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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서평

중국정부가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약탈?

[서평]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보고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일시13.04.04 16:00 | 최종 업데이트13.04.04 16:01
김현자 (ananhj)


중국에서 사형수를 처형한 뒤에 장기를 적출하는 관행은 1980년대 중반에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사형수들이 이식 장기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인정된다. 처형된 숫자는 완만하게 증가했는데, 장기이식의 숫자는 1999년부터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차이나 데일리(中國日報)>의 보도에 따르면 장기 이식이 2005년에는 2만 건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1999년에 약 150개였던 장기이식센터가 2006년에 약 600개로 증가했다. (줄임)

국제엠네스티는 중국에서 매년 약 2000명의 죄수들이 처형된다고 추산한다. 다른 단체에서는 약 8000명이 처형된다고 추산하기도 한다. 이것은 대략 하루에 6~22건의 처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간 1만~2만 건 이식된다는 것은, 매일 27~54건 이식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시대의 창 펴냄)는 '중국 정부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보고서' 한국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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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 시대의 창

책에 의하면 2003년부터 2009년 사이에 중국 전역에서 있었던 자발적 장기 기증은 단 130건에 불과하다. '죽은 뒤에도 신체가 깨끗이 보존되어야 한다'는 유교의 영향이 오늘날의 중국인들에게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이렇고 보니 중국에는 효과적이고 공식적인 장기기증 프로그램이 없다고 한다. 중국 정부가 해봤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장기기증 관련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날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장기이식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다.

세계인들에게 중국은 언제든 쉽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장기이식을 할 수 있는 나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중국은 장기이식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나라로 많이 알려졌다. 

실제로 "내가 아는 아무개가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받았다"거나 "오래 기다릴 것이 없이 중국에 가 장기이식을 받으면 될 것"이란 말을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그 많은 장기들은 어떻게, 어디로부터 나오는 걸까?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중국 정부가 장기 출처라고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사형수도 장기이식 건수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데 말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중국의 병원들이나 장기이식센터들이 '어떤 장기든 2~3주 안에 이식이 가능하다'거나, '장기이식 후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이식을 해준다'는 광고까지 공식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장기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낼 수 있는 부속품도 공산품도 아닌데, 게다가 이식할 장기가 이식할 몸에 적합할 가능성도 쉽지 않을 터인데 어떻게 이런 현실이 가능할까?

만약 이 마지막 이유(기자 주: 중국이 장기출처로 내세우고 있는 사형수들은 중국에서 흔한 질병으로 중국 4개 도시 조사결과 감염률 62.6%인 B형 간염 감염률이 일반인들보다 높아 사형수로부터의 장기 이식률은 낮다)만을 독자적으로 놓고 본다면, 100명의 이식 환자를 위하여 267명의 사형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요소들까지 고려한다면, 그 비율은 대략 10대 1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1년에 1만 건의 장기이식이 이루어진다면, 장기의 유일한 공급처가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된 죄수들이라는 가정아래 1년에 10만 건의 처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줄임)

내 추측으로는 중국에서 매년 1만 건의 이식이 있는데, 그중 1000건은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되는 수감자에게서, 500건은 살아있는 기증자에게서, 500건은 티베트인이나 위구르인 또는 가정기독교인에게서, 나머지 8000건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데이비드 메이터스'의 글 중에서

그동안 세계인들은 중국의 국가기관이 생체장기적출에 깊이 관여되어 있음을 고발, 비난해 왔다. 그럼에도 중국 정부는 계속 부인해왔다. 이에 중국의 비윤리적이며 야만적인 장기이식을 위한 장기 조달을 막고자 비정부기구인 '강제 장기 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설립되었다.

그와 함께 세계 곳곳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증언을 듣는다거나 중국의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 하는 등과 같은 활동을 해왔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는 이런 결과 나온 책이다. 중국 정부가 엄연한 물증들이 있음에도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으로 계속 부인해왔던 것들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저자는 모두 12명. 4개 대륙의 의사와 변호사, 교육자, 정치가, 저술가, 연구자로 이뤄진 저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정부가 그동안 적극 부인해온 생체 장기 적출 그 현장 가까이로 접근해 그 실태를 고발한다. 

L은 이런 야만적인 처형(기자 주 : 장기이식날짜에 맞춰 살아있는 채로 장기적출 후 처형하는)에 익숙해졌다고 한다. 처형 며칠 전에는 흰옷을 입은 남자가 와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의 혈액샘플을 채취하여갔다. 처형 당일에는 흰옷을 입고 흰 장갑을 낀 남자들 너 댓 명이 와서 밖에 대기하고 있는 적십자 표시가 있는 흰색 앰블런스로 사형수를 데려갔다. 이 모든 것은 감옥의 창문을 통하여 볼 수 있었다. 한번은 L이 조사를 받던 도중,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 중 한명이 옆방에서 목에 주사를 맞고 있었는데, 주사기에 액체가 반쯤 있었다. 한 시간 후에도 그 수감자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는데 주사기는 비어있었다. L이 조사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방장이 말하기를, 그 수감자는 장기가 적출될 때까지 장기를 보존하고 무감각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마취제를 맞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방장의 말을 듣고 나서야 L은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들의 장기가 이식을 위하여 약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형 날짜는 인근의 병원과 상의하여 정해지며, 처형되는 정확한 시간은 이식이 필요한 때로 정해진다. -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에서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 적출 희생은 학살 수준에 이른다. 수감자로 중국의 여러 감옥을 거친 바 있는 L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의 중국 정부 기관이 개입된 생체장기적출 실태를 명확하게 입증해주는 증언들은 끔찍하다.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잔인하다.

저자들에 의하면 오늘날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불법 장기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나라도 불법 장기 매매로부터 떳떳할 수 없으며, 안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중국처럼 국가가 개입 혹은 묵인하는가. 불법으로 간주해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하는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과거 한 해에 150명 이상의 환자가 중국으로 가 장기이식을 받았으나 여러 사람들의 노력 결과 중국 내 강제장기적출 사실을 알게 된 후 장기이식법을 개정했다.결과 이스라엘의 중국 원정 장기이식 환자 수는 2006년 155명에서 2011년 26명으로 크게 줄었다. 동시에 국내 장기 기증률이 68% 증가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리고 이 책이 더 가치 있는 이유는 중국의 불법 장기 이식과 생체강제적출 실태를 파헤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스라엘과 같은 실례를 들어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안과 다양한 노력 방법들을 책의 뒷 부분에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되는 독자들 대부분은 그동안 사람들 입에 회자되었던 중국의 장기매매 실태 그 끔찍한 현실이 사실이며, 훨씬 심각하다는 것에 분노할 수밖에 없으리라. 아울러 이 끔찍한 현실이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과 어느 정도는 연관되어 있음을, 이제라도 우리가 주목해 막지 않으면 불법 장기 매매 그 희생으로부터 그 누구도 안전하고 자유로울 수 없으리란 생각에까지 미치리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체장기적출에 

많이 희생되는 이유는...


파룬궁은 불가공법에 뿌리를 둔 찐(眞(진)), 싼((善)), 

런(인(忍))의 궁극적인 가치를 수련하는 고대 

수련법이다. 1992년 리홍쯔가 처음 시작했다.
당시 중국 정부는 파룬궁 수련이 건강 증진과 

사회도덕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하며 적극 

장려했다. 그러자 1998년에 7000만~1억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파룬궁 수련에 참여했다. 

이는 공산당원의 수를 넘는 인원이었다. 

이에 공산당 지도자인 장쩌민은 당황했다.
그리하여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을 진압하라고 

지시한다. 

당시 파룬궁 수련생 수십만을 체포함과 동시에 

국가의 모든 선전 매체를 동원해 파룬궁을 사교로 

묘사했다. 그와 함께 소위 '610사무실'이란 특별 

기구를 만들어 행정 및 사법부를 넘어서는 

초법적 권한을 부여하며 파룬궁 박해와 근절을 맡겼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로 잡혀 들어간 파룬궁 

수련생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야만적인 고문과 

정신적인 학대를 당하거나 살해되었다. 

그럼에도 어느 변호사도 파룬궁을 변호하지 못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가족이나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분 노출을 꺼렸다.
이는 가족들조차 행방을 알 수 없게 사회에서 

증발해 버리는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
나아가 대규모 장기 적출의 자원이 되는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중국 정부가 파룬궁 초기 선전했던 것처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수련법인지라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가 사형수들보다 상대적으로 

건강했다. 참고로, 2012년 3월 23일 황제푸 부부장이
"사형수들의 장기가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확률이 높아 

이식 장기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혹독한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 혹은 장기적출을 당해도 

이제까지 그 누구도 파룬궁을 변호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 정부가 파룬궁 박해와 근절에 적극적인 것도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그 희생이 많은 이유가
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중국에선 파룬궁이 살해당하거나 

장기적출을 당해도 전혀 범죄시하지 않는다.
(책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


덧붙이는 글 |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엮음:데이비드 메이터스, 톨스턴 트레이 | 옮김:이은지, 조연호, 채승우 | 시대의창 | 2013년 3월 15일| 15,000원



명혜망
【신전문화】 상유심생(相由心生)


글/약수(若水)정리


【명혜망 2009년 11월 26일】 ‘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단어는 신전문화(神傳文化)에서 불도(佛道) 양가가 모두 사용하는 말이다. 여기서 ‘상(相)’이란 일반적으로 사물의 표면형식을 가리키는데 바로 사람들이 일상생활 중에 보게 되는 각종 사물의 표상(表象)이다. 이런 표상은 변화가 무쌍하며 모두 사람마음의 차이로 말미암아 서로 다른 표현 상태를 나타낸다.


불가에서 ‘상유심생’을 말하는 것은 주로 중생들에게 “눈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이 사실은 그런 물건이 아니며(可見之物,實爲非物)” “물과 일이 모두 텅빈 것으로 사실은 마음의 장애이다. 속인의 마음은 곳곳이 감옥(物事皆空,實爲心瘴,俗人之心,處處皆獄)”임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상(相)’은 가상(假相), 허상(虛相), 환상(幻相)이며 진상(眞相), 실상(實相)이 아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에 집착해 세간 만물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며 이곳에서 벗어나 행복의 피안에 도달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상술(相術 관상학)에서 ‘상(相)’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면상(面相 얼굴 관상)을 지칭하며 또 전체적인 모습을 지칭하기도 하는데 ‘상유심생’이란 바로 마음의 경지가 어떠하면 곧 그에 상응하는 면상(面相)이 있다는 것으로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얼굴 부위에 특징적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사고전서(四庫全書)》에서는 “사람의 상을 보기 전에 먼저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의 목소리를 듣기 전에 먼저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며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기 전에 먼저 사람의 마음을 관찰한다.”고 했다. 또한 ‘마음(心)’이 사람의 면상을 결정함을 강조했고 면상의 변화 역시 ‘마음’의 변화에 따라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배도(裴度), 배장(裴章)의 이야기가 가장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당나라 때 배도(裴度)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어릴 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의기소침했다.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일행(一行) 선사를 만났다. 대사는 배도의 얼굴을 보니 그의 눈빛이 겉으로 떠 있고 세로주름이 입까지 연결되어 밖에서 걸식하다 굶어죽을 상이었다. 때문에 배도에게 열심히 노력해 선을 닦으라고 권고했다.


며칠 후 배도는 향산사(香山寺)에서 한 부인의 옥대(玉帶)를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었고 그녀 부친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며칠 후 또 우연히 일행선사를 만났는데 대사가 보니 배도의 눈빛이 맑았고 얼굴 상이 완전히 변해 있었다. 대사는 이에 장차 반드시 외직에 나가면 장군이요 들어오면 재상이 될 거라고 알려주었다. 배도는 일행선사가 자신에게 농담을 하는 거라고 여겼다. 일행선사는 “7척의 몸이 7촌의 얼굴만 못하고 7촌의 얼굴이 3촌의 코만 못하며 3촌의 코가 한 점 마음만 못하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선행을 칭찬했다.


배도는 과연 헌종(憲宗), 목종(穆宗), 경종(敬宗), 문종(文宗) 4대에 걸쳐 조정의 중신이 되었다. 말 그대로 “문무를 겸비”해 당시 중국에서 공이 가장 높았으며 널리 사방에 명성이 퍼졌다. 사서(史書)에서는 그를 가리켜 “네 임금을 모시면서 시종 덕을 완전히 했으며”, “그 위엄과 명예가 곽자의(郭子儀 역주; 안록산의 난을 토벌하고 토번의 침략을 물리친 당나라 최고의 공신)와 비할만하다.”고 평가했다. 배도는 5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모두들 명성이 혁혁했고 큰 업적을 남겼다.


한편 배장(裴章)은 산서성(山西省) 하동(河東)사람이었다. 그의 부친은 신승(神僧) 담조(曇照)법사와 절친한 벗이었다. 법사는 관상에도 정통했는데 배장의 상을 보자 천정(天庭 이마)이 넓고 지각(地閣)이 둥글고 원만해 장차 공명과 사업을 이루고 큰 업적을 남길 것으로 보았다.


배장이 20세가 되었을 때 이(李)씨를 아내로 맞았다. 한 해가 지난 후 태원(太原)에서 관리가 되었으며 아내는 집에 남아 있었다. 수년이 지난 후 배장이 다시 담조 법사를 만났는데 법사는 그의 관상이 크게 변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천정이 기울어져 함몰되었고 지각은 예리하게 깎였으며 손바닥 가운데 검은 기가 에워싸고 있었다.


법사는 그에게 장차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이 닥칠 것임을 알려주고 마땅히 근신하며 방비하라고 했다. 아울러 대체 어떤 일을 저질러 덕을 손상시켰는지 물었다. 배장이 자신이 수년간 저지른 행동에 대해 돌아보니 오직 태원에서 다른 여인과 사사로이 정을 통한 것 외에는 뚜렷한 잘못이 없었다. 비록 윤리에 어긋난 일이긴 했지만 양심에 거리끼는 다른 일은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담조법사가 탄식하며 “너는 본래 밝은 미래가 있었지만 어쩌다 진중하지 못해 다른 여인과 음행을 저질렀구나. 네가 이렇게 스스로 복과 덕을 해치는 짓을 저질렀으니 실로 애석하기 그지없다.”라고 말했다. 얼마 후 배장은 정말 재앙을 만났다. 목욕 도중 그의 부하가 들어와 칼로 배를 찔렀다. 배장은 오장육부가 모두 배 밖으로 나와 사망했다.


고대에 한마디 속담이 있는데 “마음이 있으되 상이 없으면 상은 마음에서 생겨난다. 상이 있으되 마음이 없으면 상은 마음에 따라 멸한다.”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한 사람의 외모는 그의 마음의 선악(善惡)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한의학과 현대 생리학, 심리학의 관점에서 볼지라도 ‘상유심생’의 도리는 아주 간단하다. 한 사람의 외모는 형(形)과 신(神) 두 부분으로 조성된다. 외형이 순전히 생리적인 특징에 속한다면 정신은 생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긴 하지만 후천적인 수양에 의해 결정된다. 생활 속의 일거일동(一擧一動)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오랫동안 유지하다 보면 사람의 얼굴에서 응고되는데 이를 일러 “안에 있는 것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한다.


마음에 생겨나면 반드시 신체에 작용하게 마련이다. 만약 내심이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정신이 맑고 상쾌하며 너그럽고 광명정대하다면 기혈이 조화를 이루고 오장이 편안해지며 기능이 정상화되어 신체가 건강해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얼굴에 빛이 나고 표정이 밝아져 보는 사람들도 유쾌한 느낌을 주고 자연스레 친하게 사귀고 싶게 만든다.


이렇게 ‘상(相)’과 ‘심(心)’의 관계를 본다면 상(相)은 표(表)로 외부적인 표현이고 심(心)은 리(裏)로 내심의 활동이다. 상(相)은 환상적이며 실질적이지 못하며 피동적인 상태에 처한 것으로 심의 외재적 표현에 불과하다. 심이 어떤 상태이면 상도 그런 상태가 되는데 상은 심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 이를 일러 “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한다(境隨心轉)”, "상이 마음에 따라 변한다(相隨心遷)"라고 한다.


이로써 볼 수 있다시피 ‘심’은 ‘상’의 원인이며 ‘상’은 ‘심’의 결과이다. 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으로 스스로를 주재하지 못한다면 이는 피동적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 받고 이끌려 “마음이 환경에 따라 변한” 것이다. 만약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럼 외부 환경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억제할 수 있다. 때문에 석가모니는 세간 만물은 모두 변화한 상(化相)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물이 모두 움직이지 않고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만물이 모두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로써 보건대 환경이건 외모건 모두 자신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으로 ‘상’은 ‘심’의 거울이다. 사람은 어떤 ‘마음’의 경지가 있어야 하는가? 순자(荀子)는 “형을 관찰함은 마음을 관찰하는 것만 못하며 마음을 논하는 것은 덕을 논하는 것만 못하다(相形不如相心,論心不如論德).”라고 했다.


고대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관상서적인 《태청신감(太清神鑒)》에서는 “덕을 행하는 것이 우선이고 행동은 표가 된다”, “덕이 형보다 앞서고 형은 덕보다 나중에 위치한다”, “악을 없애고 선을 좇으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사람 마음속에 ‘眞善忍’을 담고 진정으로 ‘眞善忍’에 따라 일을 행할 때면 주변 사람들도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명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자신의 내심에 관심을 갖고 한번 공력을 들여 보는 것이 어떠한가?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6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신전문화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6/213304p.html
정견망

생명의 탐색
--수련인이 보는 우주, 생명 및 인류사회



글/ 일부(一夫) 

【정견망 2005년 10월 9일】
 

"혹시 지금 또 다른 당신이 이 문장과 같은 문장을 읽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은 《Scientific American》라는 미국의 저명 잡지에서 2003년에 발표한 《평행 우주(PARALLEL UNIVERSE)》란 글의 첫 문장이다. 이 글은 최근의 천문학과 물리학 방면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것으로 우주 중에는 무수히 많은 우주시공이 존재한다고 지적하였다. 문장에서는 "또 다른 나"가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로 불가사의 하지만 미래에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문관측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천여 년 전, 중국의 대문장가 굴원(屈原)은 《천문(天問)》중에서 하늘에 질문을 하면서 우주 만사만물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원인을 탐구하였다. 과학연구에 의하면 물질시공과 생명의 오비(奧秘) 무궁무진하며 그들에 대해 말한다면 비교적 깊은 인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우리를 도와 인류사회의 발전 법칙을 알거나 우리 자신의 앞날과 운명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1. ‘또 다른 나’



현재 과학의 주류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우주 외에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다른 우주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 매 하나의 이런 우주공간 속에는 사람마다 모두 하나의 신체 혹은 ‘또 다른 나’(혹은 ‘복사본’)가 있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은 마치 양파처럼 다른 공간 속에 층층의 신체가 있다. 다른 우주 공간 속에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생명과 물질들이 충만되어 있다. 

 


사진1,2 다세계(Many Worlds Theory) 이론에서 설명하는 ‘또 다른 나’ 설명도로 이 사진들은 2001년 9월 《Disover》에서 제공한 것이다. 



위 사진은 《디스커버》란 미국의 저명한 잡지에 소개된 것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유명한 이론 물리 학자 데이빗 도이취(David Deutsch) 교수가 ‘또 다른 나’를 토론하고 있는 설명도이다. 사진 속에 나오는 백색의 사람은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옥스퍼드 대학의 학생과 교수들의 ‘복사본’을 대표한다. 매 사람에게는 이런 ‘복사본’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지만 단지 우리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부동(不同)한 공간 속에서 부동한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과학자들은 우주와 물질의 구조로부터 다른 공간 속의 생명과 물질은 다양성과 복잡성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한 공간의 생명 사이에도 일정한 연관이 있음을 인식하였다. 다른 물질 공간은 어떤 때에 우리 육안으로도 볼 수 있게 드러나기도 한다. 사람들이 ‘신기루’가 하는 것이 바로 다른 공간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사진: 기이한 신기루 광경[화둥(華東) 사이트 보도] 


예를 들면 2005년 5월 23일 화둥(華東) 사진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펑라이(蓬萊) 해안과 펑라이각(蓬萊閣) 및 팔선도경구(八仙渡景區) 동쪽 해역의 상공에 매우 보기 드문 ‘신기루’가 나타났다고 한다. 오후 두시 경 펑라이 해변에 끼어 있던 옅은 안개가 걷히면서 상공에 옅은 황색 띠 모양의 운무(雲霧)가 나타나면서 점차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장관을 연출하였다. 16:50부터 해역 상공의 큰 구름들이 천변만화했는데 공중에서 만개한 진기한 꽃 같기도 하고 항구를 떠나는 큰 배 처럼 바다 멀리에서 서서히 날아오더니 순식간에 펑라이각과 팔선도경구 상공에서, ‘신기루’의 기이한 광경을 사람들 앞에 나타냈다. 마치 한 폭의 정지상태의 고해상도 아름다운 도시의 광경이었다. 안에는 빌딩, 등탑, 넓은 도로 등을 뚜렷히 볼 수 있었으며 천인(天人)과 천마(天馬)가 늘 걸어 다니고 있었다. 이번 신기루는 1988년 이래 규모가 가장 크고 지속 시간이 가장 길었으며 또 가장 뚜렷했다. 이번 기이한 광경은 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사실 신기루는 바로 다른 공간의 생명과 물질이 우리의 인류공간에 반영된 관경이다. 


중국고대의 과학은 매우 발달하였으며 인체, 생명, 우주에 대해 상당히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의 생명은 다른 공간과 관련이 있으며 층층마다 신체(身體), 원신(元神 즉, 의식)과 허다한 생명의 요소를 구비한 것으로 생명은 대단히 방대하고 복잡한 것이다. 중국 고대의 사람들은 “하늘 바깥에 또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하늘’은 바로 다른 공간을 지칭하는 것으로 "하늘 바깥에 또 하늘이 있다"는 것은 바로 인류공간 외에 또 많고 많은 다른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하늘’은 단지 우리 이 공간 속에서 거리의 멀고 가까움을 말할 따름이다. 


중국 고대의 과학은 수련(修煉)을 기초로 하였다. 수련의 실질은 모두 사람의 다른 공간 속의 신체에서 발생하지만 이 공간에서도 반영될 수 있다. 이를테면 수련인은 동년배에 비해 젊고 건강한 등등이다. 수련계에는 역대로 허다한 신기한 현상들이 나타났지만 사실 모두 다 다른 공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1996년 8월 20일, 지린(吉林)의 한 파룬궁 수련생이 아침 연공을 할 때 다른 수련생이 그녀의 연공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적이 있다. 그런데 연공할 때 찍은 사진 속에는 용(龍)이 그녀의 몸 주위에서 호법(護法)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신기루와 유사한데 모두 다른 공간의 생명과 물질의 광경이 드러난 것이다. 



사람은 다른 물질공간에 상응되는 신체가 있으며 다른 물질공간 및 그 속의 생명과 물질은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들이다. 이것은 인류가 생명과 우주를 인식하는데 심원한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며 생명과학의 발전을 크게 촉진시킬 것이다. 




2. 우리는 예전에 친척이나 친구였을 수 있다



생로병사는 인류의 법칙으로, 생사(生死)는 인류의 영원한 화제이다. 기왕지사 사람의 생명이 이처럼 오묘하고 복잡할진대, 그렇다면 사람이 사망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 사망 순간



최근 몇 십 년 이래 과학계에서는 임사체험(臨死體驗 혹은 瀕死體驗이라고도 하는데 영어로는 Near Death Experiences이다)이라고 불리는 연구 영역이 나타났다. 이것은 일부 심각한 부상을 당했거나 혹은 중병(重病)에 걸렸다 의외로 회복한 그런 사람들이 죽음이 임박했을 때의 체험을 가리켜 하는 말인데 현재 생물학, 의학, 심리학과 철학 분야에서 단독 혹은 협동 연구에 있어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통속적으로 말한다면 임사체험이란 바로 사람에게 ‘영혼(수련계에서는 ‘元神’이라고 하며, 심리학이나 신경학 등의 연구 중에서는 ‘意識’이라고 부른다).’이 있는지 없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영국의 의사 샘 다니엘(山姆 帕尼尔)은 최초로 ‘영혼(靈魂)’의 객관적 존재와 사람의 의식이 정말로 육체를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 실험으로 실증하였다. ‘영혼’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체이며 일정한 크기가 있고 날아다니거나 이동할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람 생명이 존재하는 다른 일종의 형식이며 결코 허무맹랑한 상상이 아니다. 사실 일찍이 1930년대에 러시아의 과학자 킬리안 부부는 고주파 전자기장 속에서 사람의 에너지 체(육체의 생존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플라스마 체)를 촬영하였다. 이로부터 인체의 경락이 에너지 체(體)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한편 일본 동경에서는 조용히 ‘알파 3호’란 과학 실험을 하였다. 그 내용은 과학자들이 지원자(모두 죽음을 앞둔 위중한 환자들)들의 두개골 속에 전극을 심고 또 컴퓨터와 연결하여 컴퓨터가 80km 범위 내에서 지원자의 뇌파를 받아 들여 60초 내에 뇌파를 문자로 번역해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나게 한 것이다. 


알파 3호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과정 중에 지원자들은 하나둘씩 계속해서 세상을 떠났다. 불적(佛迪)이란 이름의 한 환자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3일 후 컴퓨터 모니터에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기대하던 정보가 나타났다. "나는 불적(佛迪)이다. 나는 지금 아주 즐겁고 아무런 고통이 없습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이 몇 글자는 20여 차례 반복해서 나타나다가 갑자기 정보가 끊어졌다. 


나중에 23살 난 한 백혈병 환자가 불행하게 죽었는데 이튿날 컴퓨터에서 그녀의 정보를 받게 되었다. "이곳은 아름다움 곳이며 나는 여기에 오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여기는 늘 햇빛이 충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으며 나는 그들을 아주 사랑합니다. 나는 장차……." 여기까지 정보가 나오더니 갑자기 정지됐다. 


알파 3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은 모두 여기서 전달된 정보의 피드백 결과는 모두 비슷하며 이것은 ‘영혼’이 존재한다는 유력한 증거라고 인정하였다. 


많은 연구 발견을 통해 학술계에서는 이미 ‘임사 체험’에 5단계가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1단계는 편안하고 홀가분한데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57%를 차지한다. 2단계는 의식이 편안하게 체외로 나가는 것을 느끼는데, 이런 감수가 있는 사람이 35%를 차지한다. 3단계는 터널로 묘사되기도 하는 ‘블랙 홀’을 통과하는데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23%를 차지한다. 4단계는 친척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데 그들의 형상은 크고, 현란하고 색채가 다양하며, 광환이 있는 천사와 같다. 마지막으로 5단계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중국에서도 ‘임사 체험’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톈진(天津)의 안딩(安定) 병원에서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과학적인 각도에서 임사 체험을 연구했다. 그러나 중공의 장기적인 정치의식 상태의 통제로 말미암아 이 분야의 연구에 있어 다른 나라보다 많이 뒤떨어졌다. 외국에서는 이미 생명과학 연구의 중요한 테마로 되었다. 


* 생사윤회에는 국경이 없다



기왕에 사람의 육체가 사망한 다음 의식(원신, 영혼)이 육체를 떠나 모종의 형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러면 의식 역시 새로운 육체와 결합하여 윤회전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중공의 장기적인 당문화의 세뇌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은 윤회전생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서양은 학문이 자유롭기 때문에 장기간 윤회와 생사를 연구하는 중에서 풍부한 성과를 쌓아왔다.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전(前) 정신병학 계열 주임이자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이안· 스티븐슨 (Ian Stevenson)의 학술저작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Twenty Suggestive Cases of Reincarnation)은 오늘날 윤회전생 연구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학술적 가치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참고 서적이다. 그는 또 인생에서 아주 많은 것들이 모두 윤회와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태어날 때 생기는 반점, 선천적인 신체장애 등등이다. 그의 연구 보고는 아주 상세하고 연구태도 또한 아주 객관적이며, 사용한 방법에도 빈틈이 없어, 예로 든 케이스들을 윤회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는 설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중에는 한 인도 여자 어린이 스완라다의 윤회 케이스가 기재되어 있다. 스완라다는 3살이 되던 해에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회억해 냈다. 나중에 그녀가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만나 뒤 상대방에 대해 장기적이고 엄밀한 고찰 끝에 그녀가 바로 그들의 잃어버린 가족인 ‘바이야’임을 확인했다. 나중에 스티븐슨 교수는 인도로 찾아가 스완라다와 그녀의 가족을 방문했으며 26명의 증인이 기록을 썼다. 후에 스티븐슨 교수는 또 그녀의 다른 지방의 가족들을 방문했다. 이것은 매우 유력한 케이스이다. 스완라다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Twenty Suggestive Cases of Reincarnation)중에서도 아주 특수한 하나였는데 그녀의 전생은 줄곧 소실되지 않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최면회귀요법은 이미 서양 사회에서 윤회로 병을 치료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류의학으로 진입하였다. 심리학자, 최면치료사와 정신병 학자들은 이미 사람이 최면상태에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으며 허다한 정황들은 머나먼 행성, 성계(星系)와 심지어 다른 우주에서 생활했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미국과 타이완의 신경정신과 전문의 천청잉(陣承英)의 최면치료보고서인 《전생과 금생을 초월하다》란 책에는 이러한 케이스가 있다. 타이완에 메이다이(美代)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한 남자의 감언이설에 약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저축한 200만원(대략 50만 달러에 해당)을 상대방에게 주어 신혼집을 사게 하고 자신은 결혼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상대방은 이미 결혼을 했고 집에 들어서니 신부는 메이다이가 아니었다. 


메이다이는 기가 막혀 말도 나오지 않았다. 이젠 정도 다 떨어졌으니 돈이라도 돌려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상대방은 돈은 그녀가 기꺼이 원해서 준 것이며 또 영수증도 없다면서 돌려주려고 하지 않았다. 메이다이는 매 번 돈을 요구하러 갈 때마다 심한 욕만 먹었다. 메이다이는 심사가 편치 않아 법원에 고소를 하려 해도 승소할 가망이 보이지 않자 최면을 통해 그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였다. 


최면 속에서 메이다이는 자신이 어느 한 세(世)에 의지할 곳 없는 노파인 것을 보았다. 어느 한차례 도적이 들이닥치자 그녀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면서 그들에게 옆집에 사는 서생(書生)에게 돈이 많으니 그리로 가서 약탈하라고 알려주었다. 도적들은 그녀를 놔두고 옆집 서생의 은전 200냥을 약탈해 갔다. 그 서생이 바로 금생에 그녀의 돈을 갚지 않은 전 약혼자였으며 그 도둑 두목은 바로 금생에 메이다이의 아빠였다! 


몇 년 뒤에 그녀의 아빠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녀에게 200만원(대만화폐)를 남겼다. 그제야 그녀는 크게 깨닫게 되었다. 전생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혔기에 금생에 자신에게서 빼앗아 간 것이며, 다른 사람이 자신한테 빚진 것도 전부 되돌려 받았다는 것임을. 


윤회와 환생에 관한 많은 연구에서 인생은 인과관계를 따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이 한 일체 일은 모두 모종의 방식으로 기록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나쁜 일을 한 것을 다른 사람이 모른 다고 여기는데 이는 완전히 자신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짓이다. 윤회환생에는 국경이 없으며 각기 다른 나라나 다른 인종으로 환생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동물로도 환생할 수 있고, 기타 생물 혹은 물질로도 환생할 수 있다. 


물리학의 각도에서 윤회를 본다면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인류가 생존하는 공간은 다만 방대한 우주 중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공간 중의 극히 작은 한 공간이다. 사람의 육신은 다만 사람의 많고 많은 신체 중의 하나이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사람의 육체세포는 분자로 구성되었고,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며, 원자는 더욱 미세한 양성자, 중성자와 전자 등 더욱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었음을 알고 있다. 사람의 육체가 죽을 때 다만 가장 표면의 한 층의 신체를 벗어 버렸을 뿐이며 사람의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신체는 전혀 죽지 않았다. 화장터의 불은 다만 표면의 육체만을 태울 뿐 미시적 공간 속의 신체는 태울 수 없다. 


인류의 기나긴 환생과 윤회 중에서 우리는 일찍이 친척이나 친구였을 수 있으며 금생(今生)금세(今世)에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시 인간 세상에 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생세세 무수히 많은 고생을 겪은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윤회환생 연구에서는 또 사람마다 거의 다 이전에 중국 사람으로 환생한 적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은 또 어떠한 깊은 원인이 있는 것인가? 



3. 인류사회의 주요한 선[主線]




 


橫看成嶺側成峰 : 가로로 보면 산줄기, 옆으로 보면 봉우리 
遠近高低各不同 : 멀리서 가까이서 높은 데서 낮은 데서 각각 그 모습 다르네 
不識廬山眞面目 :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없는 것은 
只緣身在此山中 : 단지 내 몸이 이 산 속에 있는 탓일세



이 시는 소식(蘇軾)이 쓴 《제서림벽(題西林壁)》이다. 

우주공간과 생명은 이처럼 방대하고 복잡하며, 사람이 4차원 공간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마치 여산 속의 아주 작은 구석진 곳처럼 완전히 대천(大千)세계에 속에서 미혹되어 있으므로 인생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지 전혀 볼 수 없다. 인류의 역사와 인생의 의의를 똑똑히 보려면 반드시 인류의 4차원 공간을 초월해야만 한다. 


* 역사의 미궁을 벗어나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우주시공과 생명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알려준다. 지금 4차원 시공을 기초로 한 인류의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역사관은 모두 단편적이고 단층차(單層次)적이며 지나치게 간단하다. 


각기 다른 물질 공간 속의 생명들은 상호 연계를 가지고 있으며 고(高)에너지 공간 속의 생명은 저에너지 공간 속의 생명을 조종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미시적인 원자핵 에너지는 인류 생존공간의 분자보다 에너지가 더욱 크다. 사람은 미시적인 하에서 상호 대응되는 신체가 있으며 인류 사회는 완전히 고에너지 물질 공간 속의 고급생명에게 제약 받고 있다. 즉 인류사회의 발전은 인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며, 사실상 고층물질 공간 속의 고층 생명이 통제한 것이다. 일정한 발전법칙에 따라 가는 동시에 인류에게 많은 계시(啓示)를 남겼다. 


예를 들어 일찍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생활 했던 마야인들은 매우 선진적인 역법(曆法)을 갖고 있다. 한 오래된 예언에 의하면 서기 1992~2012년 전후 20년은 ‘지구 갱신기’라고 한다. 지구와 인심(人心)은 곧 은하계 핵심에서 온 에너지에 의해 정화될 것이다. 인류도덕이 보편적으로 엄중하게 아래로 미끄럼질치는 지금 이 시대에 이런 갱신은 사람의 사상과 정신경지의 승화이자 심령(心靈)의 정화(淨化)이다. 


인류의 역사상에서 거의 모든 민족들은 ‘신이 돌아올 것’라는 오랜 전설을 유전하고 있다. 석가모니는 일찍이 2500년 후 즉 지금 시대에 전륜성왕(轉輪聖王, 혹은 法輪聖王이라고도 한다)이 세상에 내려오시어 정법(正法)하며 또 세속 인연을 끊지 않는 수련방법을 전하실 거라고 예언하였다. 


서양의 《성경》에서도 ‘신이 돌아올 것’임을 명확히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말해서 인류 역사는 사실 바로 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는 역사이며, 근본 목적은 바로 법륜성왕께서 대법을 전하시기를 기다려 대법에 동화하고 자신의 다른 물질 공간 속의 천국세계로 돌아가는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인류 역사의 주요한 선이다. 인류역사의 일체는 모두 이것을 기점으로 하며, 각 방면의 준비와 배치를 했고 이 주선(主線)을 에워싸고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자신과 인류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황금열쇠이다. 


예를 들면, 인류의 오랜 문명 속에서 중국, 인도, 그리스 등 나라에서는 거의 비슷한 시기인 2500년 전 무렵 노자,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등의 선현(先賢)과 철인(哲人)들이 나타났다. 당시 교통과 통신 상황 때문에 큰 지역의 교류를 할 수 없었는데 이 일체는 우연이 아니다. 사실 역사상의 모든 일체 및 문화대혁명 후기에 기공 고조가 온 것도 모두 오늘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하여 길을 닦고 수련과 사람이 되는 근본 이념 및 문화 등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바로 어둠 속에 정해진 수가 있다[冥冥之中有定數]는 것이다. 


* ‘나’는 누구 인가?


사람의 육신 신체는 윤회환생을 겪으면서 끊임없이 변환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유백온(劉伯溫)은 명나라 개국 공신이자 재상(宰相)이며 또 중국의 3대 민간 예언 중 하나인 《소병가(燒餠歌)》의 저자이다. 그는 명나라 초기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주요한 사건들을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특히 法輪大法가 널리 전해지는 것과 法輪大法가 인류 사회에 가져다주는 심원한 의의를 예견하였다. 우리가 처한 시대에 대해 유백온은 일찍이 명태조 주원장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만조(萬祖)가 하계에 내려오고 천불(千佛)이 세속에 내려오네, 온 하늘의 별과 나한 군진, 하늘 가득한 보살도 이 겁난을 벗어나가 어렵구나. 이에 미래부처님이 내려오시어 도(道)를 전하시니 천상천하의 여러 불조(佛祖)들 금선(金線)의 길을 만나지 못하네.(萬祖下界,千佛臨凡,普天星斗,阿漢群眞,滿天菩薩,難脫此劫,乃是未來佛,下方傳道,天上天下諸佛諸祖,不遇金線之路.)"
 

유백온은 지금 사람들이 모두 내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위 사진은 샤오핑 등 파룬궁 수련생들이 창작한 유화 《서약(誓約)》이다. 이 그림에서는 각지의 신선들이 하늘로부터 인간 세상에 내려와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는 것을 묘사하였다. 파룬(法輪)이 높은 곳에서 돌고 있고 인물의 신태(神態)는 장엄하고 상서롭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다른 공간을 의미한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현재 인류 사회 속의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두 내력이 있으며 고층물질공간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은 무신론의 독해(毒害)를 심하게 받았다. 그러나 당신이 믿든 믿지 않든 예전의 당신은 아마 아주 높은 층차의 생명(神)이었거나 혹은 예전에 고층 공간 속의 어느어느 천국세계의 왕(王)이나 주(主)였으나 인간 세상에 내려왔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특별한 사명을 지니고 왔다. 


그러나 사람이 일단 인간 세상에 오기만 하면 인류의 미혹된 공간 속에서 생활하게 되며 자신의 내원을 똑똑히 모른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생세세 윤회 속에서 떠돌고 있다. 그 중 허다한 사람들은 심령 깊은 곳에 자신이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을 잊지 않고 온갖 고생을 다하며 대법을 찾고 있다. 그들은 法輪大法가 전파되는 시기를 기다려 능히 ‘眞善忍’에 동화하여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마야 예언 속의 ‘지구갱신기’는 1992년부터이다. 그러니 法輪大法가 1992년에 창춘(長春)에서 공개적으로 전해진 이것도 물론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얼마나 되는 사람이 천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 


*사람의 근본문제



"원숭이가 달을 건진다"는 우언(寓言)을 들었을 것이다. 원숭이는 진정한 달이 하늘에 있는 것을 모르기에 헛된 환성의 달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는 당연히 헛된 것이다. 사람은 인류 사회 속에 미혹되었기에 자신의 진정한 내원이 ‘천상(天上, 즉, 다른 우주 물질 공간 속의 천국세계)임을 모른다. 


인류가 저층 공간 속에서 생활하는 것은 마치 원숭이가 우물 안에 있는 달을 보는 것처럼 실제적인 것이 아니다. 중국 역대의 수련계에서는 늘 이런 말을 한다. 타향을 고향으로 여기지 말라, 생명의 영원함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라고. 그러나 사람들은 허환(虛幻)에 미혹되어 잘 살기만 바라고 난세(亂世)에 아래로 미끄럼질치고 있으며, 탐욕과 욕망 속에 타락하는가 하면 개인의 이익과 이기적인 욕망을 위하여 아귀다툼 하고 있고, 심지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타인과 자신을 해치고 있는데 갈수록 더 깊이 빠져들어 결국에는 아마 영원히 타락될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물질 재부(財富)가 증가했다고 여기면서 생활환경이 이렇게 좋은데 왜 천국세계로 돌아가야 하는가? 라고 묻는다. 사실 이런 한가한 마음은 사람이 고통스런 환경 속에서 단지 자그마한 안일을 얻은 것에 불과할 뿐이며, 향수와 명리를 추구하는 세월은 아주 빨리 흘러간다. 


마치 물속의 달처럼 진정으로 행복하고 자유로운 것이 아니다. 하물며 사람은 생로병사가 있고, 고통이 있으며, 재난이 있고, 곳곳마다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며, 더욱이 윤회의 고통을 벗어나지 못한다. 임사체험 연구 중에서 다른 공간 속의 생활은 여기 인류보다 나은 것을 발견하였다. 공간의 층차가 높을수록 생활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자재(自在)하다. 


그러므로 인생의 진정한 의의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이며,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고층 공간 속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곳이야 말로 진정한 자신의 고향이며,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고통과 재난을 멀리할 수 있는데 이것이 진정 영원한 자재(自在)와 행복이다. 


인류의 주선(主線)은 바로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며 설치된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인간 세상에 미혹되어 이 근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중국 근대가 혼란한 근원



중화민족은 일찍이 휘황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근대 이후 중국은 갖은 고난을 겪었고 심지어 망국(亡國)의 위기까지 마주했었다. 수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쇠퇴를 중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 탓으로 돌렸다. 사실 이는 인류의 사차원 시공에 입각한 천박하고 그릇된 인식이다. 


중국인은 ‘역사를 거울로 한다[以史爲鑑]’는 것을 중시하지만 사차원 시공에 입각하여 역사를 보면 영원히 역사의 미궁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영원히 인류의 진실한 역사와 목적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마치 산 정상에 서서야 비로소 구불구불한 산길을 똑똑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우주 공간의 높은 곳에 서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역사의 미궁에서 걸어 나와 인류 역사의 궤적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필자는 역사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중국 근대의 혼란과 고난의 원인은 바로 중국 공산당의 출현이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령(邪靈)이 오자, 중국이 쇠퇴



수련인들은, 고층공간의 생명이 중국을 인류의 무대로 배치하여 옛날부터 지금까지 아주 세밀한 준비를 했으며 신이 곧 중국에 돌아가 대법을 전할 것임을 알고 있다. 중국은 ‘신주(神州)’로 칭해졌고 고층공간의 생명이 하세(下世)하면 먼저 중국에서 환생하여 인연을 맺고 중국인이 된 후 다시 다른 국가에 가서 환생하였다. 끊임없이 윤회하고 환생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홍전(洪傳)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주 중에는 상생상극이 있고 우주의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층층의 공간에 있는 무수한 생명 중에는 한 무리 사악한 세력이 있었는데 지극히 악랄한 교란과 파괴 작용을 일으켰다. 


인류사회는 마치 바둑판과 같다. 사악한 세력은 상생상극을 구실로 파괴를 하며 신이 돌아와 사람을 구도하려면 예수와 기독교도들처럼 박해를 받아야 한다고 여겼다. 아울러 이 일은 전 인류와 관련이 있기에 십악(十惡)을 고루 갖춘 정당을 만들어야 했고 이 악당(惡黨)의 조직적인 힘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했으며 아울러 이 박해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야 했다. 


그리하여 사악한 세력은 하늘을 반대하고, 땅을 반대하고 인류를 반대하는 공산사령(共産邪靈)을 만들었는데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은 바로 공산당이며, 다른 공간 중에도 대응되는 생명형식이 있었다. 예수의 큰 제자 요한은 황량한 섬에 유배되었을 때 일부 다른 공간에서의 공산당의 원형을 보았다(즉 숙명통 공능이 나타나 미래에 발생될 일을 보았다.) 요한은 붉은 용[赤龍]을 보았고 고대의 뱀과 사탄을 보았는데 이것이 바로 공산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표현이었다. 


그러므로 다른 공간에서 공산당의 원형(原形)은 짐승이자 사령이다. 성경 《계시록》의 기록에서 한 사람이 선서하고 중공조직(공산당, 공청단 혹은 소선대)에 가입할 때 그 짐승은 이 사람의 다른 공간의 신체에 표기를 하는데 속인은 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공능(功能)이 있는 사람은 볼 수 있다. 신이 대심판을 진행할 때 이 짐승의 표기가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곧 도태된다. 공개성명을 발표하여 중공조직에서 탈퇴(당, 단 혹은 소선대)하면 신은 다른 공간의 낙인을 지워 중공을 청리하고 사람들을 징벌할 때 응보를 면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엄숙한 일이다. 


사악한 세력은 이 악당(惡黨)을 만드는 동시에 그 이 당을 영도할 사악하고 우둔한 무리를 찾아야 했다. 이것이 바로 저령(低靈)이 환생한 장쩌민(江澤民)이며 그는 인간세상에서 한 막 또 한 막의 추악한 연극을 연출하였다. 


역사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필자는 사악한 세력이 중국인으로 하여금 공산 사령을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중화민족의 역사는 유구하고 자고이래 천조(天朝)의 기백이 대단한 대국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다. 중국 전통문화는 도덕을 아주 중시하며 언제나 아주 강한 동화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중국을 통치한 외래 민족도 나중에는 결국 동화되어 버렸다. 이러한 극히 강한 문화적인 친화력과 응집력, 강한 민족적 자신심과 우월감이 있는 정황 하에서 우리는 중국인들이 반(反)우주, 반(反)천리(天理), 반(反)인류적인 공산사령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악한 세력은 사람의 생명을 무시하는데 파괴적인 방식을 이용하여 중국인들로 하여금 공산사령을 받아들이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것들은 세밀하고 주도면밀한 배치를 통해 중국의 전통문화를 변이시키고 파괴하여 중국을 쇠약하고 혼란하게 만들었다. 중국인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고 전통을 버리게 했으며 공산유령이 중국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구멍을 내고 조건을 만들었다. 이 자연사(自然事)는 전반 인류사회에 연관된다. 하여 인류사회에는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이란 두 개의 사회진영이 나타났다. 


여기서는 주로 중국에서 발생한 일을 말하겠다. 사악한 세력이 중국에 공산사령을 진입시키려 한 중요한 일보는 바로 중국을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산업혁명 이후 실력으로 빠른 발전을 했고 또 적극적으로 밖을 향해 확장하였다. 1840년 ‘아편전쟁’은 중국의 문호를 열었고 중국인들로 하여금 서방의 신흥 강국을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였다. 그 후 몇 십 년 동안 중국은 서방과의 경쟁에서 여지없이 패배했고 큰 치욕을 당했으며 심리적으로 아주 큰 자극을 받았다. 민족 자존심과 자부심은 훼멸되었고 일부 외국세력들이 중국에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이 기간에 발생한 태평천국의 난은 중국의 국력을 크게 손상시켰다. 


이렇게 외부에서 강제로 가해진 치욕과 서양의 무력 앞에 스스로 천조(天朝) 대국으로 여겼던 중국은 내외적으로 곤란에 빠졌으며 사상과 사회 각 방면에서 모두 아주 혼란스럽게 되었다. 그 당시 중국인은 ‘동아시아의 병자[東亞病夫]’로 불렸고 사람들은 일종 강렬한 망국에 대한 위기감이 일어났다. 이런 민족 존망의 위기는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나라를 구하는 길을 찾게 만들었고 그 중 수많은 지식인들과 청년들이 갈수록 급진적으로 변했다. 


전통을 중국문제의 근원으로 오인하고 나중에는 중국 전통문화와 사상을 철저히 포기하였으며 사상을 전반적으로 서양화하는 데로 돌렸다. 청나라가 멸망한 후 군벌의 혼전과 사회 혼란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극진적인 폭력혁명을 숭상하게 하였다. 이러한 급진적이고 과격한 사상으로 가득한 혼란스런 형세 하에서 1918년 러시아에서는 볼세비키 망나니들의 폭동이 성공하였다. 일부 과격분자들은 이것이 중국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 늑대를 집안으로 끌어들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공산사령은 과학과 민주라는 미명 하에 혼란에 빠진 중국으로 빈틈을 타서 들어오게 되었다. 


그 후 사악한 세력은 공산사령으로 하여금 불미스런 수단으로 중국의 국가 정권을 탈취하게 하였다. 



*중공은 중국 재난의 화근



중국 공산당이 성립된 후 중공은 소련 공산당 제3인터내셔널에 소속된 지부에 불과했다. 소련 제3인터내셔널의 계획과 지지 하에 중공은 극력으로 원한을 선동하고 폭력혁명으로 국가 정권을 탈취할 것을 꾀하고 있었다. 얼마 안 가 마오쩌둥(毛澤東)은 "무력으로 정권을 탈취한다"는 폭력형명이론을 제기하여,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죽이고, 태우고, 속이는 등등의 수단으로 국가정권을 탈취하였다. 불법적인 "소비에트" 정부를 건립하여 중화민국 정부의 무력탄압을 초래하였다. 중화민국 정부군의 5차례 포위공격에 의해 중공은 이미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에 이르렀고 핍박에 의해 서북부로 도망을 쳤다. 


사악한 세력은 중공을 만든 후 당연히 사용하기도 전에 그것이 소멸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중공을 구하기 위해 중공이 숨 쉬고 발전할 기회를 주었다. 사악한 세력은 천하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두려워하였으며 게다가 또 더더욱 혼란을 부추겼다. 이리하여 중국은 혼란스럽고 허약한 국면에서 외국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중화민국의 주의력을 전이시켜 중공에 대한 압력을 풀어주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침략 군대의 손을 이용하여 대신 살인한 즉 중화민국 정부의 군사력을 소멸하였다. 중공은 이 기회를 이용해 크게 발전하였다. 


이에 1934년 10월 중공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일본에 대한 항전(抗戰)을 구실로 인적이 드문 서북으로 도망갔고(침략자의 부대는 동북에 있었음) 중화민국 정부군은 뒤에서는 "중공 포위공격"을 계속하여 중공이 숨 쉴 기회를 주지 않았다. 1936년 중화민국 정부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병력을 이동하여 단번에 중공을 소멸시키려고 준비하였다. 바로 중공이 철저히 소멸될 관건적인 시각인 1936년 12월 항전이란 명목으로 "시안(西安)사변"이 일어나 중공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중화민국 정부는 국공 합작을 하도록 강요받았다. 그 결과 중공은 겨우 죽음을 모면할 수 있었다. 


중화민국 정부군은 앞에서는 피를 흘리며 전투하였지만 중공은 "1분 항일, 2분 타협, 7분 발전"이란 방침을 만들어 항전이란 명목을 세우고 각계 민중들을 속였다. 항전의 후방이던 옌안(延安)에 숨어 아편을 심고 마약을 밀거래하였다(중공은 '특산품'이라 불렀음) 기회를 빌어 자신의 세력을 발전시키고 정부의 밑뿌리를 파내며 기회를 틈타 근거지를 빼앗았다. 


8년간의 항전을 통해 중국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중화민국 정부군은 340만 명이 사망함으로써 이미 지쳐있었지만 중공의 실력은 오히려 국난 속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다. 2만 명도 안 되던 서북 홍군이 90만 팔로군(八路軍), 30만 신사군(新四軍)으로 발전하여 총 120여만 명의 군대로 발전하였다. 이때 중공은 주먹을 문지르고 손을 비비며 기회를 기다렸다. 소련의 "혁명수출"과 금전적인 지지 하에 항전 승리의 열매를 빼앗았고 겨우 3년이란 시간만에 중국 국가정권을 탈취했으며 마피아식의 독재정권을 건립하였다. 


사악한 세력이 중공을 중국에 강제로 가한 것은 중국의 강대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목적은 중공이 십악을 고루 갖춘 사악한 정도까지 발전시켜, 때가 되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중공은 정권을 장악한 후 국가건설에는 힘을 쓰지 않고 사악한 망나니 본성을 팽창시켜 끊임없이 정치운동을 발동하고 생명을 짓밟아 6천만에서 8천만에 달하는 중국 인민을 학살하였다. 이 과정 중에 그것의 사악한 정도와 피비린 정도는 끊임없이 성숙되고 강화되었는데, 중공의 행위는 정상적인 정당의 행위가 결코 아니었다. 


더욱이 문화대혁명 때 그것은 중국 전통문화와 도덕을 철저히 훼멸시키고, 신(神)에 대한 사람들의 바른 믿음을 철저히 훼멸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심령(心靈)의 단속을 잃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천지를 두렵워하지 않으며 제멋대로 나쁜 일을 하게 하였다. 또한 사람들의 신에 대한 신앙을 철저히 훼멸시켜야 중공은 비로소 사람들로 하여금 전혀 아무 속박 없이 나쁜 일을 하도록 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중국인들은 고층 공간에서 왔다. 중공의 무신론(無神論)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신을 믿지 않게 하여 사실상 중국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진정한 집을 찾지 못하게 했으며 그들이 되돌아갈 길을 끊어버린 것으로 사람을 훼멸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인류를 정화(淨化)시키는 주요한 무대는 중국이기 때문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먼저 중국에서 전파되었고 첫 번 째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었다. 아울러 사악한 세력이 중공을 만든 목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향해 온 것이기 때문에 중공은 다른 어떤 국가의 공산당보다도 더욱 사악하며 동서고금의 일체 사악을 전부 집중하였다. 


그러므로, 중국 근대의 쇠약과 고난의 진정한 원인은, 사악한 세력이 중공이란 암세포를 중국에 들여보내 중국을 파괴하고 귀신과 짐승이 중화대지에 가득 차게 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중국은 재앙을 당했다. 근대 역사에서 중공의 경위를 알게 되면 중공이 왜 그리도 망나니짓을 하고 사악한지 알 수 있다. 그러나 확실히 많은 사람들은 중공의 오랜 속임수에 미혹되어 중공의 사악한 면모를 똑똑히 보지 못하고 중공에 대해 환상을 품은 채 인류를 해치는 사악과 한 무리가 되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중공은 중국을 통일하였고 중국의 국제적인 지위가 제고되었다.”는 등등을 말한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사실은 정반대이다. 중국의 혼란과 고난은 모두 중공으로부터 온 것이며 바로 중공의 출현 때문에 국가분열과 국토 유실이란 현황을 조성하였다. 과거에 중국의 국제적 지위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관련인사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경제의 세계적 지위는 청조(淸朝) 건륭(乾隆)연대보다 많이 뒤쳐진다고 한다. 당시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의 51%를 차지했고 손중산 선생이 중화민국을 건립한 초기에 중국의 GDP는 전 세계의 27%를 차지했으며 민국 11년에도 GDP는 여전히 12%에 달했다. 중공이 집권할 때 중국의 GDP는 전세계의 5.7%였으나 2003년 중국의 GDP는 전 세계 2.1%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은 중공이 통치한 중국경제가 한 갈래 붕괴의 길을 향해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중공이라는 사령(邪靈)부체(附體)가 없었던 타이완의 경제발전은 대륙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 


중공의 오랜 정치운동으로 인해 대다수 중국인들은 혼란을 두려워하고 안정을 원하는데 진정한 혼란의 근원은 바로 중공이다. 그러나 중공은 도리어 ‘안정’을 구실로 다른 세력을 공격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 


증공은 또한 중국의 화근(禍根)일 뿐만 아니라 또 인류의 화근이기도 하다. 




5. 파룬궁 반(反)박해의 의미



16세기 프랑스 대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히틀러, 나폴레옹 그리고 여러 차례의 세계대전을 정확하게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제세기(諸世紀)》 예언 중에서 이렇게 말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安哥魯亞)왕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공포대왕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瑪爾斯)가 천하를 통치하게 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하였다. 




예언은 일반적으로 비교적 어렴풋하기에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가 한 이 예언에서는 시간을 아주 분명하고 정확하게 썼는데 이는 아주 드문 것으로 이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 아주 중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공의 오랜 정치운동을 통해 사악한 세력이 배치한 중공과 장쩌민은 이미 단련 성숙되어, 그것이 요구하는 사악함과 망나니의 정도에 도달하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 공개적으로 전해진 후 여러 방면에서 중국에 좋은 점을 가져다주었고 많은 사람들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여 국가적으로 거액의 의료비를 절감시켜 주었다. 수련을 통해 수많은 가정이 화목해지고 사회 안정에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바로 1998년 전(前) 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차오스(喬石)가 보고서에서 말한 것 처럼, "파룬궁은 국가와 인민에 백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그러나 수련인 수가 일억에 달하여 중공 당원수를 초과하자 속 좁은 장쩌민과 독재전제의 중공으로 하여금 아주 질투하게 하였고 두렵게 하였다. 그리하여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이 서로 이용하여 법을 무시하고 모든 국가기구를 총동원하여 파룬궁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발동하였다. 그것의 사악한 정도와 범위는 예전에 로마제국에서 있었던 예수와 그 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훨씬 초월하였다. 


공포대왕이 다른 공간에서 떨어져 내려올 때 다른 공간의 대량의 사악한 생명[요마귀괴(妖魔鬼怪)]도 모두 지구를 향해 내려와 인류를 파괴하였으며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파괴하였다. 중공은 ‘쩐(眞)싼(善)런(忍)’을 공격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동시에 대량의 사악을 불러들여 나쁘고 사악한 것들이 범람하게 하였다. 이리하여 도덕은 보편적으로 타락하고 탐오와 부패가 만연하며 사회 풍기가 눈에 띄게 하락하였다. 


중국 당대(唐代)의 저명한 예언서인 《추배도(推背圖)》 제41상(象)에는 "99년에 큰 잘못을 일으켜[九十九年成大錯]"라는 한마디가 있는데 이는 바로 99년에 장쩌민과 중공이 독단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발동한 것을 가리킨다. 천고의 큰 잘못을 저질러 중화민족을 재난과 큰 겁난 속에 끌어넣었고 무수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으며 사람이 죽었으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최소한 2천7백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혹형에 학살당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는 세속 정치의 범주를 초월한다



사악은 올바름을 누르지 못한다[邪不壓正]. 자고이래 누구도 인성(人性)과 올바른 믿음[正信]을 이긴 적이 없었다. 그 당시 강대했던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하였지만 끝내 실패했다. 장쩌민과 중공은 국가의 모든 힘을 총동원해 파룬궁을 박해했으나 첫 시작부터 실패가 정해져 있었다. 다른 한편 사람들은 모두 ‘쩐(眞)싼(善)런(忍)’에 동화되고 심령이 정화(淨化)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정말로 마야인들이 말하는 ‘지구정화’에 의해 도태되지 않으려면 머릿속에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좋지 못한 사상이 있어선 안 된다. 


1999년 7월부터 중공 장씨 집단은 일체 매스컴을 움직여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함하여 진상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독해(毒害)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특히 중국인) 중공의 거짓선전을 믿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적대시하거나 심지어 박해에 가담하였다. 만약 이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이런 나쁜 사상을 없애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은 중공의 속임수에 의해 자연적으로 막다른 절경(絶境)에 이르게 된다. 이 사람들은 인간 세상에 헛되이 오지 않았으나 중공에 의해 훼멸되는데, 이는 생명이 걸린 대사(大事)이다. 사실 중공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였고 현재 국내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악인(惡人)들이 보응을 받는 사례가 아주 많다. 다만 중공은 사람들이 일단 악보 사실을 알면 수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지휘를 듣지 않을까봐 두려워 소식을 봉쇄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박해 당하는 시기에 역사상 일부 정교(正敎)가 박해 당할 때처럼 그렇게 소극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 주동적이며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이번 박해를 반대하며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여 사람들에게 사실의 진상을 알려야 하며, 이를 통해 진정으로 인류를 보호하는 작용을 일으켜야만 한다. 



미국의 왕즈핑이 그린《정사대전(正邪大戰)》. 이 그림은 파룬궁 수련생이 천안문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할 때 정(正)과 사(邪)가 교전하며, 다른 공간의 바른 신들이 사악한 마귀와 쓰레기들을 청리하여 천리(天理)를 행하며 인도(人道)를 바르게 함을 표현하고 있다. 사악한 세력은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갔다.




파룬궁의 장기적인 반박해 중에서 사악한 세력은 제거되었고 그것이 만들어낸 공산 사령도 신속히 청리(淸理)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전에 없던 탈당열풍이 나타나 중공을 해체하고 있다. 사이트에 중공 조직을 탈퇴하는 성명을 발표하면 다른 공간의 신체(身體)에 있는 공산 사악의 낙인이 지워져 자신을 구하고 평안을 얻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로부터 볼 수 있다시피 파룬궁의 반(反)박해는 세속 정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근본적인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중공의 속임수와 거짓말 속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오랫동안 사심(私心) 없이 노력함으로 인해 형세는 이미 근본적으로 변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78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고 파룬궁 진상을 아는 세인들은 갈수록 많아져 국내외에서 갈수록 많고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일어나 파룬궁에 대한 이번 사악한 탄압을 질책하고 있다. 


걱정스러운 것은, 현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중공을 믿고 있고 위험에 처해 있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 알림에 대해 듣지도 않고 파룬궁수련생이 당한 박해에 마비되어 있다. 만약 장쩌민과 중공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최후에 그것에 의해 순장될 수밖에 없으며 그것과 마찬가지로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될 것이다. 


오래된 전설이 실현되고 있고 인류의 수수께끼와 진상은 빠른 속도로 인류에게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매 사람마다 생과 사의 선택을 마주하고 있는데 마치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를 믿는가를 보는 것 같다. 정사(正邪)의 사이에 제삼의 선택은 없다. 


만장(漫長)한 우주역사 속에서 사람은 생생세세를 거치며 지나왔지만, 금생(今生)금세(今世)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부디 파룬따파(法輪大法)와의 만남을 잃지 말고 천만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도록 하지 않기를 바란다. 

(끝)



문장발표:200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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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잘 알려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께서 창시하신 고층차의 불가(佛家)수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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