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단체, 인도 서부에서 진상 전파
글/ 대만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 140여명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인도 서부의 아메 다바드가 개최한 세계정신기구 축제의 초청을 받고 개막식에 참가했다. 천국악단은 공연과 동시에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고, 주최 측 역시 매 단원들에게 최고 영예의 기념상패 및 하다를 선물해 감사를 표시했다.
천국악단이 회의장 내에서 개막식 연주를 했고 주최 측 TV방송국도 현장에서 생방송을 했다. |
주최 측의 ‘성지’로 불리는 기념공원 내에서 연주하는 천국악단. 귀빈들은 관심을 갖고 사진을 찍었다. |
공원 내에서 퍼레이드하며 연주하는 천국악단 |
서명으로 생채장기적출 반대를 지지하는 귀빈들 |
천국악단 단원이 주최 측이 선물하는 영예기념패와 하다를 받고 있다. |
천국악단 단원이 주최 측이 선물하는 영예기념패와 하다를 받고 있다. |
이번 활동은 박사 출신이자 이 기구의 위원장인 한 인도인이 자발적으로 요청한 것이다. 2012년 12월 천국악단의 하이데라바드 시 ‘첫 번째 영적 지도자회의’ 개막식 연주 당시 그는 매우 기분이 좋았고 천국악단의 연주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때문에 특별히 인도 파룬궁 수련생에게 천국악단을 초청하게 하여 이 기구의 연례 대회에 참여하게 했다.
아메 다바드는 뭄바이 북부에 위치하고 있고 인도의 일곱 번째 대도시로 유명 관광지인 마운트 아부가 있다. 2013년 이 세계정신기구 대회가 마운트 아부산 아래의 대형 공원 내에서 개최됐는데 현장에는 수천 명의 인도인과 세계 각지에서 온 박사, 의사, 회사CEO 및 이 조직 산하의 두 대학 교수 및 중학교, 초등학교 교사 등이 모였다. 대회는 천국악단이 연주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및 ‘불은성악(佛恩聖樂)’ 연주 중에서 개막됐다.
천국악단은 파룬따파 수련생들로 구성됐다는 인도 파룬궁수련생의 소개와 함께 ‘쑹바오(送寶)’, ‘파룬성왕(法輪聖王)’ 등 여러 음악을 연주했다. 20여 분간의 아름다운 음악은 전체 공연장에 울려 퍼졌고, 회의 사회자는 축사를 하며 “천국악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천국에서 온 사자(使者)들이 우리들에게 신성한 정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도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 중 귀빈들에게 파룬따파(혹은 파룬궁)는 불가상승(佛家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근본 원칙으로 하며, 5가지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과 또한 생체장기적출 진상 등을 진술했다. 회의에 참가한 많은 귀빈들은 이같이 인권을 짓밟는 일이 아직도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불가사의하게 생각했고, 또한 회의가 끝난 후 ‘생체 장기적출 반대’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해 정의의 지지를 표시했다.
둘째 날 대회에서 천국악단 단원들은 또 무대에 올라가 귀빈들에게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으며 평화로운 연공음악이 전체 회의장에 울려 퍼졌다. 회의장 밖의 한 나이가 지긋한 박사는 현지 수련생에게 인도 어디에서 ‘전법륜’ 등 관련 서적들을 찾을 수 있는지 조급하게 문의했다. 또한 많은 귀빈들이 야외에서 천국악단 단원들이 연공하는 파룬궁 5장 공법을 구경했다.
대회 참가자들 모두 매우 흥미롭게 파룬궁공법을 따라 배우고 있다.
악단 단원에게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는 귀빈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온 14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아태 천국악단은 이번 대회에서 정례 공연 이외에 폐막 당일도 공원에서 퍼레이드 공연을 했다. 인도 수련생은 인도에는 퍼레이드 공연 풍속이 없어 이번 천국악단의 공연이 인도인들의 견문을 크게 넓혀주었다고 말했다.
폐막식 당일 아침, 대회 위원장은 특별히 천국악단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영어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Falundafa is good)’라고 밝혔다. 그는 또 “어떠한 사람도 폭력을 사용해 선량하고 평화적인 좋은 사람들을 박해해서는 안 되며 악인들은 머지않아 곧 최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들이 차를 타로 공원을 떠날 때 회의에 참가한 많은 스탭들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끊임없이 손을 흔들었다. 두 명의 교사는 큰 소리로 끊임없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고 과자를 선물하며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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