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생명체 대공개> 속박에서 벗어나 인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점차 확실시되어 가고 있다. 인류는 이와 관련된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가?(박대(博大) 출판사)
외계인들은 어떻게 인류가 신의 존재를 믿지 않도록 유혹했는가? 어떻게 외계인 그 자신이 인류 주변에 잠복해 있던 데로부터 광명정대하게 인류의 ‘거짓 신(僞神)’이 되었으며 나아가 인류를 통제하고 이 세계를 좌지우지 하려 하는가? 이를 ▲‘교육’과 ‘과학’을 이용해 신을 배제하는 사고방식 주입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끼친 영향 ▲환경을 이용해 인류의 유전자 변이 ▲과학기술과 전자오락으로 인류의 마음 변이 ▲금전적, 물질적 사회 체계 신봉 등 다섯 개의 속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신불(神佛)의 비호에서 벗어나 그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말 것이다. 상기한 다섯 개 속박에 대해 자세히 밝혀보겠다.
아이러니 하게도 교육과 과학의 기원은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게 하는 신의 가르침과 깊게 연관돼 있다. 근세의 학교 교육은 신앙을 위해 일생을 봉헌하던 성직자가 수도원에서 지식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늘날 대학교 졸업식 때 입는 소매 넓은 학사가운은 중세시대 수도원 수도자 복장에서 기원했고 과학적 증거를 중시하는 서방국가의 법관가운 및 변호사 가운도 중세 ‘정교합일(政教合一)’의 유구한 전통에서 온 것이다. 법조인의 가운은 법조인에게 부여된 신성(神性)을 상기시키고, 신이 진리를 수여한다는 깊은 의미를 드러낸다. 모두 신성함과 신이 부여한 장엄한 의의를 명시하고 있다.
신과 단절된 교육과 과학관
현대에 이르러 학교에서 종교활동이 금지되고 법정에서 오직 과학적 증거만 신뢰받는 것은 인류가 신성하고 경건한 신앙과 절연한 것을 보여준다. 인류의 모든 생활 방면에서 인간이 신과 단절됐을 뿐만 아니라 신을 배척하고 비하하는 무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반대로 과학에 대한 맹목적 신앙과 숭배는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성행하고 있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게 되면서, 그릇된 사설이 자연스레 일상에 틈을 타 들어오게 됐다. 오늘날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은 종교적 신념과 같은 수준에 이르렀다. 교육계에도 종교의 성직자와 같은 완벽한 계층이 생겨, 과학을 우선시 하고 신을 배척하는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유치원‧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아이부터 온갖 학위와 명예로운 상으로 치장한 박사‧교수에 이르기까지 선택적 지식만을 습득한 자들이 인류 사회 모든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학교 교과서에서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진화론’을 진실로서 다루고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황당무계한 주장으로 여길수록, 인간은 점차 외계인의 함정과 사유 속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외계인의 목적이 바로 인간의 신앙을 파괴하고 인류를 외계인으로 대체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신의 신념을 스스로 정할 수 있으며, 신념 또한 당신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신의 존재와 천국‧지옥을 믿지 않는다면, 선악의 인과응보와 인간 양심의 순결함도 믿지 못할 것이다. 영구불변의 진리가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면, 인류사회와 문명의 존망도 한 순간에 결정 날 것이다.
많은 연구와 학자들은 현대 과학기술이 외계인으로부터 왔으며 그렇지 않고선 인류사회의 도덕이 이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일은 한 마음에 달려있는 법이다. ‘과학’적 추구는 왜 인류의 전통적 바른 믿음(正信)을 파괴하는 것일까? 사실 진정한 과학은 신을 비웃지 않고 오히려 숭고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2012년 2월 21일, 명혜망(明慧网)에 과학과 신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한 <알기 쉽게 풀어 쓴 과학과 신학>이란 글이 게재됐다. 저자 ‘천덕(天德)’은, 정말 위대한 과학은 신과 공존하는 것이고 진정한 신학, 불법(佛法)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일부 내용을 발췌, 정리한 것이다.
두 과학 거장의 독실한 신앙심
‘현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뉴턴은 18세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할 당시 이미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뉴욕대학교 역사학과 마누엘(Manuel)교수는 자신의 저서 <뉴턴 전기>에서 ‘근대과학은 뉴턴의 기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뉴턴은 ‘신이야말로 태양계의 완벽한 주인공’이라고 굳게 믿었다.
뉴턴은 위대한 과학자이면서 독특한 견해를 가진 신학자였다. 그는 평생 과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과학을 연구하는 한편 신학을 연구했다. 한 번도 그 둘 사이가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성경에 암호가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50년간 성경 암호해독에 몰두했다. 그는 이 연구 과정을 직접 기록했으며 죽기 전까지 게을리하지 않았다. 심지어 ‘성경 암호’가 자신이 밝혀낸 ‘만유인력의 법칙’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기까지 했다.
전 세계가 공인한 또 다른 근대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과학과 신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아인슈타인은 인터뷰에서 “나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지만 현재 과학은 그저 어떤 물체가 존재한다는 것만 입증할 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사례를 들면서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는 원자핵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했다. 만약 당시 우리가 경솔하게 원자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했다면 오늘날에 와서 볼 때 큰 착오를 범한 것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그는 인터뷰가 끝난 뒤 신의 존재를 믿는다면서 “오늘날의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이유는 신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과학의 발전 수준이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정독하고 난 뒤 감격에 겨워 “앞으로 과학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학뿐이다” 라고 말했다.
신에 대한 믿음, 과학과 모순되지 않아
미국 컬럼비아대학 하비크 주커맨(Harvik Zukerman) 교수가 1977년에 출간한 저서 <과학기술 영재>에 실린 통계자료에 따르면 1901년 노벨상 제도가 실시된 이후로 미국에서 노벨 과학상을 수상한 과학자 286명 중 92%가 신을 믿었다. 이들 중 73%는 기독교, 19%는 유대교를 믿었다.
UN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00년간 전 세계의 과학자 300명 중 242명이 신을 믿었으며, 신을 믿지 않은 사람은 고작 20명이었다. 발명왕 에디슨,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 무선통신 발명가 마르코니, 전보 발명가 모스, 파동역학 창시자 슈뢰딩거와 모두가 다 아는 뉴턴‧아인슈타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10대 과학자들은 모두 유신론자였다. 이렇듯 과학연구와 신에 대한 믿음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믿음이 허황된 것도 아니다.
역사가 이미 말해 주듯 과학은 결코 만능이 아니며 오늘날 인류에게 일어나고 있는 도덕체계와 생태환경의 파괴, 온갖 자연재해를 근본적으로 통제하거나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과학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불완전성과 결함은 더욱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신학‧불법(佛法)이야말로 진정한 과학
오늘날 과학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출구란 인류의 도덕과 신앙을 재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류의 미래를 열 희망의 황금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현재 탁월한 식견으로 과학 발전의 미래(종점)는 신학이라고 제기하는 과학자가 많지 않은가? 위대한 과학자 뉴턴, 아인슈타인도 신학, 불법(佛法)이야말로 비로소 진정한 초상적인 ‘과학’이라고 인정했다.
(Jeff Nenarella/The Epoch Times)
다음은 전편의 기사에서 언급했던 산속에서 좌선수행을 하던 도중 외계인을 만났던 노승이 전한 이야기이다.
외계생명체의 위기와 그들의 대처방안
노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계인들은 지구상에 출현한 인간을 보고 경탄했다. 특히 인간이 수행을 통해 불로장생에 이를 수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특별한 에너지는 신체의 부패를 방지한다는 점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들의 첨단 과학기술은 생명의 불멸에 다다르는 수준에까지 미치지는 못했으며 생명활동에 소모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경감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행자를 매우 동경했으며 항공기 없이 부양하고 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부러워했다. 이런 능력들은 외계인에게는 큰 꿈이었다. 그들은 인체가 부양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줄곧 인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심지어 인류의 폐쇄된 대뇌 부분을 70%까지 열어놓을 수 있었다. 뉴스에서 종종 보도되는 불가사의한 실종사건의 일부분은 외계인이 자행한 것이다. 그들이 인체의 신비를 풀기 위해 각종 실험에 동원할 인간을 납치한 것이다.
외계인들은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의 폐쇄된 대뇌의 일부를 열 수 있고 연구대상이 된 인류는 이 때문에 매우 강한 특이한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외계인에 의해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간들에게는 한계가 존재했다. 특이한 능력을 가진 이 생명들은 고차원 공간에 보냈을 때 이들은 거기에 머물지 못하고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외계인들에게는 도덕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과학기술만으로 고차원의 공간으로 진입할 수 없다. 이로 인해 각종 연구는 실패로 끝났다.
한편 외계인은 자신들이 인류에게 준 과학기술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무기로 발전, 많은 성체를 오염시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미국이 과거 달을 향해 쏘아 올린 원자폭탄 두 개가 공중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확실히, 달에는 외계인이 건설한 매우 큰 연구기지가 있으며 그들은 인류가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보았다.
많은 실험 끝에 외계인들은 인간은 정말 신이 창조한 것이며 인체의 완벽한 운영체제는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도 모방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또 이를 간신히 모방해도 인류 본연의 생명 메커니즘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을 이해했다. 인간의 본성을 가지지 않은 외계인은 생생하고 영성이 넘치는 생명체를 재현해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연구 과정에서 인류의 완벽한 신체구조에 깊은 의도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아무리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로도 다다를 수 없는 것이다.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서로 간에 합의를 맺었다. 즉, 더 이상 과학기술을 인류에게 전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외계생명체 내에 경찰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과학기술 전수를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엄격히 단속하기 시작했다.
외계인의 연구에 따르면 주요 별들이 원래의 운행 궤도를 벗어났으며 서로간의 연계는 떨어져가고 있다. 외계인들의 행성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시정하려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이것이 현재 외계인들이 처한 상황이다.”
'나는 금성에서 왔다'는 책을 쓴 미국의 옴넥 오넥(Omnec Onec.여)은 한 연설에서 외계인의 계획과 관련해 “인류는 천 년 전에는 영적 감응 등 초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인류를 더 쉽게 통제하려 했던 외계인들의 계획에 따라 인류의 유전자가 바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을 벌인 ‘사악한 존재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이 정보를 누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며 또 인간으로 환생한 이도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옴넥의 대답을 미루어 보아 인간과 외계인 간에 어떤 협상이 진행됐다는 점과 외계인이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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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인류의 유전자 변형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인체를 갈망하는 이유를 묻기에 앞서 인체가 현대과학으로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완벽한 작품임을 이해해야 된다. 이와 관련해 황우생(黃友生) 스님은 “외계인조차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의(中醫)에 경의를 표한다. 인체의 신비는 외계기술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위대한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황우생 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고대 중의(中醫)의 변증치료(辨證治療)는 도가의 음양평형과 오행상생상극(五行相生相剋) 학설을 토대로 발전했다. 일례로 <황제내경(黃帝內經)>에는 각 질병에 대한 치료법이 소개돼 있다. <황제내경>이 다룬 많은 내용은 인체의 다른 미시적 입자 공간과 대응하는 신체를 다뤘으며, 또한 하나의 미시적 입자 공간의 신체가 아닌 여러 공간의 인체에 대해 묘사했다.
이러한 <황제내경>의 인체 이론은 외계문명의 첨단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수준으로, 외계문명도 단지 이 책에서 언급한 일부 대분자 공간의 인체에 대한 설명만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발전과정에서 진정한 정수를 잃어버렸다. 중의학의 많은 치료방법은 사실상 어떤 방법을 통해 분자보다 더 미세한 공간에 대응하는 인체를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인체의 미세부분이 정상을 회복하면 세포로 구성된 육체 역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고대 중의(中医)는 현대 서양의학의 인체에 대한 인식보다 훨씬 앞서 있다. 중의학이 더욱 미시적인 입자 공간의 인체에 대응하는 조직구조를 연구한다면 서양의학은 인체의 세포와 육체에 초점을 두었다.”
황우성 스님은 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체의 신비는 수련 및 도덕성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신이 인류에게만 선사하고 전승한 소중한 문화이다. 외계생명 ‘AK5T-S9BKUT9B92’는 외계와 인류의 문헌을 연구한 끝에 서기 2500년 전 지구에 엄청난 능력을 가진 고급 생명체가 출현했음을 발견했다. 인류가 신 또는 부처라고 부르는 존재인 것이다. 이들은 인간 앞에 모습을 드러내 도덕규범을 설파했다. 그중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불은 제자에게 율법을 지키고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서양의 예수 역시 탐욕을 멀리하고 신 앞에서 회개해 도덕적인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중국의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인간은 도덕을 지키고 수심양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만약 인류가 신을 믿고 그들의 말씀대로 행동했다면, 특히 중국의 도가(道家)에서 전해지는 수련에 따랐다면 인체의 물질 구조가 많은 공간에서 큰 변화를 보였을 것이다. 인체의 세포, 분자뿐 아니라 미시하의 입자까지 더 높은 차원의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외계생명 ‘AK5T-S9BKUT9B92’는 지난 2000년간 인류 문명의 도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히며 “외계생명은 고대 중국에서부터 전해 내려온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다만 이러한 도덕규범과 인체 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만을 발견했다. 즉 인류 문명의 발전 단계마다 나타난 신의 설법이 바로 물질세계에 대한 고차원의 인식이며 고차원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류의 유전암호와 <주역>과의 놀라운 대응
인류의 기원이 신에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각 문명과 민족의 전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근대연구에서조차 인간과 신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증명하는 증거가 계속 발견돼 왔다. 외계 생명체의 음모는 이러한 인체를 빼앗아 자신들이 사용하려는 데 있다. 인간의 마음과 의식을 흐리게 하기 위해 유물론을 성행하게 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간이 마음으로 무언가를 추구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이들은 인류의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방법까지 동원했다.
1973년 프랑스의 선더버그 박사는 <생명의 비밀 열쇠: 우주 공식, 역경(易經) 그리고 유전 암호>를 출간해 처음으로 64개의 생물 유전정보와 역경의 64괘(卦)의 대응관계를 밝혀냈다. 상고시기(上古時期) 성현(聖賢)의 경전이 인류의 유전암호와 신기하게 일치하는데, 과학자들로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다. 역경은 복희(伏羲, 중국 고대 전설의 신)의 작품으로 신의 말씀이자 성인(聖人)들이 섬겨온 정통문화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유전자를 신이 만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와(華夏) 문명의 신(神)인 복희가 만든 만물의 팔괘(八卦)가 인류의 유전자 정보와 상응한다. 이는 생명체 기원의 신성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람과 천상계의 밀접함을 드러낸 것이다.
그렇다면 팔괘와 유전자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인가? 온라인에서 구체적인 설명을 찾을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팔괘가 중첩돼 64괘를 만드는데 그중 4개를 ‘난괘(難卦)’라고 부른다. 60괘만이 사용 가능한 괘인 것이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상응하면, 대응하지 못하는 4괘가 발생한다). 유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전자는 64개 조합의 변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4개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64괘와 유전자의 형성 방식, 변화는 거의 일치한다. 그러나 유전자조작식품, 화학 독소, 환경오염 등 현대사회의 문제점들은 부자연스러운 유전자 변형을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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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전자게임으로 인해 타락한 인간
앞서 말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유전자 변형 식물, 백신접종 등의 결과를 낳았다. 인류유전자에 대한 변형이 가능해진 반면 이로 인한 정신적인 타락은 회복조차 불가능해졌다. 만약 인간이 선한 마음과 도덕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익에 눈이 멀지 않는다면 만일의 가능성은 남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인류가 회복 불능의 타락에 이르렀다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과학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옛날부터 내려온 하늘에 대한 숭배와 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는 거의 사라졌다. 다음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2015년 7월 9일 대만의 대형신문사들은 15세의 서 모씨가 집안의 물건을 모두 부순 사건을 크게 보도한 바 있었다. 서 모씨는 60세의 모친이 새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문을 발로 차고 궤짝과 테이블, 변기 등 가구를 부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한 소년의 자살 소식이 보도돼 전국이 들썩였다. 그 소년은 신베이시의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부모의 반대로 사지 못했던 새 휴대폰을 몰래 구입했다가 부모에게 빼앗겼다. 그 소년은 분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27층 건물에서 투신, 즉사했다. 과학기술과 휴대폰, 전자게임이 현 인류의 삶에 얼마만큼의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과학기술통신이 초래한 소통 장애
위에서 언급한 사례들은 과학기술 제품에 대한 인류의 욕망이 평생을 함께 한 가족과 자신의 소중한 생명보다 우선시 여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실 식당과 전철, 길거리 등 곳곳에서 컴퓨터와 전자게임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휴대폰을 보모로 여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류는 과학기술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만큼이나 마음에 끼치는 영향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과 과학기술통신 간의 상관관계를 20년 간 연구한 셰리 터클 (Sherry Turkle)은 IT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2015년 TED에서 ‘연결되어 있지만 외롭다?’ 라는 주제로 강연 한 바 있으며 휴대폰이 현대인의 교류방식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꾸준히 주장해왔다. 강연, 회식, 송별회 등 각종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고개를 숙인 채 휴대폰을 바라보며 실제 교류를 회피하는 모습은 이미 일상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정상적인 것으로 여긴다. 휴대폰의 영향은 중년인 사람들에게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휴대폰으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을 넘어 사회성 결여 및 탈선행위를 보이기도 한다. 셰리는 18세의 한 청소년이 ‘언젠가는 저도 타인과 교류하는 법을 배우고 싶겠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휴대폰 속에 갇혀 있는 것이 더 자유롭게 느껴져 배우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한 일을 소개하며 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셰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성찰의 계기를 주었다. “인터넷상의 짤막한 말이 진정한 대화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대화만이 자아를 깨닫게 하고 자신을 깊이 성찰할 수 있게 합니다. 성장 중인 어린아이가 인터넷상의 대화에만 의존하다 보면 자아성찰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로봇 종업원, 로봇 간병인, 로봇 보모 등 인간처럼 생긴 기계에게 점점 더 많은 감정을 주고 감정적인 보상을 기대합니다. 그 대신 현실 속 인간관계는 소홀하게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인간관계는 순탄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모두 남몰래 참을 수 없는 고독에 빠져 외로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과학기술을 이용해 외로움을 달래보지만 공허함과 근심만 더 쌓일 뿐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수양을 위해 ‘정정안려득’(定静安虑得:그칠 줄을 알면 정해질 바가 있고 정해지면 고요해질 수 있고, 고요함이 있다면 평안이 있다.)을 실천해왔습니다. 마음이 고요하지 못하면 자기반성은커녕 혼란 속에서 타인에게 좌지우지되고 말 것입니다.”
전자게임, 인류를 타락시키기 위한 사악한 외계인 수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이 외계인과의 간접적 접촉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게임의 내용 대부분은 인류를 이해하기 위해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 인류를 납치해 실험을 하는 외계인 등을 소재로 취하고 있다. 그밖에도 지구인으로 설정된 플레이어가 외계인을 만나고 심지어 외계인의 아이를 갖게 되거나 애완동물의 체력이 외계인에게 주입되는 상황도 온라인 게임을 통해 실현된다.
이처럼 외계인과의 접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전자게임은 플레이어가 외계생명체의 지구방문을 받아들이고, 기괴하고 특이한 생명체가 인간의 삶에 들어와 함께하는 것을 환영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현실생활 속 도리와 따뜻한 정을 통한 우정은 점차 생소한 것이 되었다. 인류가 외계인의 생활환경에 점차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 속에는 외계인의 생활상과 폭력으로 가득 차 있다. 영화에서는 외계인과 인류의 우호적인 공존을 그리면서 각종 공상과학적인 요소를 남발하고 있다. 외계인을 묘사한 게임제품이 유행하면서 인류는 점점 외계인 문화에 물들고 무의식 중에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외계인이 계획한 바를 실현하고 있다. 지구인에 대한 침략 작전과 행동을 전자게임, 영화, SF소설 속에서 실행하는 것이다. 이제 인류는 외계인의 침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심지어 지구가 그들의 식민지로 변한다 해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상식과 전통을 뒤집는 결과, 인류는 자신의 부모와 완전히 다르게 생긴 자식을 낳으며 천여 년 동안 계승한 문화를 포기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우려되는 문제이자 위기이다.
외계생명체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지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이들은 첨단과학기술을 갖고 있을 뿐 다른 천부적인 재능이 없기 때문에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를 타락시키기로 했다. 앞서 전자게임을 이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연구에 따르면 많은 ‘묻지마 살인’ 범죄가 가해자의 게임중독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7월 말 노르웨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 범죄자는 노르웨이 우퇴위아(Utoeya)섬에서 여름 캠핑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총을 난사해 76명을 살해했다.
안데르스(Anders)라는 이름을 가진 32세의 이 범죄자는 자신의 일기장에 ‘사람을 죽이는 게임을 통해 살인을 연습할 수 있었다’고 적었다. 2014년 타이베이에서는 정지에(鄭捷)가 지하철 승객 4명을 죽이고 24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대만사회에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정씨는 자신이 평소에 전자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로 보아 전자게임이 신체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타락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겉으로 봤을 때 사람들은 그저 전자게임을 좋아할 뿐이다. 하지만 사실상 전자게임은 뇌를 변화시켜 병태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연구에 따르면 전자게임을 일찍 접할수록 중독되기 쉬우며 전두엽의 우선 순위 판단 및 정서 통제 기능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발적, 충동적인 선택과 간접적인 폭력은 여기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 왕따 문제, 도덕 붕괴, 정서 불안으로 인한 학교 폭력 등 문제가 전자게임으로 인해 만연해졌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2016년 9월 29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있는 천제서점 1층 유리벽에 우담바라가 폈다. (전경림 기자)
불경에 따르면 미륵 부처는 말세(末世)에 나타나 인간을 구제할 것이라고 전한다. 또 성경에는 구세주가 이스라엘의 건국 후 인간 세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나타나 있다. 그러나 현재 이 세계는 신과 부처의 약속이 수포로 돌아갈 지경에 처하게 됐다.
맺는말: 새로운 장의 시작
이 내용들은 독자들에게 외계생명체에 대한 다각도의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외계인으로부터 납치된 사건를 면밀히 조사한 학자들, 외계인 통영자(通靈者)의 증언과 정법 수련자의 소견을 실었다. 지금 현 인류는 이 여정의 종착역에 도착해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인류는 이미 중요한 분기점에 도달했다. 설령 인류 사회가 각종 부패와 타락에 빠져 있다할지라도 이 세계가 새롭게 태어나고 정화될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성경에서는 인류 최후의 날, 이스라엘이 재건되고 구세주 메시아가 이 세상에 강림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동방의 불경에서도 우담바라 꽃이 필 때 미래 미륵불이 하세하여 중생을 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예언이 지금 경천동지할 변화와 함께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동⋅서양의 구세주에 대한 예언
중화권의 저명한 국학자이자, 불학자, 번역가인 지셴린(季羨林)과 그 제자인 상하이 푸단(複旦)대학교 쳰원중(錢文忠) 교수는 불교와 기독교 사이의 연계를 발견해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즉, “불가의 미래불, ‘미륵불’과 기독교의 구세주 ‘메시아’가 같은 인물이다”라는 것이다.
<신기원주간(新紀元周刊)> 2011년 3월호에 실린 장제롄(張傑連)은 <미륵불과 메시아: 말겁(末劫) 시기 동⋅서방의 구세주>라는 제목으로 쳰원중 교수의 고증을 상술했다. 이에 따르면 불경에 나타난 ‘미륵’은 곧 히브리어의 메시아이며 같은 단어이다. 다만 서방에서는 메시아로 읽을 뿐이며 중국 발음이 미륵인 것이다. 이런 정황은 인류 문명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미륵은 ‘만왕의 왕’이며 말세에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사용한 불호(佛號)이다. 법륜성왕(法輪聖王)은 ‘만왕의 왕’이며 법계로 내려올 때 사용하는 법호(인간계에서는 전륜성왕(轉輪聖王)으로 불리운다)이다. 석가모니 부처는 그의 제자들에게 ‘법륜성왕을 미륵이라고도 부른다’고 일러준 바 있다.
신약 성경이나 구약 성경 모두 구세주 메시아가 인류 최후의 날에 강림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구세주 메시아가 인간 세상에 나타날 징후 중 하나가 바로 이스라엘의 재건이며, 이후 세대가 메시아의 강림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2차 세계대전 후, 이스라엘인들은 수천 년의 유랑 끝에 국가를 재건했다. 세계인들의 이목이 된 가운데 1948년 5월 13일,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대회 선언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재건’을 선포했다. 비록 서방 신앙의 주류는 기독교와 천주교이고 이스라엘은 유대교이지만, 구세주가 강림하는 조건인 ‘이스라엘인이 예루살렘에 복귀해 건국’을 하는 것은 기독교와 천주교 모두에게 중요했다. 따라서 서방 각 나라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재건’에 대해 공감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 종교적 분쟁과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것이다. 바로 메시아의 왕림을 맞이하기 위해서였다.
동방에서도 역시 미래 미륵불(전륜성왕)이 하세하는 중요한 징조가 나타났다. ‘우담바라 꽃’이 핀 것이다. 혜림음의(慧琳音義) 제8권에 따르면 우담바라는 상서롭고 초자연적인 현상의 산물이다. 그것은 천상의 꽃으로 세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금륜왕(金輪王) 혹은 법왕이 인간 세상에 출현하면 큰 복덕으로 이 꽃이 출현하게 된다. 불경 ‘법화문구(法華文句)’는 ‘우담바라는 신령하고 상서로우며 3천 년에 한 번 나타나는데 이때는 금륜왕(金輪王)이 출현한다’고 전했다.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에는 ‘사람 몸은 무상하고(人身無常) 부귀는 꿈과 같으니(富貴如夢) 제근(諸根)은 모자라지 않고(諸根不缺) 바른 믿음은 더욱 어렵다(正信尚難). 더욱이 여래를 만나 미묘한 법을 얻음은 우담바라처럼 희유하지 않은가’라고 쓰여 있다. 이 문헌들이 우담바라 꽃이 얼마나 드물고 희귀한 것인지 입증해준다. 또 ‘전륜성왕’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는 복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담바라 꽃은 '공기화(空起花)'라고도 불리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피어나는 꽃이라는 뜻이다. 이 꽃의 출현은 아주 불가사의하다. 1992년부터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미국 각 주, 유럽에서도 고귀 성결한 모습으로 칭송받아 왔다. 우담바라는 뿌리와 잎이 없고, 물과 흙 없이도 피어난다. 유리, 강철, 불상, 나뭇잎, 종이상자, 플라스틱에서도 필 수 있다. 어떤 꽃은 핀 지 3년이 넘어도 여전히 생기를 자랑한다. 예로부터 이 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불경 외에는 어떠한 문헌 자료도 없다. 오늘날의 식물학자들도 이 현상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불기 3043년에 이르는 2016년, 법륜성왕을 맞이하는 우담바라는 벌써부터 세계 각지에서 피어나 성결한 모습으로 구세주의 강림을 찬송하고 있다, 중국 대륙 각 성에서도 모두 성결한 우담바라가 발견됐다.
창세주는 이미 인간 세상에 오셨다
전설의 구세주가 이미 인간 세상에 강림하셨다는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도 이러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11일, NTD TV는 <신기한 임사체험: 창세주는 이미 인간 세상에 왔다>에서 이 같은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미국의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대니언 브링클리(Dannion Brinkley)는 3번의 임사체험을 경험했다. 그는 “난 여러 번 죽어본 적이 있다”고 말해왔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두 책,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Saved by the Light)> <천당에서 배운 7가지의 수업(At Peace in the Light)>으로 엮어 출판했다. 이 책들은 폭발적인 반응 속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대니언은 1975년, 25살 때 벼락에 감전돼 임사상태에 들어갔다. 그 상태에서 그는 자신의 유체이탈을 목격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그의 죽음을 확인하고 나서 사망신고를 했다. 그 후 그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었고, 휘황찬란하고 거대한 에너지를 가진 생명체를 목격했다. 무지개처럼 눈부신 빛을 발하는 존재는 조건 없는 선과 관대함을 발산했다. 그는 태어나서 그렇게 강한 선의 에너지를 본 적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 에너지 속에서 그는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고 자신의 선행과 악행이 불러온 기쁨과 고통을 체험했다. “나는 예전에 남미의 한 나라에서 총기 운송을 돕고 미국으로 돌아간 적 있었다. 그 총기는 일부 군인과 무고한 사람들을 쏘는 데 사용되었다. 그들이 죽을 때의 고통과 가족 수만 명의 슬픔, 실의, 방황과 무력감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졌다. 나의 악행이 불러온 사망과 상처를 목격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큰 사슬의 고리 중 하나이다. 사람이 한 모든 일은 다른 연결 고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증언했다.
“푸른빛을 발하는 생명체가 나의 인생 역정을 보여줬다. 나는 그 존재의 얼굴을 똑똑히 볼 수는 없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관대함과 선을 느낄 수 있었다. 현세 생활에서 범한 잘못을 보여주는 것은 나를 타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방식의 일부이며, 가르치기 위한 것임을 알았다. 일생에 대한 회고를 통해 어떻게 내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지 알게 되었다. 나는 선의 힘으로 자신을 재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빛의 존재는 나에게 ‘인류는 지구에 아름다움을 선사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은 아주 작은 선(善)에서부터 시작됩니다’고 알려주었다.”
그 위대한 생명은 이어서 그에게 “당신들 인류는 진정한 영웅입니다. 지구에 감히 오는 생명은 모두 용사들입니다. 당신들은 다른 생명이 가질 수 없는 용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창세주와 함께 지구에 와서 미래를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대니언의 깨달음에는 깊은 의미가 자리 잡고 있다. 창세주가 인간 세상에 왔다는 더없이 고무적인 소식을 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 난세에 인류에게 하나의 희망을 던져주었다.
미래의 선택: 이화(異化)와 이단(異端) VS 신의 길로의 회귀
예로부터 인류는 신의 존재를 믿으며 각 민족은 그들 신의 보호를 받아왔다. 신앙과 인류의 관계는 아주 밀접했고 정신(正信)으로 진리에 대한 믿음을 유지해왔다. 이 또한 인류가 몇 천 년 동안 생존하면서 지켜온 정신적 규범인 것이다. 도가(道家)는 ‘반본귀진(返本歸真)’, 불가(佛家)는 ‘계정혜(戒定慧)’로 수련의 원만(圓滿)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서방의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구원을 통해서 하늘로 돌아갔다. 이러한 인류의 마음속 깊이 뿌리 내린 관념이 눈부신 도덕과 문명을 창조했다.
인류는 신의 가르침을 통해 지구상에 휘황찬란한 문명을 창조했다. 역대 각 시기의 음악, 회화, 건축, 의상 등은 하나같이 다채로우며 이루 감상할 수 없을 지경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거나 서적의 문자로 기록된 문학 혹은 민간의 이야기는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다양하게 전해 내려왔다. 그리고 인류 문화의 중요한 보물이 되었다.
그러나 근세에 이르러, 실증과학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사람이 자신이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는 문을 열어 강도를 맞이하고 늑대를 제 집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전통을 반대하며 자기중심적이며, 산만하고 타락한, 혹은 맹목적인 방임 행위 가운데서 인간의 정(精), 기(氣), 신(神)은 더 이상 깨끗하지 않게 됐다. 이는 사람의 사상과 의식을 흐리게 만들어 이지적으로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신의 신성한 힘과 순수한 인간의 마음에 꼼짝 못했던 외계생명체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들은 완벽한 신의 형상과 유사한 인체를 개발해 지구의 자원을 호시탐탐 노려왔다. 또 인류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며 인류를 막다른 길로 인도해왔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대법제자가 쓴 ‘지난 지구의 종말’이 보여주듯 이 같은 교훈은 사전문명(史前文明)에도 나타나 있다.
인류의 근원은 신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으며 인체의 신비함은 끝이 없다. 인류는 수련을 통해 외계인조차 상상도 할 수 없는 층차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외계생명체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통해 인류와 신의 연계를 끊으려 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양심을 잃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외계문화를 신봉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마치 요괴를 신성한 전당에 올려놓는 것처럼 인류는 현재 가장 위험한 길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정시하고, 선량하고 현명한 마음을 지키기를 호소한다. 이러한 사람은 중요한 선택에 직면할 때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자비로운 창세주는 항상 인류를 배려하고 있기에 승리는 필연적이다.
우리와 함께 출발하여 가장 밝은 미래를 맞이하자! (끝)
천쑹링(陳松齡.작가)
<대기원시보>http://www.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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