덕을 중히 여기고 마음을 닦는 것이 근본이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호주회사 여성 매니저의 신기한 변화

크리스틴은 영국에서 태어나 2003년에 호주로 시집간 후 한 회사의 매니저를 맡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크리스틴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압박감이 있었으며 늘 우울한 여성이었다. 거기에 병고에 시달려 늘 알코올의 힘을 빌러 자신감을 찾으려 했고 내심의 진실한 고통을 숨기려 했다.

크리스틴은 생활의 각종 문제에 적응할 수 없어 늘 문을 잠그고 혼자 방에 있거나 회사 화장실에 있으면서 사람들을 멀리했다. 그녀는 자신이 너무 미워 끊임없이 자신의 뺨을 치기도 하고 항우울제를 먹어야 했으며 심리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후에 그녀에게 강박증(OCD)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머리에 배제할 수 없는 조급함으로 늘 극한 정신적 압력을 받았다.

그밖에 크리스틴은 희귀한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이 있어 몇 달에 한번 생리를 했다. 가장 길었던 때는 1년에 한번 생리를 할 때도 있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매일 약물로 생리를 조절해야 했다. 의사는 크리스틴에게 자연 임신 방식으로 아이를 가질 기회가 요원하다고 알려줬다.

은연중의 안배였을 것이다. 모험하기를 좋아하지 않던 크리스틴은 갑자기 혼자 호주를 관광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햇빛이 찬란한 자연 대지에 마음이 이끌렸다. 이곳에서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 스티브를 알게 되어 파룬궁을 조금씩 알게 됐고 얼마 되지 않아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2003년 11월 크리스틴은 스티브와 부부가 됐다. 2004년 초 약 복용을 중지한 상황에서 그녀는 오랫동안 오지 않던 생리가 갑자기 나타났고 그해 2월에 임신했다. 이 뜻밖의 기쁨과 기적에 그들 부부는 감격했다. 크리스틴은 회고하며 말했다. “제 생리가 줄곧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 저는 임신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배가 하루하루 불러오자 저는 좀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의사가 임신했다고 알려주었을 때 정말 매우 기뻤습니다.”

수련을 통해 크리스틴은 삶에 고난이 왜 존재하는지 알았고 그녀의 인생관도 180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그녀의 조급증, 강박증, 자신감이 없는 것도 우주 대법의 혜택을 받아 점점 사라졌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저에게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사고할 줄 알게 했고 고난 앞에서 지금은 ‘이것은 하늘이 저에게 주는 관심이고 제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극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어서 늘 끊임없이 근심하고 원망했습니다. 지금은 한발 물러나서 보면 세상이 넓어 보인다는 이치를 알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8/372513.html

명혜망


글/ 샤오진더우

[밍후이왕] ‘자비(慈悲)’란 흔히 수련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단어다.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로는 “대자대비한 관음보살”, “부처님의 무량한 자비” 등등이다. 자비는 수련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서 사심 없는 경지라고 할 수 있는데, 작은 것에서부터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연마하는 중에서 이루어내는 것이다. 향상하는 것이기는 해도 급하게 구할 수 없는 것이기에 속인이 하루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善)은 자비의 한 가지 표현으로 병고(疾苦)의 생활 속에서 사람에 대한 연민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악행을 자행하는 자는 즉시 나쁜 대가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측은지심에서 선행을 권하며, 선한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오직 자비에서 진정성이 드러나며, 내심에서 우러나는 순수함만이 사람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사람을 교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자비는 넓은 흉금이라, 상심하지 않고 노하지 않는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편파적이지 않으며 만사만물을 용납할 수 있는 도량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비 속에 ‘진선인(真善忍)’이 있다. 역으로 말하면 진선인 중에서 자비를 수련해낼 수 있는 것이다.

밀레르빠부처 수련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계시를 남겨 주었다. 밀레르빠부처가 호마백애굴(護馬白崖窟)에서 수행할 때의 이야기다. 어느 날 한 무리 사냥꾼이 사냥개를 데리고 사냥하러 왔다가 사냥도 못하고 그 동굴 앞까지 왔다가 밀레르빠를 보고 놀라서 소리쳤다. “당신은 사람이야, 귀신이야? 온몸은 왜 푸른색이야?” 밀레르빠가 말했다. “나는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쐐기풀을 먹어서 이렇게 됐습니다.” “당신이 먹었다는 그 양식은 어디에 숨겨 뒀나? 우리에게도 좀 주면 나중에 돈으로 갚겠지만, 만약 내놓지 않는다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사냥꾼은 동굴 안을 두루 살펴보며 사납게 위협했다.

밀레르빠가 대답했다. “나에게는 오직 쐐기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사 다른 양식이 있다고 해도 나는 감출 이유가 없어요. 왜냐하면 수행하는 사람에게 양식을 공양하는 사람은 있어도 빼앗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한 사냥꾼이 물었다. “수행하는 사람에게 공양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가?” “수행하는 사람에게 공양하면 복을 받습니다.” 사냥꾼이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 좋아! 내가 당신에게 한 번 공양하지!” 말을 마치고, 밀레르빠를 안아 일으켜서 땅 위에 패대기쳤다. 그는 다시 들어서 위로 던지고, 떨어지면 또 들어서 패대기를 쳤다. 여위고 허약한 밀레르빠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들이 그렇게 모욕하며 괴롭혔지만, 밀레르빠 마음은 아무런 동요도 없이 자비심이 일어, 행패를 부리는 그들이 가여워 눈물을 흘렸다.

사냥꾼 중에 밀레르빠에게 행패를 부리지 않고 앉아서 지켜보던 한 사람이 말했다. “이봐! 그러지 마. 그 사람은 정말 고행중인 행자야! 설사 수행자가 아니라고 해도 피골이 상접한 사람에게 그렇게 행패를 부린다면 영웅호걸이라고 할 수 있겠어! 우리가 배고픈 건 그 사람 때문이 아니잖아. 이치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은 그만둬!” 그리고 밀레르빠에게 말했다. “요가(瑜伽) 행자여! 저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는 당신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를 보호해 주십시오.” 밀레르빠에게 행패를 부린 사냥꾼이 말했다. “나는 이미 위로 아래로 당신을 공양했어. 그러니 나도 보호해줘야 해!” 그들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돌아갔다.

밀레르빠는 그 사건을 겪으면서 그 세 사람 모두를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았다. 그들이 자신을 비웃고 괴롭힐 때도 자비심이 나왔다. 그렇다면 그의 도량은 얼마나 큰 것인가? 결국 그 세 사람의 사냥꾼은 나쁜 결말을 당하게 되었다. 한 사건에 연루된 사냥꾼들은 재판에 회부돼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오직 밀레르빠를 괴롭히지 말라고 만류한 사냥꾼 한 사람만 화를 면했다.

수행자를 모욕하고 괴롭히는 사람은 최종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로지 선념으로 선을 따르고 악을 제거하며, 선을 지키고 악을 버리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진정하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선을 행해야 좋은 결말을 얻는다. 자비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 해주기 때문에 표현해내는 선이 아니다. 자비는 영원히 사랑하는 그 상태인 것이다. 자비의 심오함(深奧)은 평범한 사람이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묻고 싶다. “친구여, 당신은 자비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얼마나 해냈는가?


원문발표: 2018년 7월 2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상인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9/371568.html

명혜망

운명


/ 중국대륙 대법제자 신쥔(新俊)

[밍후이왕] 저는 1960년대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중국공산당 문화를 주입 받은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원래 순조롭던 생활이 언제부턴가 연이어 좌절을 당하다가 다행히 최근에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었는데, 마치 어둠 속에서 신불(神佛)이 보호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2015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오고 나서야 완전히 무신론에서 벗어났습니다. 저는 50여 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면서 운명에 대한 실질적인 인식을 세 차례나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장인의 물음, “자네는 운명을 믿는가?”

36세 되던 해에 처갓집에 가서 장인어른과 거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장인어른이 제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운명을 믿는가?” “믿지 않습니다. 만약 운명을 믿는다면 개인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부자가 되거나 벼슬을 하게 된 것도 모두 개인이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까?”고 대답했습니다. 장인어른이 다시 말했습니다. “나중에 자네가 나이가 들면 아마 믿게 될 거야. 아무튼 나는 운명은 틀림없이 있다고 생각해.” 장인은 주역을 공부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생각하고 예의상 더 이상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골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집에서는 부모님말씀을 잘 듣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고, 성장해 직장에 다니게 되자 부모님은 또 회사에서는 상사의 말을 잘 들어 상사와 가깝게 지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착한 어린이, 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 직장에서는 좋은 직원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직장에서 시에서 선발하는 2차 우수교사가 되었고, 아주 빨리 중급교사를 거쳐 젊은 나이에 고위급교사로 승진했는데, 이것은 모두 제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남보다 더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런 영예를 얻지 못했을 거라는 확신을 하면서 생명 깊숙이 무신론의 뿌리가 박혔습니다.

어려서부터 불도신(佛道神)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막연하나마 그런 것에 대한 경외심은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정의의 화신으로 폭도를 제압하고, 백성을 지켜주는 신통력을 가진 영웅이라는 가상적인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은 진실이 아닌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뼛속 깊이 박혀 있었으며, 그런 이야기들은 고대 제왕들이 우매한 백성을 교화하고 다스리기 위해 꾸며낸 우민정책의 일환으로 생각했고, 지금의 법률과 고대에 신불이야기를 편찬한 것은 모두 통치계급이 어리석은 국민을 교화하고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겼습니다.

장인어른께 저는 운명을 믿습니다.”라고 말하다

2014년 저의 운명에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어느 날 동료들과 농구시합을 할 때였는데, 거의 끝나갈 무렵 공을 여러 번 패스했지만 생각과 달리 번번이 빗나갔으며, 뭔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뇌졸중증상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입원해 1주일 만에 회복되어 퇴원했습니다. 집에 있는 동안 전법륜(轉法輪)’을 좀 읽어보다가 저도 모르게 어느 날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제때에 중풍증세를 발견했고, 지체하지 않고 빨리 치료를 받아 후유증 없이 치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뇌졸중의 원인인 ‘3(三高-고지혈, 고혈압, 스트레스)도 없었고, 다만 호모시스테인(혈액생성) 수치만 약간 좋지 않았을 뿐이라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건강해 몸의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는 그런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주의를 주었습니다.

액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2015년 더욱 큰 불행이 닥쳤습니다. 어느 날 정기 신체검사를 할 때, 의사가 “B초음파검사에서 간에 2cm 크기의 의심스러운 부위가 나타났으니 큰 병원에 가서 CT검사 등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결과는 간암으로 판명됐습니다. 병원의 명백한 검진결과는 사형선고와 다름없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머릿속이 텅 비면서 땀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 직감적으로 내 인생은 이제 끝이로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모든 삶의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아내가 당신도 나를 따라 파룬궁을 배웁시다. 오직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며 파룬궁수련을 권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화를 냈습니다. “당신은 그런 말 하지 마.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안이 혜택을 입는다.’고 늘 당신이 말했는데, 내게 무슨 혜택이 있었단 말이요!” 결국 절제수술을 받은 후 입원해 있다가 2개월 치 약 처방을 받고 퇴원했는데, 의사는 이후부터 당신은 병원과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적어도 2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심신의 고통을 당하다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수술을 받고 퇴원은 했지만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희망을 잃었으므로,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없이 침울한 나날을 보내면서 고독과 두려움 속에서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직장 상사가 찾아와 병문안을 하면서 위로의 말을 한 후 동료와 친구들도 병문안을 오겠다고 했지만 한사코 만류했습니다. 다만 아내의 동료수련생 몇 명이 찾아와서 모두 저의 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회복됐다.”  말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중 한 수련생이 인생을 속삭이다(細語人生)’ CD모음집을 주고 갔습니다.

저는 수많은 불치병이 신기하게 완치된 사례를 보면서 드디어 생명의 희망을 보았으며, 진정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먹다 남은 모든 약을 버렸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면서부터 예전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거짓을 말하지 않는 진실한 사람, 말할 때 남을 억누르지 않는 사람, 경쟁심으로 잘잘못을 따지지 않는 사람, 더욱 평온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동생은 강인해졌다고 했고, 딸은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했으며, 동료들은 진실한 사람으로 변했다고 평했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술과 도박을 끊었고, 남을 욕하거나 비평하지 않게 되었고, TV나 속인사이트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연이어 닥쳤던 생사고비를 돌이켜보면서 정말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서약을 한 건 아닌지, 그래서 난 속에서 전화위복이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련을 당한 것은 불행한 일이었지만, 저는 운 좋게 하나하나 모두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의 배후에는 분명 신불(神佛)의 보호가 있었을 것이고, 그 신불은 틀림없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실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많은 수련생들은 저에게 정법의 막바지에 대법으로 들어섰으니 당신은 참으로 운이 좋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수련에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겪으면서 저는 신불의 존재를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아내를 따라 대법수련을 하기로 결심한 다음날 새벽 3시 반 경 꿈을 꾸었는데, 침대 밑에서 누가 손가락으로 저를 찌르는 바람에 잠을 깼습니다. 그때 아내가 일어나서 연공을 배우자고 했습니다. 후에 아내에게 꿈 얘기를 하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법 사부님과 큰 인연이 있어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 부부는 처가로 장인장모님을 뵈러 갔습니다. 장인어른과 음료수를 마실 때 장인은 제게 물었습니다. “요즘 잘 지내나?”, “, 괜찮게 지냅니다. 그전에 장인어른께서 저에게 운명을 믿느냐고 물으셨을 때 전 믿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은 믿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 병들은 어떤 전조증상도 없이 갑자기 나타났는데, 마치 예전에 배치된 것 같았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팔자가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이것이 저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자는 인생의 길을 개변할 수 있다고 알려주시다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인생행로를 개변해 줄 수 있으며, 또 오직 수련해야만 비로소 개변할 수 있다.”[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개변될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 당신의 생명 중에 본래 수련이 없었으나 현재 당신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그럼 이후의 길을 당신에게 새롭게 안배해 주고 당신의 신체를 조정(調整)해 줄 수 있다.”[1]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의 법을 읽으면서 저는 절망 속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술과 마작을 즐기면서 떠드는 시끄러운 친구들 무리에서 멀어졌을 때, 명리(名利)를 추구하며 앞뒤가 다른 속인의 이중생활에서 멀어졌을 때, TV·영화·인터넷이 가져다 준 색과 폭력의 교란에서 멀어졌을 때 비로소 마음을 고요히 할 수 있었고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정말 영혼이 있는가? 인생에 정말 윤회가 있는가? 수련하면 정말 불도신(佛道神)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전 그토록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지금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구는 단지 우주 중의 한 개 먼지에 불과한데 그럼 오직 지구에만 생명이 있을까? 기독교가 300여 년 박해받았지만 왜 지금도 사람들이 굳게 믿고 있을까?’ 등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은 중국대륙에서 18년 동안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지령에 따라 박해를 받고 있는데, 왜 여전히 수천수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 단체에 들어오는가?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들은 모두 바보인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정말 불치명이 완치되는가? 왜 중국대륙을 제외한 다른 지역과 국가에서는 모두 파룬궁수련을 허락하는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대륙에서도 많은 변호사들이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자를 위해 왜 무죄변론을 하는가? 그들은 정말 대륙법률을 모르는가? ‘긴급방송보도에서 반복해 보도하는 톈안먼분신자살과 신문매체에 실린 1,400 건의 예는 정말 공산당의 조작인가? 이렇게 큰 집권세력이 감히 세상 사람을 기만하는 거짓을 조작할 수 있단 말인가? 파룬궁수련생과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했다는 것도 사실인가? 등등 수많은 의문들이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중국공산당과 파룬궁 중에 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선인(眞善忍)을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제가 알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 모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 사부님께서 거짓말을 하시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해답이 스스로 밝혀졌습니다.

중국공산당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틀림없지 않은가? 교과서에는 중국공산당이 항일의 주축이라고 씌어있어서 학생시절 그 말을 믿었었지만, 지금은 사실이 아닌 진상을 알고 있지 않은가. 항일전쟁 때 국민당군대가 강했지만, 역량이 약했던 중국공산당의 기만에 놀아나 공산당이 기세를 잡은 것이 아닌가? 또 공산당은 이른바 대약진운동“1(-666.7)에서 양식 5,000kg을 수확했다고 말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웃음거리가 아닌가? 1989년 톈안먼 6·4사건 전날 TV에서는 학생들이 조용히 앉아 반()부패를 주장한다고 보도했지만, 이튿날에는 정치폭동이라며 하루 사이에 보도가 바뀌었다. 방송긴급뉴스에서 톈안먼분신자살을 보도할 때 처음 사실인 줄 믿었다가, 진상을 알고 난 후에야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 탄압을 위해 그것들이 사건을 조작해 기만적 여론을 확산시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 않았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저는 금방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내 인생은 개변된 것이 아닌가?’

수련하기 전 열심히 일한 것은 명리를 위해서가 아닌가? 명리가 마음속의 목표에 도달하고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자, 역시 먹고 마시며 더는 발전하지 못했다. 큰 병이 닥쳐왔을 때 병원에 찾아가 목숨을 구하려고 하지만, 어떤 병은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다. 계속 이렇게 추리해가면서, 그럼 오늘 나는 또 어디에 있겠는가? 나 역시 결국 목숨을 구하기 위해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의 인연을 얻었으며, 병원을 멀리하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도 버리고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심신이 정화되고, 세계관이 180도 변했으며, 2년 넘게 주사 한 대,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날마다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고 노력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지금 나는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잔다.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는 정상적으로 출근했고, 회사에서 업무량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적지 않지만,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동료들과 득실이나 잘잘못을 따지지 않는다. 사부님을 따라 조사정법하면서 세인들에게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특수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끔 가르친다.”고 알려주어 법을 실증했다.

여기까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분명 저의 인생길도 개변된 것이 확실했습니다. 예전에 겪은 두 차례의 병업관의 고비도 사실 사부님께서 법을 얻게 하시려고 장계취계로 길을 닦아주신 것입니다. 처음에 깨닫지 못하자 두 번째에는 똑똑히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는 마침내 대법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2]는 법리가 우리 집에서 구체적으로 체현됐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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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원문발표
: 20186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8/3684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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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께서 창시하신 고층차의 불가(佛家)수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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