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하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하신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파룬따파는 파룬불법대사(法輪佛法大師) 리훙쯔 선생님께서 창작하신 불가상승 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의 특성 ‘진(眞)·선(善)·인(忍)’에 동화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우주 최고의 특성을 지도로 삼아 우주의 연화(演化)원리에 따라 수련하므로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대법대도(大法大道)이다.”
리훙쯔 선생님께서 파룬따파를 논술한 공개발표된 저서는 ‘파룬궁’, ‘전법륜(轉法輪)’, ‘전법륜 2권(卷二)’, ‘파룬따파대원만법(法輪大法大圓滿法)’, ‘정진요지(精進要旨)’, ‘파룬따파 시드니법회 설법’, ‘파룬따파 미국법회 설법’,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등 44권이 있다. 전법륜은 이미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발행 중이다.
파룬따파는 ‘사람의 마음을 직접 겨냥하는 것(直指人心)’으로, “심성(心性)을 수련하는 것이 공(功)이 자라는 관건이고 심성이 높은만큼 공이 높다”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심성은 덕(德-일종의 백색물질)과 업(業-일종의 흑색 물질)의 전환을 포함하며, 참음(忍)과 깨달음(悟), 버림(捨-속인 중의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버리는 것), 또 고생 중의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는 등등 많은 것을 포함한다. 파룬따파는 또 명(命)을 닦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면 연마할 동작이 있어야 한다. 동작은 한편으로는 공능(功能)과 기제(機制)를 강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신체에서 많은 생명체를 연화(演化)해 내야 한다. 완벽한 한 세트의 성명쌍수(性命雙修) 수련법은 수(修-마음을 닦음) 뿐만 아니라 또한 연(煉-육체를 연마)도 해야 하는 것으로서 수(修)가 먼저고 연(煉)이 나중이다. “심성을 닦지 않고 동작만 연마해서는 공이 자랄 수 없다.”
파룬따파는 하나의 파룬(法輪)을 수련한다. 파룬은 영성(靈性)이 있으며 회전하고 있는 고에너지 물체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수련자 아랫배 부위에 넣어준 파룬은(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리 선생님의 책을 읽거나, 설법 동영상을 보거나, 설법 녹음을 듣거나, 대법 수련생을 따라 배우고 연마해도 파룬을 얻을 수 있다) 매일 24시간 회전하며 멈추지 않고 자동적으로 수련자의 연공을 돕는다. 다시 말해서 수련자가 항상 수련하지 못해도 파룬이 끊임없이 사람을 연마시킨다. “이는 오늘날 세계에 전해지고 있는 모든 수련법문 중에서 유일하게 ‘법이 사람을 연마함(法煉人)’에 도달할 수 있는 수련방법이다.”
“회전하는 파룬은 우주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는 우주의 축소판이다. 불가의 법륜(法輪), 도가의 음양, 시방세계의 일체가 파룬 속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없다. 파룬이 안으로(시계방향) 회전할 때는 자신을 제도하는데 우주 중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공(功)’으로 연화시키며, 파룬이 밖으로(반시계방향) 회전할 때는 남을 제도하는데 에너지를 내보내어 중생을 제도하고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아 줌으로써 수련자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이득을 본다.”
파룬따파는 “원용명혜(圓容明慧)하고 동작은 간결한바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 파룬따파는 모든 다른 공법들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그는 주로 다음 여덟 가지 특징이 있다.
(1) 파룬을 수련하고 단(丹)을 연마하지 않으며 단을 맺지 않는다.
(2) 사람이 연공하지 않고 있어도 파룬이 사람을 연마한다.
(3) 주의식(主意識)을 수련하여 자신이 공을 얻는다.
(4)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명(命)도 닦는다.
(5) 다섯 가지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
(6) 의념을 갖지 않고 편차가 생기지 않으며 공이 빨리 자란다.
(7) 연공을 할 때 장소, 시간, 방위를 가리지 않으며 수공(收功 공을 거둠)하지 않는다.
(8) 사부의 법신(法身)이 보호하므로 외사(外邪)의 침해가 두렵지 않다.
그러므로 파룬따파는 이론상 전통적인 수련방법과 완전히 다르며 각 가(家), 각 문파의 연단(煉丹) 학설과는 다르다.
파룬따파 수련은 처음부터 높은 기점에서 진행하므로 수련자나 수년간 수련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편리하고, 가장 빠르며, 가장 좋고, 또 가장 얻기 어려운 수련법문(法門)을 제공한다. “수련자의 공력과 심성이 일정한 층차에 도달한 후 세간에서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로 수련 성취하고, 개공개오(開功開悟)에 도달하며, 최고 층차로 정체승화(整體昇華)한다. 큰 뜻을 품은 사람이 정법(正法)을 배우고, 정과(正果)를 얻으며,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원만(圓滿)할 수 있다.”
“소중히 여겨라! 불법(佛法)은 바로 여러분 앞에 있다.”
초보 수련생이 알아야 할 점(1)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하기 시작하면 수련을 시작한 것이다. ‘수련’ 두 글자는 두 방면의 내용을 포함한다. 수(修)는 심성 수련이고 연(煉)은 연공(煉功)이다.
1. 법공부
마음을 닦으려면 상응하는 법리로 지도해야 한다.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 ‘전법륜’에는 수련 입문에서부터 수련원만까지의 모든 법리가 들어있다. 배우는 자는 반복적으로 ‘전법륜’을 읽으면 점차 수련에 필요한 많은 높고 깊은 함의를 깨달을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파룬따파 서적을 배우는 것을 ‘법공부’라고 한다.
법공부할 때 주의점
1. ‘전법륜’ 이 책은 통독해야지 일부 내용만 골라 읽거나 책의 순서를 바꿔 읽으면 안 된다.
2. 법공부할 때 어떠한 추구하는 마음도 있으면 안 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반복으로 통독해야 ‘구하는 것이 없으니 저절로 얻게 된다.’
많은 학습자는 통독 중에서 앞 구절에서 나타난 문제를 뒤 구절에서 해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첫 번째 통독할 때 나타난 문제를 흔히 두 번째 읽을 때 해결할 수 있다. 다시 읽으면 새로운 질문하고 싶은 문제가 나타날 것이며 계속 읽어나가면 역시 또 해답을 얻을 것이다. 이런 규칙이 있다.
2. 연공
사진2: 미국의 초보수련생이 공원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있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므로 연공을 해야 한다. 파룬따파는 5세트 공법이 있다. 리훙쯔 선생님의 저서 ‘파룬따파 대원만법’에 파룬따파 공법 특징에 대한 해석이 있다. 5세트 공법의 동작도해(圖解)와 동작설명이 있고 또 다음 4가지 부록이 있다. 1. 파룬따파 보도소에 대한 요구 2. 파룬따파 제자가 법을 전하고 공을 전함에 관한 규정 3. 파룬따파 보도원의 표준 4. 파룬따파 수련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점.
인쇄물 구매는 역시 천제서점에서 하면 된다.
초보 수련생이 알아야 할 점(2)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가장 좋은 입문 방법은 즉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보거나 파룬따파 수련생이 연 ‘9일 비디오 학습반’에 참가하는 것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 동영상을 순서대로 본다(설법 녹음을 들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음). 매일 동영상 설법을 본 후 연공 동작을 한 세트 배운다.
전법륜은 ‘논어’와 내용 9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법 비디오와 녹음도 각각 9강씩이다.
세계 각지(특히 대도시)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무료봉사하는 연공장이 있다. 배우고 싶은 사람은 파룬따파 사이트에서 가장 가까운 연공장을 찾아 참가할 ‘9일 비디오 학습반’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학습반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강을 보고 수련생이 동작을 가르쳐 준다. 9일학습반에 한번 참가해 모든 설법을 다 듣고 5세트 연공동작을 한번에 다 배우면 수련을 시작할 수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9일학습반에 참가할 조건이 안 되면 스스로 ‘전법륜’을 보고 연공장에 가서 공법동작을 배우면 된다. 연공장의 단체연공에 참가하면 좋은 점이 많다. 첫째는 동작을 빨리 익힐 수 있고, 둘째는 동작을 바로 잡아 주는 사람이 있으며, 셋째는 여럿이 함께 연공하면 게으름을 쉽게 극복하고 견지할 수 있어 효과가 좋다.
주위에 잠시 연공장이 없으면 리훙쯔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신 연공동작 동영상을 보고 스스로 배우면 된다. 5세트 공법을 순서대로 배우면 매일 연공할 때 파룬따파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할 수 있다.
초보자 주의사항: 파룬따파의 어떠한 활동도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 봉사하거나 무료로 제공한 것이다. 비디오 반, 동작 지도, 심득교류회(일반적으로 ‘법회’라고 부른다) 등등이다. 수련의 순정함을 보증하기 위해 돈을 받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연공 음악, 동작지도 동영상, 사부님 설법 동영상, 더욱 많은 대법서적을 찾으려면 파룬따파 사이트(ko.falundafa.org)를 방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