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생명체 대공개>다른 공간의 비밀을 파헤치다
UFO 구상도.(Youtube 캡처)
미확인 비행물체의 ‘직선의 법칙’
멀티공간의 이론을 알고 있다면 미확인 비행물체의 신출귀몰한 비행이 시공간의 돌파란 사실 역시 알 수 있을 것이다.
쉬샹둥(徐向東)의 저작 <조심! 외계인은 당신 곁에 있다>(2013)는 1954년, 프랑스 민간 학자 애매 미셀이 발견한 ‘비행접시 직선의 법칙’을 묘사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한순간에 사라졌다가 한순간에 나타났지만 항상 일직선에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현상이 ‘애매 미셀의 직선의 법칙’이라 불린다.
1954년 9~10월 사이, 유럽에는 미확인 비행물체의 출현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당시 목격자만 최소 4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때 프랑스 학자 애매 미셀은 각지의 소식들을 수집하고 정리해서 지도에 표기했고 그는 놀라운 규칙을 발견했다.
애매 미셀은 24시간 동안 발생한 사례를 지도에 표기하고 지도상에 표시된 곳을 연결했다. 이때 지도에 ‘하나의 일직선’이 만들어졌다. 1958년, 애매 미셀은 영문판 상·하 두 편의 저서 <하늘 위 신비한 물체>를 발행했고, 이 저서는 그의 UFO학자 권위의 버팀목이 됐다.
비행물체가 A지점부터 B지점까지 비행할 때 가장 짧은 거리는 당연히 직선이다. 하지만 일반인의 이해에 어긋나는 것은 이 직선 위에서 처음 나타난 곳은 가장 남쪽이라는 것이다. 목격자들이 목격했던 비행접시의 생김새도 다양하다. 시가형, 원반형, 크기, 형태, 수량 등이 각각 다르게 증언됐다. 비행물체의 ‘직선의 법칙’은 외계인이 시공간 조작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보여준다.
외계인의 비행접시 이론
외계인이 비행물체를 이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는 방식에 관하여 이미 외계인이 설명한 적 있다. 자신을 금성인이라고 밝힌 옴넥 오넥(Omnec Onec)은 금성에서 태어나 실제 나이는 300여 세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지구에 왔다고 한다. 당시 인간의 육체를 가지지 못한 그녀는 비행물체 안에서 살다가 1955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쉴라(Sheila)라는 이름의 7세 여아의 육체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일반인처럼 생활하고 성년이 된 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바텐더, 회계사, 의상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전전하면서 살았다.
1991년 5월, 옴넥 오넥은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UFO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신분을 공개했다. 그녀가 말하는 외계 과학은 과학자들과 시공간 왜곡 및 이론과 대조하여 확인을 얻었고, 일반인에게서 외계의 신비한 베일을 벗겨냈다.
자신을 금성인이라 자칭하는 옴넥 오넥은 ‘비행접시의 이론’을 언급했다. “많은 사람이 다른 행성에서 온 비행물체를 목격했고, 비행물체들은 구조적으로 모두 비슷하다. 비행물체의 대부분은 원격 조종과 자기(磁氣) 에너지로 비행한다. 또한 태양 에너지를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자기 에너지로 전환한다. 달에서 채취한 수정물질을 비행선 꼭대기에 장착해 그 내부에 중심축 내지는 기둥으로 보이는 장치로 보유하고 있다. 이 중심축은 어떤 행성의 주변과 안에서처럼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돕는다.”
“대기 중에는 3가지 자기 주파가 있고 비행선은 항상 중간 주파에서 비행한다. 비행선은 상승하고 가장 강한 중간 주파에서 수직으로 비행한다. 비행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비행선 진동의 주파수는 인류의 시각 범위를 넘어서며 나중엔 인류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비행선이 그 자리에 있더라도 인류에겐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선풍기 팬이 고속으로 회전할 때 팬 너머로 뒤에 사물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여행한다. 하나의 위도(緯度)에서 또 다른 위도, 혹은 시공간에서 여행한다.” 오늘날 외계 생명에 관한 정보가 많기에 비행접시의 비행 기술에 여러 가지 견해가 존재하고, 외계 생명을 둘러싼 비밀은 이제는 인터넷에 공개된 비밀이다.
중국 산둥(山東) 지난(濟南)의 스님 황유성(黄友生)은 어려서부터 수행(修行)한 정법 수련자였다. 황유성은 수련 중 지혜가 열려 외계 생명 ‘AK5T-S9BKUT9B92’와 소통할 수 있었다. 외계 문명이 지구의 인류에 대해 적지 않은 연구를 한 것을 알게 됐다. 그중 외계인과 인류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수련으로 인해 오묘한 우주를 볼 수 있게 된 황유성은 외계 문명들의 시공간 초월 기술은 조금도 복잡하지 않고 개념도 아주 간단하다고 했다. 사람 눈에 보이는 ‘공간’은 큰 분자로 구성된 행성과 또 다른 행성 사이의 범위와 거리다. 이른바 ‘행성’은 하나의 큰 분자 물질이다. 하지만 다른 행성은 더 작은 유기물과 무기물 등 분자 물질로 구성된다. 만약 하나의 행성 내부의 분자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면 분자와 분자 간의 거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거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지구와 화성의 거리처럼 멀다. 만약 하나의 생명이 분자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 공간의 물질을 이용할 수 있고, 신기한 시간여행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비록 이것은 오늘날의 인류 과학으로 불가능하지만 수련자의 입장에서 외계 생명의 능력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들은 가로형 혹은 평행 등 몇 개의 큰 분자로 구성된 공간만을 초월하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외계 문명의 과학기술을 대학에 비유한다면 인류의 과학기술은 유치원 수준에 불과하고 어떤 면에서는 더 낮을 수 있다.
황유성은 외계 생명에 대해 이렇게 묘사했다. 외계 생명은 소수의 시공간 초월에 제한되지만 자유롭게 각 시공간 사이를 오간다. 이는 인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고 그들이 엄청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외계 생명은 그들의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비행접시 혹은 비행선 같은 도구를 만들어 일종의 ‘물질 구조 전환’ 방식으로 분자의 시공간 사이에 들어간다. ‘물질 구조 전환’은 무슨 뜻인가? 비행물체가 공중에서 비행하는 것은 마치 물에 녹아든 소금과 같다. 소금의 분자는 물의 분자 속을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눈은 물속 소금 분자를 색출해 낼 수가 없기에 비행물체가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비행물체가 나타날 때를 비유하자면 소금 분자가 결정체로 전환되며 물 분자인 시공간에서 분리되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비행접시는 또 이 시공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비유다.
이것이 바로 인류 공기 역학을 뛰어넘는 비행물체의 이치다. 그들은 점프식 혹은 꺾기식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갑자기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도 이러한 이치 때문이다.
대량의 비행접시가 인류가 사는 어느 한 지역에서 나타날 때, 인류는 전기 에너지의 증발(정전) 혹은 이상 상태에 놓일 수도 있다. 그들의 과학 기술이 전기 에너지 단계를 넘어 더 깊은 시공간에서 하나의 장(场)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은 그들이 의도적으로 발송할 수도 있다. 이 장은 인류가 알고 있는 전기장 혹은 자기장보다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인류의 전기 에너지는 작동을 멈추고 인류 대뇌 내의 전기장도 이상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인류의 과학으로 설명이 안 된다. 황유성은 “인류의 전자 혹은 우주 과학은 외계 문명 발전 중, 그중 하나의 문명 중 어린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정법 수련자의 깨달음과 외계 생명의 과학기술 발전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기에 일반인에게는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이다. 외계 생명의 출현, UFO 인류납치 사건, 신기한 시공간 초월, 시공간 왜곡 사건 등은 함께 발생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도 시공간 초월, 시공간 왜곡 등과 관련된 많은 난해한 사건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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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공간 속에는 일반인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공간 터널이 존재한다. 과거 기이하게 실종한 사람, 배, 비행기 등은 실제로 신비한 시공간 터널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시공간 터널과 인간의 세계는 같은 시간 체계가 아니다. 다른 하나의 시간 체계에 진입하면 머나먼 과거로 돌아가거나 혹은 미래로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시공간 터널에서의 시간은 방향성과 가역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은 정전(正轉), 반전(倒轉) 또는 멈춤이 가능하다. 지구의 물질세계에서 시공간 터널에 진입한다는 것은 신비로운 실종, 시공간 터널에서 나온다는 것은 신비로운 출현을 의미한다.
시공간 차원에 대한 여러 의제는 기이하고 신비하여 사람들이 깊은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세계각지에서 발생한 몇 건의 신비한 현상을 알아보자.
24년 동안 실종된 어민 다시 나타나다
1990년 8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시(市)에서 24년간 실종된 선박 율리시스호가 어느 외진 바닷가에서 다시 나타났다.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의 선원은 원주민에 의해 구조된 후 카라시스시로 후송됐다.
세 명의 선원 중, 미국 메인주(州)에서 온 어민 바이디 미나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태풍이 일었던 것만 생각난다. 우리는 아루바 섬을 향해 지역의 특수 어종 새치잡이를 떠났다. 순간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천둥 번개가 쳤다. 우리는 태풍을 피해 항구 쪽으로 뱃머리를 돌렸고 배를 해안에 정박했다. 바닷가에서 만난 원주민의 말을 듣고 나서야 지금이 1990년인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장난인 줄 알았다. 우리는 1966년 1월 6일 출항했고 원래 7일 동안 바다 고기잡이를 계획했을 뿐 이렇게 24년이 지날 줄 몰랐다!”
선원 중 가장 젊은 19세의 티비 보리비아는 1966년 당시 태풍 직전에 그들이 참치 한 마리를 잡았다고 했다. 선원들이 모두 선박을 떠난 후 해당 당국은 사람을 파견하여 선박을 조사했고 선실 냉장고에서 그 참치를 찾아냈다. 조사 인원은 “이 물고기는 마치 금방 잡은 것처럼 여전히 신선하다”고 했다.
세 선원의 건강 검진을 맡은 의사 바오비로 구디즈는 “이 세 사람은 비록 오랜 세월을 뛰어넘었지만 생리적 나이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시간이 그들을 상대로 멈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 명의 선원이 실종 당시 가장 연장자였던 한 명이 42세였다. 그럼 현재는 66세의 노인이어야 맞지만, 외모는 여전히 40대로 보이고 몸도 아주 건강하다”고 했다.
영국 정부가 1966년의 항해 기록을 조사한 결과 한 척의 선박이 흔적도 없이 실종 된 것을 확인했고 원인 미상이었다.
이 사건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즉 선박이 시공간 터널에 진입해 시간이 느려진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시공간 터널에 진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를 통해 밝힐 필요가 있다.
중국·영국 전장에서 발생한 단체 실종 사건
전장에서도 기괴한 단체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아래는 중국과 영국에서 발생한 설명하기 힘든 실종사건이다.
중국 항일전쟁 초기 난징(南京) 보위전(保衛戰) 중, 2000여명의 한 국민당 부대가 난징 동남쪽으로부터 30여 리 떨어진 청룡산(青龍山) 지역에서 일본군에게 포위당했으나 신비하게 사라졌다. 이 부대는 투지는 좋으나 뒤에서 추격하는 일본군에 비해 군 장비가 열악했다. 앞뒤로 포위당한 이 부대의 단장 우신화(伍新華)는 전사들을 이끌고 난징 동남쪽으로 신속하게 철수했다. 이상한 것은 청룡산 외곽을 봉쇄하던 일본군은 이 부대를 만나지 못했다. 일본군에 의하면 2000여 명의 이 국민당 부대는 청룡산을 빠져나간 적이 없었다. 전투가 끝난 후 난징을 공략한 일본군 총사령부는 전과를 통계하는 과정에서 이 부대가 간데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1970년, 사람들은 청룡산 산간 지역 몇 군데의 동굴 속에서 부식된 군용헬멧, 소총 및 소량의 유골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2000여 명의 부대는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었다. 엄밀히 말하면 그들은 포위된 전쟁터에서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증발된 것이다.
영국에도 유명한 단체 실종 사건이 있다. 1915년, 제1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투에서 터키 군대와 영국 군대는 터키의 국경 내에서 격전을 벌였다. 영국의 노폭(Norfolk)군단 제5열대는 발칸 반도 60호 고지에 주둔하며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의 요충지 갈리폴리 반도 공략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날은 8월 21일, 맑은 날씨 속 노폭군단의 300여 명의 군인들은 명령에 따라 ‘세인트 벨’ 이라 불리는 산언덕으로 이동 중이였다. 이때 이상한 먹구름이 세인트 벨 언덕 꼭대기에 나타났다. 이 구름은 길이가 200m, 두께가 60m로 태양 광선을 반사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일종의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노폭군단 군인들만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질서 정연하게 짙은 구름 속으로 행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름 속으로 점차 사라졌다. 세인트 벨 인근의 다른 산꼭대기에 주둔하고 있던 22명의 뉴펀들랜드 연합군 군인들은 흥미진진하게 영국 군인들의 등산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한참을 지나 구름은 하늘로 서서히 떠오르며 공중에 떠 있던 6~7개의 빵 모양 구름과 합쳐져 북쪽으로 떠났다.
구름이 떠나간 후, 산언덕은 텅 비어있었고 등산 중이던 영국 군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22명의 연합군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뉴펀들랜드 군인은 즉시 이 상황을 영국 측에 보고했고 영국 사령부는 많은 군인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파견했다. 그들은 현장을 꼼꼼히 수색했지만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노폭군단 제5열대의 실종사건으로 영국 정부는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이에 대해 터키인들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영국은 패전국 터키에 노폭군단 병사들을 즉시 반환하라고 요청했고 터키의 모든 전쟁 문서를 확인했다. 결과는 터키 부대는 한 번도 세인트 벨 언덕 인근에서 작전한 적 없었고 물론 한명의 영국군도 포획한 적이 없었다.
이에 영국 사령부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기록했다. “노폭군단의 341명 장병은 세인트 벨 산언덕을 지나던 도중 단체 실종됐다. 지금까지 생사확인이 안 되고 행방불명 상태이다.” 이 기록은 영국 군대의 문서에 보관되어 있고 22명의 뉴펀들랜드 군인들의 증언과 사인도 함께 기록되어 있다. 50년이 지난 1967년, 이 비밀문서는 다시 세상에 알려졌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Getty Images)
1994년, 한 매체가 이집트에서 발생한 시간을 4천 년 전으로 되돌린 기적 같은 사건을 뉴스로 전했다. 1997년 시장에 유통되기로 했던 미국 은화 하나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이집트 태양신전의 땅 밑에서 발견된 것이다.
프랑스의 고고학 연구팀이 나일강변 초기 인류 활동지에서 발굴 및 연구 조사를 진행하던 중 4천 년 된 태양신전을 발견했다. 인적이 드문 이 신전은 이미 무너지고 폐허가 되어 매우 황량했다. 그 중에서도 고고학자들은 한 오래된 비석 아래 땅 속 깊이 묻힌 은화 하나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것은 고대 이집트 은화가 아닌 미국 은화였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은화가 미국의 고대 은화가 아닌 현대 은화라는 것이다.
심지어 이 은화는 발견 당시 유통되기 전이었으며, 1997년에야 비로소 시장에 유통되기로 한 25센트짜리 미국 돈이었다. 미국의 금고에서 유통 ‘대기 중’인 은화였던 것이다. 미국의 현대 은화가 어떻게 4천 년 전 고대 이집트의 신전으로 ‘갈’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2010년, 정견망(正見網)이 숙명통(宿命通)이라는 능력을 지닌 작자 선용(善勇)의 <이집트 왕조와 영원한 생명>을 발표했다. 여기서 선용이 가졌다는 숙명통은 지나간 세상에 있던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훤히 다 아는 능력을 말한다. 이 글에서 작자는 발행되지 않은 은화 하나의 신비한 전말을 밝혀 진실을 전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이집트 왕조와 영원한 생명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 대륙에 걸친 지금의 이집트 공화국은 과거 4대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있는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나일강은 이집트 전역을 가로지른다. 이집트는 또 고대 신화의 기원지이기도 하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신에 대한 신앙이 아주 뿌리 깊고 오래되었다. 이들이 대대손손 전해온 신화는 이집트 문명이 더욱 신비하고 충만한 매력을 갖게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신을 숭상했다. 파라오는 태양신의 자식으로 천상의 여러 신들의 보호를 받는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인간의 생명은 아주 짧고 미래는 영원한 것으로 보았다. 영원한 미래로 통하는 입구가 바로 사망이며 육신은 영혼이 미래로 가는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다. 때문에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의 신체를 아주 중시했다. 사람의 신체를 아주 완벽하게 잘 보존할 수 있다면 영혼이 머물 곳이 있고 사망 후에도 새로 태어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집트인들은 사망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의 시작으로 보았다. 생명이 인간세상을 떠난 후 망령이 무덤 속에서 깊은 잠을 자면 미래에 그의 신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그를 잠에서 깨어나게 해 함께 영원한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다.
수년 전부터 나와 함께 수련하던 사람이 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이집트 문명에 거의 미친 듯이 매혹되었다. 내가 그의 생명의 역사를 열어보니 그는 상고(上古)시대 이집트 왕조의 파라오였다. 당시 그의 이름은 더원이었다. 더원 파라오는 청년 시대에 등극해 나일강 유역의 고대 이집트를 37년간 통치했으며 58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파라오로 즉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곧 그의 무덤--피라미드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를 빨리 건축하기 위해 파라오는 세금을 더 징수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노역에 동원했다. 그러자 나라에서 위 아래로 원성이 자자했다. 몇 년 후 더원 파라오는 기이한 질병을 얻었는데 아무리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파라오는 이에 수심에 잠겼다. 이 질병은 일단 발작하면 하루종일 밤낮 없이 머리가 아파 잠을 잘 수 없었다.
몇 달 후 어느 날 아침 밤새 고통에 시달리던 더원 파라오가 깜빡 잠에 취했다. 문득 아침 햇살 속에서 금빛찬란한 태양신이 나타났다. 더원은 급히 머리를 숙여 인사를 드렸다. 태양신이 공중에서 말했다. "더원, 네가 왜 두통을 얻었는 지 아느냐?” 더원은 "존경하는 태양신이시여, 자손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너는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강제로 백성들에게 노역을 시켰다. 이리하여 무수한 백성들이 이별해야 했고 질병과 노역에 시달리고 있다. 네 머리가 아픈 것은 신하와 백성들의 원망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만일 병이 낫고자 한다면 자신을 내려놓고 덕으로 천하를 다스려야 한다. 백성들을 자식같이 대해야만 이 겁난을 넘을 수 있다." 더원은 꿈에서 깬 것처럼 태양신에게 감사를 드렸다. 이로부터 더원 파라오는 부역을 감소시키고 세금을 축소하면서 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그러자 두통이 자연히 치료되었다.
나일강의 발원지인 에티오피아 산악지역에서는 매년 장마철만 되면 물이 불어났다. 7월 중순이면 점차 전체 분지를 잠기게 했고 11월이 되어야 물이 빠졌다. 물이 빠지면 나일강에는 비옥한 진흙과 모래가 쌓였다. 사람들은 진흙이 마른 후 비옥한 토지에 새로운 곡식을 심었다. 매년 종자를 뿌리기 전이면 파라오는 태양신의 사당에 가서 신에게 백성들의 일 년 농사에 때맞춰서 비가 오고 바람이 고르게 불며 정권이 안정되고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들이 부유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다.
한번은 제사(祭祀)가 끝난 후 더원 파라오가 옆에 있던 제사장에게 물었다. "나의 미래는 어떠한가?" 제사장은 허리를 굽혀 답례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위대한 태양신의 자식이며 태양신께선 당신에게 대지를 통치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충실한 종입니다. 태양신이 당신에게 주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한 후 당신은 명계(冥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후 가장 위대한 우주의 신이 당신을 깨워 부활하여 깨달은 후--당신은 당신의 충실한 종인 우리를 데리고 우리의 영원한 낙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더원이 계속해서 물었다. "장차 우주의 가장 위대한 신께서 인간세상에 오시는 시대는 어느 때인가? 사회는 어떤 형식인가?" 제사장이 말했다. "위대한 파라오여, 저를 따라오십시오." 그러자 더원은 제사장을 따라 밀실에 들어갔다. 제사장이 말했다. "위대한 파라오여, 당신이 묻는 이런 일은 속세 사람들이 모르게 해야 하며 이는 신의 뜻입니다. 당신의 충실한 종이 나일강의 비옥한 토지에서 부지런히 거둔 양식이 4천 번의 풍성한 수확을 맺을 때 우주의 가장 위대한 신께서 장차 인간 세상에 나타나실 겁니다. 그때 사회에 사는 인류의 의복은 괴상하고 추잡스럽습니다. 사람들은 네 바퀴가 달린 철상자 안에서 육지를 달리고 하늘에는 쇠로 된 새들이 납니다. 사람들의 영혼은 어둡고 더럽습니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신의 의도를 위반한 범죄입니다. 신은 매 사람마다 심판할 겁니다. 당신은 우리의 위대한 파라오고 가장 위대한 우주의 신을 도와 우리의 영혼을 구해줄 것입니다." 더원이 물었다. "제사장이여. 당신은 미래의 신물(信物)을 내게 줄 수 있는가?" 제사장이 말했다.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서 그는 두 손을 가슴 앞에 놓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주문을 한참 외자 제사장은 점차 공기 속으로 사라졌다. 몇 분 후 대제사는 더원 앞에 나타났다. 손을 펴니 한 잎 은화였다. 그는 파라오의 손바닥에 은화를 놓으면서 말했다. "위대한 파라오여, 이것은 당시 사용할 돈입니다."
더원은 돈을 손에 놓고 자세히 살펴본 후 분부했다. "이 돈을 미래 태양신의 사당 앞에 놓고 비석을 세워 나의 왕조의 공이 천추에 길이 빛나게 하라."
더원 파라오가 고대 이집트를 통치하던 시기에 덕으로 다스리고 백성들은 열심히 일하고 소박했다. 군주와 신하가 한 마음이 되었고 나라는 기후가 적당해 백성들의 생활이 안정되었다. 십여 년 후 더원 파라오가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가 통치하던 모든 백성들, 심지어 한 마리 개미나 꽃과 풀들마저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승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저승에서 무려 4천년을 기다린 후 그들의 파라오 더원이 우주 정법 중에서 새롭게 자신의 위치를 찾은 후 그들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길 기다리고 있다. 모두 함께 가장 아름다운 영원의 나라로 돌아갈 것이다.(계속)
천쑹링(陳松齡)
<대기원시보>http://www.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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